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梅實)[본초강목]

2023. 3. 2. 01:29[본초강목]/초, 목본, 짐승등...

매실(梅實)[본초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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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經中品

 

 

釋名

 

時珍曰梅古文作+象子在木上之形梅乃杏類故反杏為+書家訛為甘木後作梅從每諧聲也

 

梅字(매자)古文(고문)(매자) +이라고 쓴다. ()가 나무 위에 있는 것을 象形(상형)한 것이다. ()라는 것은 杏類(행류)이기 때문에 杏字(행자)反對(반대)로 ㅂ+한 것인데 書家(서가)가 잘못하여 甘木(감목)으로 하였고, ()에는 ()로 쓰고, ()에 따르는 諧聲文字(해성문자)가 된 것이다.

 

或云梅者媒也媒合眾味故書云若作和羹爾惟鹽梅而梅字亦從某也

 

혹은 ()()로서 眾味(중미)媒合(매합)하는 것이다. 그래서 ()<만약 和羹(화갱)을 만들면 이것은 鹽梅(염매)인 것>이라고 하였고, 梅字(매자)는 역시 ()에 따르는 것이다.” 라고 하였다.

 

 

陸佃埤雅言梅入北方變為杏郭璞注爾雅以柟為梅皆誤矣柟即柟木荊人呼為梅見陸璣草木疏》。

 

陸佃(육전)埤雅(비아)()北方(북방)에 들어와 ()하여 ()이 되었다.”라고 하였다. 郭璞注(곽박주) 爾雅(이아)에는 ()()로 하고 있는데 모두 틀린 것이다. ()이란 柟木(남목)을 말하는 것이며, 荊地方(형지방)에서는 ()라고 한다는 것이 陸機(육기)草木疏(초본소)記載(기재)되어 있다.

 

 

集解

 

別錄梅實生漢中山谷五月採實火乾

 

頌曰今襄漢川蜀江湖淮嶺皆有之

 

時珍曰陸璣詩疏杏類也葉皆略似杏葉有長尖先眾木而花其實酢曝乾為脯入羹 齏中又含之可以香口子赤者材堅子白者材脆范成大梅譜江梅野生者不經栽接花小而香子小而硬消梅實圓松脆多液無滓惟可生啖不入煎造綠萼梅枝跗皆綠重葉梅花葉重疊結實多雙紅梅花色如杏杏梅色淡紅實扁而斑味全似杏鴛鴦梅即多葉紅梅也一蒂雙實一云苦楝接梅則花帶黑色譚子化書云李接桃而本強者其實毛梅接杏而本強者其實甘梅實采半黃者以煙熏之為烏梅青者鹽腌曝乾為白梅亦可蜜煎糖藏以充果 熟者笮汁晒收為梅醬惟烏梅白梅可入藥梅醬夏月可調渴水飲之

 

 

 

 

氣味

 

無毒

大明曰多食損齒傷筋蝕脾胃令人發膈上痰熱服黃精人忌食之食梅齒醋者嚼胡桃肉解之

 

 

多食(다식)하면 損齒傷筋(손치상근)하고 脾胃(비위)()하며, 膈上(격상)痰熱(담열)()하게 한다. 黃精(황정)服用(복용)하는 사람은 이것을 ()한다. ()를 먹고 ()()한 때에는 胡桃肉(호도육)()하면 解消(해소)된다.

 

 

物類相感志梅子同韶粉食則不酸不軟牙

 

物類相感志(물류상감지)<梅子(매자)韶粉(소분)과 같이 먹으면 ()하지 않으며, ()()하게 하지 않는다.>라고 하였다.

 

 

 

發明

 

宗奭曰食梅則津液泄者水生木也津液泄則傷腎腎屬水外為齒故也

 

()를 먹고 津液(진액)()하는 것은 물이 ()을 낳기 때무인 것이다. 津液(진액)()하면 傷腎(상신)한다. ()은 물에 ()하고 밖으로 ()가 되기 때문이다.

 

 

 

時珍曰花開於冬而實熟於夏得木之全氣故其味最酸所謂曲直作酸也肝為乙木膽為甲木人之舌下有四竅兩竅通膽液故食梅則津生者類相感應也

 

()는 겨울에 꽃이 피고, 여름에 ()이 익음으로 ()全氣(전기)를 얻는 것이기 때문에 그 ()가 가장 ()한 것인데 所謂(소위) <曲直酸(곡직산)을 이룬다.> 라는 것이다. ()乙木(을목)이며, ()甲木(갑목)으로 사람의 舌下(설하)에 힜는 四竅(사규)二竅(이규)膽液(담액)()하기 때문에 ()를 먹으면 ()發生(발생)하는 것이며, ()相感應(상감응)하는 것이다.

