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 19. 22:38ㆍ백두산 환&단&약이야기/[환&단&고]
황기당삼고(黃芪党参膏)
황기(黃耆)
元素曰︰黃耆甘溫純陽,其用有五︰補諸虛不足,一也;益元氣,二也;壯脾胃,三也;去肌熱,四也;排膿止痛,活血生血,內托陰疽,為瘡家聖藥,五也。
황기(黃耆)는 감(甘)하고 온(溫)하며 순양(純陽)한 것이다. 그 공용(功用)에 오종(五種)이 있다. 제허(諸虛) 부족(不足)을 보(補)하는 것이 그 一(일), 원기(元氣)를 익(益)함이 그 二(이) 비위(脾胃)를 장(壯)하게 함이 그 三(삼), 기열(肌熱)을 거(去)하는 것이 그 四(사), 농(膿)을 배출(排出)하고, 止痛(지통)하고, 活血生血(활혈생혈)하며, 음저(陰疽)를 내탁(內托)하는 창환자(瘡患者)의 성약(聖藥)이 五(오)이다.
又曰︰補五臟諸虛,治脈弦自汗,瀉陰火,去虛熱,無汗,則發之;有汗,則止之。
또 오장(五臟)의 제허(諸虛)를 보충(補充)하고, 맥현(脈弦), 자한(自汗)을 치유(治癒)하고, 음화(陰火)를 사(瀉)하고 허열(虛熱)을 거(去)하고 무한(無汗)할 때는 발한(發汗)하고, 땀이 날때는 이를 멈추게 한다.
好古曰︰黃耆,治氣虛盜汗,並自汗及膚痛,是皮表之藥;治咯血,柔脾胃,是中州之藥;治傷寒尺脈不至,補腎臟元氣,是裡藥。乃上、中、下、內、外、三焦之藥也。
黃耆(황기)는 氣虛(기허), 盜汗(도한)을 비롯하여 自汗(자한) 및 膚痛(부통)을 治(치)하는 점에서 본다면 皮(피), 表(표)의 藥(약)이 된다. 喀血(객혈)을 治(치)하고, 脾胃(비위)를 柔和(유화)하는 點(점)에서 본다면 中州(중주)의 藥(약)이 된다. 傷寒(상한)의 尺脈(척맥)이 미치지 못함은 治(치)하고, 腎臟(신장)의 元氣(원기)을 補(보)하는 點(점)에서 본다면 裏藥(이약)이 된다 이것을 모두 합해 보면 上(상), 中(중), 下(하), 內(내), 外(외), 三焦(삼초)의 藥(약)이 되는 것이다.
杲曰︰《靈樞》云︰衛氣者,所以溫分肉而充皮膚,肥腠理而司開闔。黃耆既補三焦,實衛氣,與桂同功;特比桂甘平,不辛熱為異耳。但桂則通血脈,能破血而實衛氣, 則益氣也。又黃耆與人參、甘草三味,為除躁熱肌熱之聖藥。脾胃一虛,肺氣先絕,必用黃耆溫分肉,益皮毛,實腠理,不令汗出,以益元氣而補三焦。
영추경(靈樞經)에 “위기(衛氣)라는 것은 분육(分肉)을 따뜻하게 하여 피부(皮膚)를 충실(充實)하게 하고, 주리(腠理)를 풍만(豊滿)하게 하여 모공개폐(毛孔開閉)를 지배(支配)하는 것을 그 본분(本分)으로 한다.”라고 하며, 황기(黃耆)는 삼초(三焦)를 보(補)하여 그 위기(衛氣)를 충실(充實)히 하는 것으로서 계(桂)와는 그 공력(功力)이 동일(同一)하나 계(桂)와 같으며 혈맥(血脈)을 통(痛)하기 좋게 하며, 혈(血)을 파(破)하여 위기(衛氣)를 충실(充實)하게 하는 것인데 기(耆)는 기(氣)를 증익(增益)한다. 또 황기(黃芪)와 인삼(人參)과 감초(甘草)는 조열(躁熱), 기열(肌熱)을 제(除)하는 성약(聖藥)으로서 비위(脾胃)가 일단 허(虛)해져서 폐기(肺氣)가 먼저 절(絶)하면 반드시 황기(黃耆)를 용(用)하여 분육(分肉)을 온(溫)하게 하고 피모(皮毛)를 익(益)하고, 주리(腠理)를 충실(充實)히 함으로써 땀이 나지 않게 원기(元氣)를 증익(增益)하고, 삼초(三焦)를 보(補)한다.
