2024. 8. 29. 00:10ㆍ[본초강목]/초, 목본, 짐승등...
사상자(본초강목)
^^^^^^^^^^^^^^^^^^^^^^^^^^^^^^^^^^^^^^^^^^^^^^^^^^^^^^^^^^^^^^^^^^^^^^^^^^^
蛇床
(《本經》上品)
【釋名】
蛇粟(《本經》)蛇米(《本經》)虺狀(《爾雅》)馬狀(《廣雅》)墻蘼(《別錄》) 又名思益、繩毒、棗棘)。
時珍曰︰蛇虺喜臥於下食其子,故有蛇床、蛇粟諸名。其葉似蘼蕪,故曰牆蘼。《爾雅》 云︰盱,虺床也。
蛇虺(사훼)가 좋아하며 그 밑에 있는 씨를 먹는다. 따라서 蛇(사), 虺(훼), 蛇粟(사속)등의 諸名(제명)을 命名(명명)한 것이다. 葉(엽)이 蘼蕪(미무)와 비슷하기 때문에 墻蘼(장미)라고도 한다. 爾雅(이아)에는“旴(우)는 虺狀(훼상)이다.” 라고 하였다.
【集解】
《別錄》曰︰蛇床,生臨淄川谷及田野。五月採實陰乾。
弘景曰︰田野墟落甚多,花葉正似蘼蕪。
保升曰︰葉似小葉芎 ,花白,子如黍粒,黃白色。生下濕地,所在皆有,以揚州、襄 州者為良。
頌曰︰三月生苗,高三二尺,葉青碎,作叢似蒿枝。每枝上有花頭百餘,結同一窠,似馬芹類。四五月乃開白色,又似傘狀。子黃褐色,如黍米,至輕虛。
時珍曰︰其花如碎米攢簇。其子兩片合成,似蒔羅子而細,亦有細棱。凡花實似蛇床者,當歸、芎 、水芹、 本、胡蘿蔔是也。
子
【修治】
雷斅曰︰凡使,須用濃藍汁並百部草根自然汁,同浸一伏時,漉出晒乾。卻用生地黃汁相拌蒸之,從巳至亥,取出晒乾用。
이것을 使用(사용)할 때에는 진한 蓝汁(남즙)과 더불어 百部草根(백부초근)의 自然汁(자연즙)과 함께 一伏時(일복시) 동안 적시고 걸러내어 日光(일광)에 말리고 다시 生地黃汁(생지황즙)을 섞어 午前(오전) 十時(십시)부터 午後(오후) 十時(십시)까지 蒸(증)하고 꺼내어 晒乾(쇄건)하여 使用(사용)한다.
大明曰︰凡服食,即揉去皮殼,取仁微炒殺毒,即不辣也。作湯洗浴,則生用之。
무릇 이것을 服食(복식)할 때에는 皮殼(피각)을 揉去(유거)하고 仁(인)을 取(취)하여 微炒(미초)하고, 毒(독)을 없애면 매운 맛이 없어진다. 湯(탕)으로써 洗浴(세욕)하려면 生(생)것을 使用(사용)해야 한다.
【氣味】
苦,平,無毒。
《別錄》曰︰辛、甘,無毒。
權曰︰有小毒。
之才曰︰惡牡丹、貝母、巴豆。伏硫黃。
【主治】
主婦人陰中腫痛,男子陰痿濕癢,除痺氣,利關節,癲癇惡瘡。久服輕身(《本經》)。
婦人(부인)의 陰中腫痛(음중종통), 男子(남자)의 陰痿(음위), 濕痒(습양)에 主效(주효)하고, 痺氣(비기)를 除(제)하며, 關節(관절)을 利(이)한다. 癲癎(전간), 惡瘡(악창), 久服(구복)하면 輕身(경신)한다.
溫中下氣,令婦人子臟熱,男子陰強。久服好顏色,令人有子(《別錄》)。
溫中下氣(온중하기)하고, 婦人(부인)의 子臟(자장)을 熱(열)하며, 男子(남자)의 陰(음)을 强(강)하게 한다. 久服(구복)하면 顔色(안색)을 좋게 하고, 有子(유자)하게 한다.