 

 

素問味過於酸肝氣以津又云酸走筋筋病無多食酸不然物之味酸者多矣何獨梅能生津耶

 

그래서 素問(소문)<()가 지나치게 ()하면 肝氣(간기)()한다.>라고 하였으며, 또한 <()()으로 走行(주행)한다. 筋病(근병)에는 ()을 먹지 말 것>이라고 하였다. 이런 關係(관계)가 아니라면 ()에는 ()()한 것이 많다. 어찌 唯獨(유독) ()만 곧잘 生津(생진)할 까닭이 있겠는가?

 

 

 

 

 

烏梅

 

修治

 

弘景曰用須去核微炒之

 

使用(사용)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去核(거핵)하고 微炒(미초)해야 하는 것이다.

 

 

時珍曰造法取青梅籃盛於突上熏黑若以稻灰淋汁潤濕蒸過則肥澤不蠹

 

造法(조법)靑梅(청매)()하여 ()에 담고, 竈突(조돌)위에서 黑熏(흑훈)한다. 稻灰(도회)淋汁(임즙)으로 潤濕(윤습)하여 ()한 것은 肥澤(비택)하고 ()가 붙지 않는 것이다.

 

 

氣味

 

無毒

杲曰忌豬肉

 

 

 

主治

 

下氣除熱煩滿安心止肢體痛偏枯不仁死肌去青黑痣蝕惡肉(《本經》)。

 

下氣(하기)하고 (), 煩悶(번민)除去(제거)하며 安心(안심)한다. 肢體痛(지체통), 편고불인(偏枯不仁), 사기(邪肌)를 멎게 하고 청(), 흑지(黑痣)를 제거(除去)하며, 악육(惡肉)을 식()한다.

 

 

去痺利筋脈止下痢好唾口乾(《別錄》)。

 

거비(去痺)하고 근맥(筋脈)을 통리(通利)하며, 하리(下痢), 多唾口乾(다타구건)을 멎게 한다.

 

 

 

水漬汁飲治傷寒煩熱弘景)。

 

水漬(수지)하여 ()을 마시면 傷寒煩熱(상한번열)()한다.

 

 

 

止渴調中去痰治瘧瘴止吐逆霍亂除冷熱痢藏器)。

 

止渴調中(지갈조중)하고 祛痰(거담)하며 瘧瘴(학장)()하고 吐逆(토역), 癨亂(곽란)을 멎게 하며, 冷熱痢(냉열리)除去(제거)한다.

 

治虛勞骨蒸消酒毒令人得睡和建茶乾薑為丸服止休息痢大驗大明)。

 

虛勞骨蒸(허로골증)()하고 酒毒(주독)解消(해소)하며, 熟眠(숙면)하게 한다. 建茶(건차), 乾薑(건강)調和(조화)하여 ()을 만들어 服用(복용)하면 休息痢(휴식리)를 멎게 하는데 큰 效驗(효험)이 있다.

 

 

斂肺澀腸止久嗽瀉痢反胃噎膈蛔厥吐利消腫涌痰殺蟲解魚毒馬汗毒硫黃毒時珍)。

 

斂肺澀腸(염폐삽장)하고 久嗽(구수), 瀉痢(사리), 反胃(반위), 噎膈(일격), 蛔厥(회궐), 吐利(토리)를 멎게 하고, 消腫涌痰(소종용담)하며 殺蟲(살충)을 한다. 魚毒(어독), 馬肝(마간)(), 雄黃(웅황)()解消(해소)한다.

 

 

 

 

 

白梅

 

 

釋名

 

鹽梅霜梅

 

 

 

修治

 

取大青梅以鹽汁漬之日晒夜漬十日成矣久乃上霜

 

大青梅(대청매)()하여 鹽汁(염즙)()하여 日中(일중)에는 ()하고, 夜間(야간)에는 ()하기를 十日(십일)하면 완성된다. 오래되면 서리가 생긴다.

 

 

氣味

 

無毒

 

 

 

主治

 

和藥點痣蝕惡肉弘景)。

 

()()하여 ()()한다. 惡肉(악육)()한다.

 

刺在肉中者嚼敷之即出孟詵)。

 

()肉中(육중)에 있는 것에는 嚼敷(작부)하면 나온다.

 

治刀箭傷止血研爛敷之大明)。

 

(), 箭傷(전상)()하고, 止血(지혈)한다. 硏爛(연란)하여 ()한다.

