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17. 02:35ㆍ[신농본초경]/상경(上經)
혈여탄(血餘炭)[본경/동의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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發髲
味苦溫。
主五癃,關格不通,利小便水道,療小兒癇,大人痓,仍自還神化。
案《說文》云:發,根也。髲鬄也。鬄髲也。或作髢。
《毛詩》云:不屑髢。
《箋》云:髢髲也。
儀禮云:主婦被錫。注云:被錫,讀為髲鬄。古者或剔賤者刑者之發,以被婦人之為飾,因名髲鬄焉。
李當之云:是童男發,據漢人說:發髲,當是剃刑人發,或童男發本經不忍取人髮用之。故用剃餘也。方家至用天靈蓋,害及枯骨,卒不能治病。古人所無矣。
右人一種,舊同。
[本經/上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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髮禂
발피(髮髲)
버혀韉诡ꏥ털性溫(一云小寒)味苦無毒
성(性)은 온(溫)하고 <일운(一云)소한(小寒)> 미(味)는 고(苦)하고 무독(無毒)하다.
主五弐關格不通利水道止血悶血暈《本草》
오륭(五癃), 관격불통(關格不通)에 주효(主效)하고, 수도(水道)를 이(利)하며, 혈민(血悶), 혈훈(血暈)을 지(止)한다.[본초].
髮禂補陰之功甚捷須以爣角水或苦參水浸洗望乾燒灰用《丹心》
발피(髮髲)는 보음(補陰)의 공(功)이 심(甚)히 빠르므로 반드시 조협수(皂莢水)나 고삼수(苦參水)로 침세(浸洗)하여 망건(望乾)하고 소회(燒灰)하여 사용(使用)한다.[단심].
髮禂是剪下或作痂者也亂髮是梳頭自落者故療體相似《本草》
발피(髮髲)란 전하(剪下)를 말하는 것이고 난발(亂髮)은 머리를 빗을 때에 떨어진 머리털을 말하는 것인데 치료 효과는 비슷하다[본초].
[東醫寶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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