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오미자(北五味子)[본경/동의보감]

2020. 7. 19. 23:37[신농본초경]/상경(上經)

북오미자(北五味子)[본경/동의보감]

 

북오미자(北五味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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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味子

 

味酸溫

 

 

 

主益氣欬逆上氣勞傷羸瘦補不足強陰益男子精(《御覽引雲一名會及,《大觀本》,作黑字)。生山谷

 

 

 

吳普五味子一名元及(《御覽》)。

名醫一名會及一名元及生齊山及代郡八月採實陰乾

說文荎豬也荎豬草也荎蕏也;《廣雅會及五味也;《爾雅荎蕏郭璞雲五味也蔓生子叢在莖頭;《抱朴子·仙藥五味者五行之精其子有五味移門子服五味子十六年色如玉女入水不沾入火不灼也

 

 

 

[本經/上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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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味子

 

 

오미믁性溫味酸一云微苦無毒

 

 

()은 온()하고 미()는 산()하며,<일운(一云)미고(微苦)> 무독(無毒)하다.

 

 

 

補虛勞羸瘦明目煖水藏强陰益男子精生陰中肌止消渴除煩熱解酒毒治咳嗽上氣

 

 

허로이수(虛勞羸瘦)를 보()하고 명목(明目)하며, 수장(水臟)을 난()하고, 강음(强陰)하며, 남자(男子)의 정()을 익()하고, 음중(陰中)의 기()를 생()한다. 소갈(消渴)을 지()하며, 번열(煩熱)을 제()하고, 주독(酒毒)을 해소(解消)하며, 해수상기(咳嗽上氣)를 치()한다.

 

 

生深山中莖赤色蔓生葉如杏葉花黃白子如豌豆許大叢生莖頭生靑熟紅紫味甘者佳八月採子日乾

 

 

심산(深山)에서 생()한다. ()은 적색(赤色)이고, 만생(蔓生)하는 것으로 엽()은 행엽(杏葉)과 비슷하며, 꽃은 황백색(黃白色)이고, ()는 완두(豌豆) 정도의 크기이다. 경단(莖端)에서 총생(叢生)하며, ()것은 청색(靑色)이고, ()하면 홍자색(紅紫色)이며, ()가 감()한 것이 좋다. 팔월(八月)에 채자(採子)하여 일건(日乾)한다.

 

 

皮肉甘酸核中辛苦都有稜味此則五味具也故名爲五味子入藥生暴不去子本草

 

 

피육(皮肉)은 감(), ()하고, 핵중(核中)은 신(), ()하며, 전체적(全體的)으로 함미(鹹味)가 있다. 오미(五味)가 구비(具備)된 것이다. 그러므로 오미자(五味子)라고 한다. 생것을 폭건(暴乾)하여 거자(去子)하지 않고 약()에 넣는다.[본초].

 

 

孫眞人云夏月常服五味子以補五藏之氣在上則滋源在下則補腎故入手太陰足少陰也湯液

 

 

손진인(孫眞人) 하월(夏月)에 오미자(五味子)를 상복(常服)하여 오장(五臟)의 기()를 보()해야 한다. 상부(上府)에 있어서는 원자(源滋)하고, 하부(下部)에 있어서는 보신(補腎)하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수태음(手太陰), 족소음(足少陰)에 들어간다.[탕액].

 

 

我國生咸鏡道平安道最佳俗方

 

우리나라에서는 함경도(咸鏡道)와 평안도(平安道)에서 나는 것이 제일 좋다[속방].

 

 

 

 

[동의보감(東醫寶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