 

 

乳癰腫毒杵爛貼之汪穎)。

 

乳癰(유옹), 腫毒(종독)에는 杵爛(저란)하여 붙이는 것이 좋다.

 

 

除痰。(蘇頌)。

 

諸痰(제담)

 

 

治中風驚癇喉痺痰厥僵仆牙關緊閉者取梅肉揩擦牙齦涎出即開又治瀉痢煩渴霍亂吐下下血血崩功同烏梅時珍)。

 

中風(중풍), 徑間(경간), 喉痺(후비), 痰厥(담궐)()한다. 僵仆(강부)하고 牙關緊閉(아관긴폐)한 경우에는 梅肉(매육)()하여 牙齦(아은)揩擦(개찰)하면 ()이 나오고 열린다. 또는 瀉痢(사리), 煩渴(번갈), 癨亂吐下(곽란토하), 下血(하혈), 血崩(혈붕)()하는 ()烏梅(오매)와 같다.

 

 

發明

 

弘景曰生梅烏梅白梅功應相似

 

生梅(생매), 烏梅(오매), 白梅(백매)功用(공용)은 비슷한 것이다.

 

好古曰烏梅肺二經血分藥也能收肺氣治燥嗽肺欲收急食酸以收之

 

烏梅(오매)脾肺(비폐) 二經(이경)血分藥(혈분약)으로 곧잘 肺氣(폐기)()하고, 燥嗽(조수)()한다. ()()慾求(욕구)한다. 서둘러 ()을 먹어서 ()해야 한다.

 

 

時珍曰烏梅白梅所主諸病皆取其酸收之義惟張仲景治蛔厥烏梅丸及蟲 方中用者取蟲得酸即止之義稍有不同耳

 

烏梅(오매), 白梅(백매)諸病(제병)에 대한 主效(주효)는 모두 (), ()關係(관계)()한다. 다만 張仲景(장중경)蛔厥(회궐)()하는 烏梅丸(오매환) 蟲䘌(충닉)方中(방중)에 사용한 것은 (), ()을 얻으면 멎는 效能(효능)()한 것으로 약간 같지 않는 ()이 있는 셈이다.

 

 

醫說曾魯公痢血百餘日國醫不能療陳應之用鹽水梅肉一枚研爛合臘茶入醋服之一啜而安大丞梁莊肅公亦痢血應之用烏梅胡黃連灶下土等分為末茶調服亦效

 

 

醫說(의설)에는 曾魯公(증로공)痢血(이혈)을 앓은 지 百餘日(백여일)이 되었고, 國醫(국의)治療不能(치료불능)이 되었을 때 陳應之(진응지)鹽水(염수)梅肉(매육) 一個(일개)硏爛(연란)하고 臘茶(납차)()를 넣은 것과 ()하여 服用(복용)하자 一啜(일철)平安(평안)해졌다는 것과 大丞梁莊肅公(대승량장숙공)痢血(이혈)을 앓았는데 陳應之(진응지)烏梅(오매), 胡黃蓮(호황련), 灶下土(조하토) 等分(등분)作末(작말)하여 ()服用(복용)하자 또한 主效(주효)하였다는 것이 記載(기재)되어 있다.

 

 

蓋血得酸則斂得寒則止得苦則澀故也其蝕惡瘡上肉雖是酸收卻有物理之妙說出本經》。其法載於劉涓子鬼遺方》︰用烏梅肉燒存性研敷惡肉上一夜立盡。《聖惠用烏梅和蜜作餅貼者其力緩

 

미상불 ()()을 얻으면 ()하고, ()을 만나면 멎으며 ()를 만나면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惡瘡(악창), 努肉(노육)()한다는 事實(사실)은 그것은 (), ()에 의한 것이지만 거기에 物理(물리)妙味(묘미)가 있는 것이다. ()本經(본경)에서 나온 것인데 ()劉涓子(유연자)鬼遺方(귀유방)記載(기재)하였다. 烏梅肉(오매육)을 태워 ()만 남기고 ()하여 惡肉(악육) ()()한다. 하룻밤으로 즉시 ()한다고 하였다. 聖惠(성혜)烏梅(오매)()()하여 ()을 만들어 붙이는 것은 그 힘이 ()하다.