治男子女人虛濕痺,毒風 頑痛,去男子腰痛,浴男子陰,去風冷,大益陽事(甄權)。
男子(남자), 女人(여인)의 虛濕痺(허습비), 毒風(독풍), 頑痛(완통)을 治(치)하고, 男子(남자)의 腰痛(요통)을 去(거)하며, 男子(남자)의 陰(음)을 浴(욕)하면 風冷(풍랭)을 去(거)하고, 크게 陽事(양사)를 益(익)한다.
暖丈夫陽氣,助女人陰氣,治腰胯酸疼,四肢頑痺,縮小便,去陰汗濕癬齒痛,赤白帶下,小兒驚癇,撲 損瘀血,煎湯浴大風身癢(大明)。
男子(남자)의 陽氣(양기)를 暖(난)하고, 婦人(부인)의 陰氣(음기)를 助(조)하며, 腰胯(요과)의 酸疼(산동), 四肢(사지)의 頑痺(완비)를 治(치)하고, 小便(소변)이 縮(축)하며, 陰汗(음한), 濕癬(습선), 齒痛(치통), 赤白帶下(적백대하), 小兒(소아)의 驚癎(경간), 撲損(박손)의 瘀血(어혈)을 去(거)한다. 湯(탕)으로 달여 大風(대풍)의 身癢(신양)을 浴(욕)한다.
【發明】
雷斅曰︰此藥令人陽氣盛數,號曰鬼考也。
이 藥(약)은 사람으로 하여금 陽氣盛數(양기성수)하게 하는 것으로 鬼考(귀고)라 부른다.
時珍曰︰蛇床乃右腎命門、少陽三焦氣分之藥,神農列之上品,不獨輔助男子,而又有益婦人。世人舍此而求補藥於遠域,豈非賤目貴耳乎?
蛇床(사상)이라는 것은 右腎(우신), 命門(명문), 少陽(소양), 三焦(삼초)의 氣分藥(기분약)이다. 神農(신농)이 이것을 上品(상품)에 列(열)한 것은 홀로 男子(남자)를 補助(보조)할 뿐만 아니라 婦人(부인)에게도 능히 益(익)하는 바가 있기 때문이다. 世人(세인)은 이것을 버리고 세삼스럽게 外國(외국)이나 머나먼 땅에서 補藥(보약)을 구하고 있으니 눈으로 賤(천)한 것만 보고 귀로서는 貴(귀)한 것만 듣는다는 格(격)이 아닐지?
【附方】舊四,新十二。
陽事不起︰蛇床子、五味子、菟絲子等分,為末,蜜丸梧子大。每服三十丸,溫酒下,日三服。(《千金方》)
赤白帶下,月水不來。用蛇床子、枯白礬等分,為末,醋麵糊丸彈子大,胭脂為衣,綿裹納入陰戶。如熱極,再換,日一次。(《儒門事親》方)子宮寒冷,溫陰中坐藥。蛇床子散︰取蛇床子仁為末,入粉少許,和勻如棗大,綿裹納之,自然溫也。(《金 匱玉函方》)
婦人陰癢︰蛇床子一兩,白礬二錢。煎湯頻洗。(《集簡方》)
產後陰脫︰絹盛蛇床子,蒸熱熨之。又法︰蛇床子五兩,烏梅十四個。煎水,日洗五六次婦人陰痛︰方同上。 大腸脫肛︰蛇床子、甘草各一兩,為末。每服一錢,白湯下,日三服。並以蛇床末敷之。 (《經驗方》)
小兒癬瘡︰蛇床子杵末,和豬脂塗之。(《千金方》)
小兒甜瘡,頭面耳邊連引,流水極癢,久久不愈者。蛇床子一兩,輕粉三錢。為細末,油調搽之。(《普濟方》)
耳內濕瘡︰蛇床子、黃連各一錢,輕粉一字。為末吹之。(《全幼心鑒》)
風蟲牙痛︰《千金》︰用蛇床子、燭燼。同研,塗之。《集簡方》︰用蛇床子煎湯,乘熱漱 數次,立止。冬月喉痺腫痛,不可下藥者。蛇床子燒煙於瓶中,口含瓶嘴吸煙,其痰自出。 (《聖惠方》)
[本草綱目]
'[본초강목] > 초, 목본, 짐승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분자(본초강목) (0) | 2024.08.29 |
---|---|
사상자(약전) (0) | 2024.08.29 |
금과람(본초강목습유) (0) | 2024.08.25 |
지유(본초강목) (0) | 2024.08.25 |
발계(본초강목) (0) | 2024.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