嘉謨曰︰人參補中,黃耆實表。凡內傷脾胃,發熱惡寒,吐泄怠臥,脹滿痞塞,神短脈微者,當以人參為君,黃耆為臣;若表虛自汗亡陽,潰瘍痘疹陰瘡者,當以黃耆為君,人參為臣,不可執一也。
인삼(人參)은 중(中)을 보(補)하고 황기(黃耆)는 표(表)를 실(實)하게 한다. 무릇 내(內)의 비위(脾胃)를 상(傷)하여 발열(發熱)하고, 오한(惡寒)하며, 토설(吐泄), 권태(倦怠), 창만(脹滿), 비색(痞塞), 신단(神短), 맥미(脈微)한 경우에는 인삼(人參)을 군(君)으로 황기(黃耆)를 신(臣)으로 하여 용(用)함이 좋다. 만약 표허(表虛)하여 자한(自汗)하고 망양(亡陽)의 궤양(潰瘍), 두진(痘疹)이 음창(陰瘡)할 때에는 황기(黃耆)를 군(君)으로 인삼(人參)을 신(臣)으로 용(用)함이 좋다. 반드시 일정(一定)한 방법(方法)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당삼(黨參)
味甘平,補中益氣,和脾胃,除煩惱,解渴,中氣微虛,用以調補,甚為平安。
味(미)는 甘(감), 平(평)하고, 補中益氣(보중익기)하며, 脾胃(비위)를 和(화)하고, 煩惱(번뇌)를 除(제)하며, 渴(갈)를 解(해)한다. 中氣微虛(중기미허)에는 이것을 使用(사용)하여 調補(조보)하면 甚(심)히 妙(묘)하다.
^^^^^^^^^^^^^^^^^^^^^^^^^^^^^^^^^^^^^^^^^^^^^^^^^^^^^^^^^^^^^^^^^^^^^^^
황기고(黃芪膏)
처방(處方)
황기(黃芪)480兩。
제법(制法)
上藥酌予切碎,水煎3次,分次過濾,去滓,濾液合並,用文火煎熬濃縮至膏狀,以不滲紙爲度,每1兩膏汁兌煉蜜2兩成膏,裝瓶,重2兩。
공능주치(功能主治)
보중익기(補中益氣),조양영위(調養榮衛),탁리생기(托裏生肌)。
主
기허혈휴(氣虛血虧),허로도한(虛勞盜汗),폐허작천(肺虛作喘),신체리수(身體羸瘦)。
창면구불유합(瘡面久不愈合),음창농독미진(陰瘡膿毒未盡),하지완고성궤양(下肢頑固性潰瘍),어린선(魚鱗蘚)(사피증(蛇皮症))。
용법용량(用法用量)
每服5錢,日服2次,開水沖服。
적록
《북경시중약성방선집(北京市中藥成方選集)》
^^^^^^^^^^^^^^^^^^^^^^^^^^^^^^^^^^^^^^^^^^^^^^^^^^^^^^^^^^^^^^^^^^^^^^^
당삼고(當參膏)
약물조성(藥物組成)
당삼(黨參)960两。
처방래원(處方來源)
《전국중약성약처방집(全国中药成药处方集)》(상해방(上海方))。
방제주치(方劑主治)
체권기겁(体倦氣怯),식소변당(食消便溏)。
용법용량(用法用量)
将党参煎汁3次榨净,将各次所煎药汁澄清过滤,蒸发成浓汁,加冰糖20斤收膏。每次1羹匙,开水化服。
'백두산 환&단&약이야기 > [환&단&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본초의 대공진단 (0) | 2021.06.19 |
---|---|
황기당삼고(黃芪黨參膏)[완성] (0) | 2021.02.25 |
당삼고(當參膏) 제비과정 2 (0) | 2021.02.19 |
경옥고(瓊玉膏) 가감(加減) (0) | 2021.02.11 |
경옥고가감 (0) | 2021.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