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3. 03:53ㆍ[신농본초경]/상경(上經)
웅담(熊膽)[본경/동의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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熊脂
味微寒。
主風痺不仁,筋急五藏腹中積聚,寒熱羸瘦,頭瘍,白禿,面皯皰。久服,強志不飢。輕身。生山谷。
《名醫》曰:生雍州,十一月取。
案《說文》雲:熊獸似豕,山居,冬蟄。
[本經)/上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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膽
웅담(熊膽)
性寒味苦無毒
성(性)은 한(寒)하고 미(味)는 고(苦)하며 무독(無毒)하다.
主熱病黃疸久痢疳媞心痛狟歑及小兒五疳殺盤治惡瘡《本草》
열병(熱病), 황달(黃疸), 구리(久痢), 감닉(疳䘌), 심통(心痛), 시주(尸疰), 객오(客忤) 및 소아(小兒)의 오감(五疳/아래참고)에 주효(主效)하다. 살충(殺蟲)하고 악창(惡瘡)을 치(治)한다.[본초].
點眼去次開盲《入門》
점안(點眼)하면 거예(去翳)하고 개맹(開盲)한다.[입문].
取之陰乾然亦多僞欲試之取粟顆許投溫水中一道若線不散者爲眞《本草》
웅담(熊膽)은 음건(陰乾)한다. 가짜가 많아서 율(栗)만큼 떼서 따뜻한 물에 넣어서 시험한다. 이때 실 같은 줄이 하나 생겨 흩어지지 않는 것이 진짜이다[본초].
[東醫寶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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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닉(疳溺)
1 비감(鼻疳) 또는 폐감(肺疳), 감습(疳濕)과 같은 뜻임
2 감질(疳疾)에 걸렸을 때 뒷꿈치와 정강이에 경련이 일어나고 등이 뻣뻣해서 몸을 펴지도 굽히지도 못하는 증상임
감질(疳疾)에 걸렸을 때 뒷꿈치와 정강이에 경련이 일어나고 등이 뻣뻣해서 몸을 펴지도 굽히지도 못하는 증상임.
비감(鼻疳) 또는 폐감(肺疳), 감습(疳濕)과 같은 뜻임
※ 오감(五疳)
오장감(五臟疳) 심감(心疳) 또는 경감(驚疳), 간감(肝疳) 또는 풍감(風疳), 비감(脾疳) 또는 곤감(滾疳), 폐감(肺疳) 또는 기감(氣疳), 신감(腎疳) 또는 급감(急疳) 등을 말함.
한국전통지식포탈
心疳(심감)
五疳의 하나이다. 乳食의 失調로 因해, 心經이 鬱熱한 所致이다. 主要症狀은, 身熱하고, 頰赤面黃하며, 口舌에 生瘡하고, 胸膈이 煩悶하며, 口渴飮冷하고, 膿血을 下痢하며, 盜汗하고, 이를 갈며(磨牙), 易驚하는 等이다.
肝疳(간감)
五疳의 하나이다. 乳食의 失調로 因해, 肝經이 受熱한 所致이다. 主要症狀은, 消瘦하고, 腹脹하며, 面色이 靑黃하고, 多汗하며, 下痢回數가 많고, 糞便中에 鮮血이나 粘液이 섞이며, 搖頭하고, 눈을 비비며(揉目), 夜盲하고, 甚하면 眼睛을 뜨려고 하지 않는 等이다.
脾疳(비감)
五疳의 하나이다. 乳食의 不節制로 因해 脾胃이 受傷된 所致이다. 主要症狀은, 面色이 萎黃하고, 腹大如鼓하여, 腹皮에 靑筋이 露呈되고, 嘔逆하고, 食欲이 없으며, 泥土를 잘 먹고, 煩渴引飮하며, 消化不良하여, 酸臭物을 瀉下하고, 咳嗽喘促하며, 胸膈이 壅滿하고, 口鼻가 乾燥하며, 눈에 白膜이 생기고, 差明畏光하며, 脣赤 髮焦하고, 四肢가 乏力한 等이다.
肺疳(폐감)
五疳의 하나이다. 乳食의 失調로 因해, 鬱熱하고 傷肺한 所致이다. 主要症狀은, 咳嗽氣逆하고, 咽喉가 不利하며, 눈물을 많이 흘리며 자주 울고, 寒冷을 싫어하며, 腹脹하고, 뜨물 같은 糞便을 泄瀉하며, 乳食이 減少되고, 입에서 腥氣가 나며, 皮毛가 焦乾하고, 四肢가 消瘦하는 等이다.
腎疳(신감)
五疳의 하나이다. 乳食의 失調로 因해 伏熱이 內阻한 所致이다. 主要症狀은, 四肢가 消瘦하고, 面色이 靑黑하며, 齒齦에 生瘡하거나 或은 潰爛 出血이 되고, 上熱下冷하며, 때때로 寒熱이 發하고, 吐逆하며, 乳食이 減少되고, 大便을 滑泄하며, 甚하면 脫肛이 되고, 肛門이 潰爛하며, 濕痒生瘡한다. 通常 解顱, 齒遲, 行遲 等의 腎氣不足 等症을 倂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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