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17. 02:59ㆍ[동의보감]/탕액편(湯液編)
섬서(蟾蜍)[동의보감]
두꺼비
학명 Bufo gargarizans (Cantor, 1842)
생물학적 분류 양서강 > 무미목 > 두꺼비과 > 두꺼비속
먹이 잠자리, 나방, 메뚜기와 같은 곤충, 지렁이 및 입으로 삼킬 수 있는 모든 동물
번식방법 난생
분포지 아시아 전역
특징
형태 : 개체에 따라 몸빛이 다양하고, 등 색깔은 다갈색, 황토색, 적갈색 등을 띤다. 온몸에 돌기가 오돌토돌 나 있으며, 암컷은 수컷에 비해 몸집이 크고 다리가 가늘고 길다. 입주변에는 검은선이 있다.
크기 : 80~170mm, 보통 150mm 이하
생태 : 번식기 이외에는 땅(산지의 밭, 숲 등지의 그늘이나 낙엽 밑)에서 주로 생활한다.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2월 말~3월에 태어난 장소인 산지 주변의 저수지나 물이 고인 논에서 짝짓기를 하는데, 수컷 간의 경쟁이 치열하여 암컷 한 마리에 서너 마리의 수컷이 엉겨 붙어 있는 광경을 쉽게 볼 수 있다. 번식기에 수컷은 무엇이든지 꼭 끌어안는 습성이 있는데, 앞발가락에 사포처럼 꺼칠꺼칠한 검은 생식 혹(육괴)으로 암컷의 가슴을 꼭 쥐고 있어 암컷 가슴의 피부에 구멍이 나기도 한다. 암컷은 수컷을 등에 업고 두 줄로 염주 모양의 9~12m 길이의 긴 알주머니를 물풀이나 벼 밑동에 붙여 낳는다. 알에서 깨어난 올챙이는 무리를 지어 생활하며 60~70일가량 지난 후 변태를 하여 땅 위로 올라온다. 주로 밤에 활동하지만, 번식 시기에는 낮에도 모습을 드러낸다.
울음소리 : ‘콕-콕-콕’, ‘콕-콕-콕’ 하고 조금 높은 소리를 불규칙적으로 낸다.
기타정보 : 1999년 봄, 두꺼비가 황소개구리를 암컷으로 잘못 알고 너무 세게 끌어안는 바람에 황소개구리가 죽음을 당하는 사례가 널리 알려지기도 하였다. 요즈음 마을 도로와 농수로 등이 포장도로가 되면서 마을 저수지에서 번식하는 두꺼비들이 차량에 의해 치여 죽는 사례가 급속히 늘고 있다.
출처 국립생물자원관
두꺼비
유형
동식물
두꺼비과에 속하는 동물.
더터비·두텁·둗거비라고도 하였으며
한자로는 섬여(蟾蜍)·섬제(詹諸)·나하마(癞虾蟆) 등으로 불린다.
학명은 Bufo bufo gargarizans CANTOR.이다.
몸 길이는 8∼12.5㎝로 우리 나라 개구리 가운데에서 가장 크다. 머리는 폭이 길이보다 길고 주둥이는 둥글다. 등에는 불규칙한 돌기가 많이 나 있으며 돌기의 끝은 흑색이다. 몸통과 네 다리의 등면에는 불규칙한 흑갈색 또는 적갈색 무늬가 있고, 배는 담황색으로 돌기가 나 있다.
우리 나라 전역에 서식하는데, 주로 저산지대의 밭이나 초원에 서식한다. 산란기인 봄이 되면 연못에 모여들어 집단번식을 하며, 장마 때는 인가로 모여든다. 먹이는 주로 곤충의 유충을 먹으며 육상달팽이·노래기·지렁이 등도 먹는다.
