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10. 22:56ㆍ[신농본초경]/중경(中經)
방기(防己)[본경/동의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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防己
味辛平。
主風寒溫瘧熱氣諸癰,除邪,利大小便。一名解離(《禦覽》作石解引雲:通湊理,利九竅,
《大觀本》,六字黑)。生川穀。
《吳普》曰:木防己,一名解離,一名解燕,神農辛,黃帝岐伯桐君苦無毒,李氏大寒,如艿,莖蔓延,如艽,白根外黃似桔梗,內黑又如車輻解,二月八月十月,採根。(《禦覽》)
《名醫》曰,生漢中,二月八月,採根陰乾。
案《範子計然》雲:防已出漢中旬陽。
[本經/中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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防己
방기(防己)
性平溫味辛苦無毒
성(性)은 평(平), 온(溫)하고 미(味)는 신(辛), 고(苦)하며 무독(無毒)하다.
治濕風口面圦斜手足疼溫秇熱氣利大小便療水腫風腫腳氣去膀胱熱散癰腫惡結諸嚫疥癬盤瘡
습풍(濕風)으로 구안왜사(口眼歪斜)하고 수족(手足)이 구통(拘痛)하는 것, 온학(溫瘧), 열기(熱氣)을 치(治)하며, 대소변(大小便)을 이(利)하고, 수종(水腫), 풍종(風腫), 각기(腳氣)를 요(療)한다. 방광(膀胱)의 열(熱)을 거(去)하고, 옹종(癰腫), 악결(惡結), 제과(諸瘑), 개선(疥癬), 충창(蟲瘡)을 산(散)한다.
防己本出漢中作車輻解黃實而香二月八月採根陰乾靑白虛軟者名木防己都不任用《本草》
방기(防己)는 본래 한중(漢中)에서 산(産)하는 것 만은 거복(車輻)과 같이 해(解)하고 황색(黃色)으로 실(實)하며, 향(香)이 있으며, 이월(二月), 팔월(八月)에 채근(採根)하여 음건(陰乾)한다. 청백색(靑白色)으로 허(虛)하고 연(軟)한 것이 목방기(木防己)라 하며 전혀 쓰지 못한다[본초].
太陽本經藥通行十二經酒洗去皮治肺生用出華州者從一頭吹之氣從中貫如木通類《入門》
태양(太陽) 본경약(本經藥)으로 십이경(十二經)을 통행(通行)하고, 주선(酒洗)하여 거피(去皮)한다. 치폐(治肺)에는 생용(生用)한다. 화주(華州)에서 나는 것은 한쪽 끝으로 불어서 공기가 속대를 따라 나가는데 목통(木通)의 종류와 같다[입문].
防己瀉血中濕熱《東垣》
방기(防己)는 혈중(血中)의 습열(濕熱)을 사(瀉)한다.[동원].
去膀胱熱犫水煎服之《本草》
방광(膀胱)의 열(熱)을 거(去)한다. 잘라서 수전복(水煎服)한다.[본초].
通行十二經怴水煎服之《湯液》
십이경맥(十二經脈)을 통행(通行)한다. 수전복(水煎服)한다.[탕액].
能治濕風口面圦斜木通同功犫煎服之佳《本草》
능(能)히 습풍(濕風), 구안왜사(口眼歪斜)를 치(治)한다. 목통(木通)과 동공(同功)이다. 잘라서 수전복(水煎服)하면 좋다.[본초].
[東醫寶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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