 

 

楊起簡便方起臂生一疽膿潰百日方愈中有惡肉突起如蠶豆大月餘不消醫治不效因閱本草得此方試之一日夜去其大半再上一日而平乃知世有奇方如此遂留心搜刻諸方始基於此方也

 

杨起(양기)<簡便方(간편방)<()()一疽(일저)發生(발생)하고, 膿潰(농궤)하여 百日(백일) 정도로 ()하였는데 속에 惡肉(악육)이 있었고 蠶豆(잠두)크기로 突起(돌기)하여 一個月餘(일개월여) 解消(해소)되지 않고, 醫師(의사)治療(치료)主效(주효)하지 않았는데 本草(본초)()하고 이 ()을 얻어 그를 詩圖(시도)한 바 一晝夜(일주야)로 그 太半(태반)除去(제거), 다시 詩圖(시도)하자 一日(일일)平癒(평유)하였다. 그래서 世上(세상)에는 이와 같은 奇方(기방)이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로써 주의하여 널리 精細(정세)하게 硏究(연구)한 바 諸方(제방)基源(기원)을 이루는 것이었다.>라고 하였다.

 

 

 

 

附方

 

舊十一新二十二

諸瘡 肉方見上

癰疽瘡腫已潰未潰皆可用鹽白梅燒存性為末入輕粉少許香油調塗四圍。(王氏易簡方》)。

喉痺乳蛾冰梅丸用青梅二十枚鹽十二兩腌五日取梅汁),入明礬三兩桔梗白芷防風各二兩豬牙皂角三十條俱為細末拌汁和梅入瓶收之每用一枚噙咽津液

凡中風痰厥牙關不開用此擦之尤佳。《總錄》︰用白梅包生礬末作丸含咽或納吞之

消渴煩悶烏梅肉二兩微炒為末每服二錢水二盞煎一盞去滓入豉二百粒煎至半盞溫服。(《簡要濟眾方》)。

泄痢口渴烏梅煎湯日飲代茶。(《扶壽精方》)。

產後痢渴烏梅肉二十個麥門冬十二分以水一升煮七合細呷之。(《必效方》)。

赤痢腹痛直指》︰用陳白梅同真茶蜜水各半煎飲之。《聖惠》︰用烏梅肉)、黃連各四兩為末煉蜜丸梧子大每米飲服二十丸日三服

便痢膿血烏梅一兩去核燒過為末每服二錢米飲下立止。(《聖濟總錄》)。

久痢不止腸垢已出︰《肘後》︰用烏梅肉二十個水一盞煎六分食前分二服。《袖珍》︰用烏梅肉白梅肉各七個搗爛入乳香末少許杵丸梧桐子大每服二三十丸茶湯下日三大便下血及酒痢久痢不止用烏梅三兩燒存性為末醋煮米糊和丸梧子大

每空心米飲服二十丸日三。(《濟生方》)。

小便尿血烏梅燒存性研末醋糊丸梧子大每服四十丸酒下

血崩不止烏梅肉七枚燒存性研末米飲服之日二

大便不通氣奔欲死者烏梅十顆湯浸去核丸棗大納入下部少時即通。(《食療本草》)。

霍亂吐利鹽梅煎湯細細飲之。(《如宜方》)。

蛔蟲上行出於口鼻烏梅煎湯頻飲並含之即安。(《食鑒本草》)。

水氣滿急烏梅大棗各三枚水四升煮二升納蜜和勻含咽之。(《聖濟總錄》)。

梅核膈氣取半青半黃梅子每個用鹽一兩腌一日夜晒乾又浸又晒至水盡乃止用青錢三個夾二梅麻線縛定通裝瓷罐內封埋地下百日取出每用一枚含之咽汁入喉即消收一年者治一人二年者治二人其妙絕倫。(《龔氏經驗方》)。

心腹脹痛短氣欲絕者烏梅二七枚水五升煮一沸納大錢二七枚煮二升半頓服之。(《肘後》)。

勞瘧劣弱烏梅十四枚豆豉二合柳枝各一虎口甘草三寸生薑一塊以童子小便二升煎一半溫服即止。(《圖經本草》)。

久咳不已烏梅肉微炒)、罌粟殼去筋膜蜜炒等分為末每服二錢睡時蜜湯調下

痰厥頭痛如破者烏梅肉三十個鹽三撮酒三升煮一升頓服取吐即愈。(《肘後方》)。

傷寒頭痛壯熱胸中煩痛五日不解烏梅十四枚鹽五合水一升煎半升溫服取吐吐後避風良。(《梅師方》)。

折傷金瘡乾梅燒存性敷之一宿瘥。(《千金方》)。

馬汗入瘡作痛用烏梅連核搗爛以頭醋和敷仍先刺瘡出去紫血乃敷之系定。(《經驗方》)。

犬傷毒烏梅末酒服二錢。(《千金》)。

指頭腫毒痛甚者烏梅肉和魚 搗封之妙。(李樓奇方》)。

傷寒 瘡生下部者烏梅肉三兩炒為末煉蜜丸梧子大

以石榴根皮煎湯食前下三十丸。(《聖惠方》)。

小兒頭瘡烏梅燒末生油調塗。(《聖濟錄》)。

香口去臭曝乾梅脯常時含之。(《毛詩疏》)。

硫黃毒發令人背膊疼悶目暗漠漠烏梅肉一兩沙糖半兩漿水一大盞煎七分呷之。(《總錄》)

 

 

 

 

核仁

 

 

 

氣味

 

無毒

 

 

 

 

主治

 

明目益氣不飢吳普)。

 

明目(명목), 益氣(익기)하고 不肌(불기)하게 한다.

