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12. 22:21ㆍ[본초강목]/초, 목본, 짐승등...
평봉초(萍蓬草)[본초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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萍蓬草
(《拾遺》)
【釋名】
水粟(《綱目》)水栗子。
時珍曰︰陳藏器《拾遺》︰萍蓬草,即今水粟也。其子如粟,如蓬子也。俗人呼水粟包,又云水栗子,言其根味也。或作水笠。
陳藏器(진장기)의 拾遺(습유)에 記載(기재)한 萍蓬草(평봉초)라는 것은 지금의 水粟(수속)을 이른 것이다. 그 子(자)가 粟(속)과 같고, 蓬子(봉자)와 같은 것으로 俗間(속간)에서는 이것을 水粟包(수속포)라고 呼名(호명)하였다. 또 水栗子(수속자)라는 것은 그 根(근)의 味(미)를 말한 것이다. 혹은 水笠(수립)이라고 쓰기도 한다.
【集解】
藏器曰︰萍蓬草,生南方池澤。葉大如荇。花亦黃,未開時狀如算袋。其根如藕飢年可以當穀。
時珍曰︰水粟,三月出水。莖大如指。葉似荇葉而大,徑四、五寸,初生如荷葉。六、七月開黃花,結實狀如角黍,長二寸許,內有細子一包,如罌粟。澤農采之,洗擦去皮,蒸曝,舂取米,作粥飯食之。其根大如栗,亦如雞頭子根,儉年人亦食之,作藕香,味如栗子。昔楚王渡江得萍實,大如斗,赤如日,食之甜如蜜者,蓋此類也。若水萍,安得有實耶?三、四月採莖葉取汁,煮硫黃能拒火。又段公路《北戶錄》有睡蓮,亦此類也。其葉如荇而大。其花布葉數重,當夏晝開花,夜縮入水,晝複出也。
子
【氣味】
甘,澀,平,無毒。
【主治】
助脾厚腸,令人不飢(時珍)。
脾(비)를 助(조)하고 腸(장)을 厚(후)하며, 사람들로 하여금 不飢(불기)하게 한다.
根
【氣味】
甘,寒,無毒。
【主治】
煮食,補虛,益氣力。久食,不飢,厚腸胃(藏器)。
煮食(자식)하면 補虛(보허)하고, 氣力(기력)을 益(익)한다. 久食(구식)하면 不飢(불기)하고 腸胃(장위)를 厚(후)하게 한다.
[本草綱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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