 

 

除煩熱甄權)。

 

煩熱(번열)除去(제거)한다.

 

 

治代指忽然腫痛搗爛和醋浸之時珍。《肘後方》)。

 

代指(대지)로서 忽然(홀연)腫痛(종통)하는 것을 ()한다. 搗爛(도란)하고 ()()하여 ()한다.

 

 

 

氣味

 

微酸無毒

 

發明

 

時珍曰白梅花古方未見用者近時有梅花湯用半開花溶蠟封花口投蜜罐中過時以一兩朵同蜜一匙點沸湯服

 

白梅花(백매화)古方(고방)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었으나 近者(근자)梅花湯(매화탕)이라는 것이 있다. 半開(반개)한 꽃을 사용하여 녹인 ()으로 花口(화구)()하여 蜜罐(밀관) 속에 ()한 다음 時日(시일)이 지난 다음 一兩朶(일량타)() 一匙(일시)와 함께 沸湯(비탕)에다 點服(점복)한다.

 

又有蜜漬梅花法用白梅肉少許浸雪水潤花露一宿蜜浸荐酒

 

또한 蜜漬梅花(밀지매화)()이 있는데 白梅肉(백매육) 少量(소량)()雪水(설수)에 꽃을 ()한 다음 一夜(일야)()하고 ()()하여 술안주로 한다.

 

又梅花粥法用落英入熟米粥再煮食之故楊誠齋有蜜點梅花帶露餐脫蕊收將熬粥吃之句皆取其助雅致清神思而已

 

또한 梅花粥(매화죽)()은 떨어진 꽃잎을 熟米粥(숙미죽)에 넣고 다시 ()하여 먹는다. 그래서 楊誠齋(양성재)蜜點(밀점)梅花(매화), 帶露(대로)하여 ()한다.” 또한 脫蕊(탈예)()하므로 ()敖喫(오끽)한다.” 라는 ()가 있다. 모두 雅致(아치)()하고, 神思(신사)()하게 하는 ()()한 것이다.

 

 

 

 

氣味

 

無毒

 

 

主治

 

 

休息痢及霍亂煮濃汁飲之大明)。

 

休息痢(휴식리) 癨亂(곽란)에는 濃汁(농즙)으로 ()하여 마신다.

 

 

藏器曰嵩陽子言清水揉梅葉洗蕉葛衣經夏不脆有驗

 

崇陽子(숭양자)淸水(청수)梅葉(매엽)을 유()하여 蕉葛(초갈)衣服(의복)을 씻으면 ()()하여도 ()하지 않는다는 實驗(실험)이 있다.라고 하였다.

 

 

時珍曰夏衣生霉點梅葉煎湯洗之即去甚妙

 

여름에 ()微點(미점)이 생겼을 때 梅葉(매엽)煎湯(전탕)으로 씻으면 除去(제거)하는 데 매우 妙效(묘효)가 있다.

 

 

附方

 

舊一新二

 

中水毒病初起頭痛惡寒心煩拘急旦醒暮劇梅葉搗汁三升飲之良。(《肘後》)。

下部蟲 梅葉桃葉一斛杵爛蒸極熱納小器中隔布坐蒸之蟲盡死也。(《外台秘要》)。

月水不止梅葉)、棕櫚皮灰各等分為末每服二錢酒調下。(《聖濟總錄》)

 

 

 

 

主治

 

風痺(《別錄》。出土者殺人)。

 

風痹(풍비)/흙 위로 나와 있는 것은 사람을 ()한다.

 

初生小兒取根同桃李根煮湯浴之無瘡熱之患崔氏纂要》)。

 

小兒(소아)初生(초생)에는 ()()하여 (), ()()과 함께 煮湯(자탕)하여 ()한다. 瘡熱(창열)()除去(제거)된다.

 

 

煎湯飲治霍亂止休息痢大明)。

 

煎湯(전탕)하여 服用(복용)하면 癨亂(곽란)()하고 休息痢(휴식리)를 멎게 한다.

 

 

[本草綱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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