두꺼비에 관한 기록은 비교적 일찍부터 나타난다. ≪삼국사기≫ 신라본기에는 애장왕 10년 6월에 개구리와 두꺼비가 뱀을 먹는 사건이 기록되어 있고, 백제본기에는 의자왕 20년 4월에 개구리와 두꺼비 수만 마리가 나무 위에 모였다는 기록이 있다.
≪삼국유사≫ 권3의 전후소장사리조(前後所將舍利條)에도 지장법사가 가져온 사리와 가사를 지키는 동물로 기록되어 있다.
이처럼 두꺼비는 나라의 흥망을 나타내는 조짐으로, 또는 불보(佛寶)를 보호하는 신령스런 동물로 기록에 나타나고 있다. 민간에서는 두꺼비가 나오면 장마가 든다고 하고, 두꺼비를 잡으면 죄가 된다고도 한다.
영남지방에서는 두꺼비가 허물을 벗는 것을 보면 길하다고 여긴다. 또한, 두꺼비는 의뭉스럽고 지혜 있는 동물로 인식되었다.
두꺼비의 지혜를 다룬 설화는 매우 많다. 떡 한 시루를 쪄놓고, 내기를 해서 이기는 쪽이 혼자 먹기로 했는데, 두꺼비가 승리한다는 내용의 <여우·너구리·두꺼비의 떡다툼>이 유명하다.
너구리가 자기의 키가 하늘에 닿았다고 하면, 여우는 하늘 밖에까지 올라갔다고 하고, 두꺼비는 여우에게 그때 너의 머리에 뭉실한 것이 있지 않더냐고 묻고 여우가 과연 그런 것이 있었다고 하면, 그것이 내 불알이라고 한다.
또, 너구리가 태고적에 났다고 하면 여우는 당고적에 났다고 하고, 두꺼비는 큰자식은 태고적에 죽고 작은자식은 당고적에 죽었다고 한다. 술 먼저 취하는 내기에서도 너구리가 밀밭 근처에만 가도 취한다고 하면, 두꺼비는 벌써 취한 듯 몸을 흔들거리며, 나는 너의 말을 듣고 취했다고 한다.
이렇게 두꺼비가 이겨서 떡을 혼자 먹었기 때문에 배가 불룩해졌으며, 떡고물만 받은 여우와 너구리가 화가 나서 이를 두꺼비의 등에 뿌리고 밟았기 때문에 두꺼비의 껍질이 우툴두툴하다는 것이다.
이 밖에 두꺼비는 은혜를 갚을 줄 아는 동물이고 신비한 능력을 갖춘 동물로도 나타난다. 전국에서 조사된 <두꺼비 보은>이라는 설화는 두꺼비에게 밥을 나누어주던 처녀가 마을 당신(堂神)의 제물로 바쳐지게 되었을 때, 따라가서 사람을 잡아먹던 지네를 죽이고 자기도 죽었다는 이야기이다. 여기에 등장하는 두꺼비는 은혜를 갚을 뿐 아니라 한 마을의 화근을 제거하는 영웅적 행위를 한 동물이기도 하다.
한편, 시가에도 두꺼비는 많이 등장하여 두꺼비의 행태를 묘사한 작품이 여러 수 전한다. 민요에도 두꺼비 노래가 많은데, 대전광역시 대덕구에서 조사된 <두꺼비 노래>는 두꺼비의 외모를 두꺼비와의 대화체로 설명한 것이다. “두껍아 두껍아 네 몸뚱이는 왜 그렇게 울퉁불퉁하느냐 세천오입을 갔더니 봉놋방에서 자서루 옴이란 놈이 올라서 울퉁불퉁하지요.”
또한, 아이들은 흙 속에 주먹을 묻고 집을 짓는다고 하며 두꺼비에게 헌집 줄게 새집 달라는 내용의 노래를 부르거나, <두꺼비 집이 여문가>라는 동요를 부르기도 한다.
이처럼 두꺼비는 많은 우화·민담·민요 등의 주인공이 되어서 의뭉하고 둔하면서도 슬기롭고 의리 있는 동물로 형상화되고 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두꺼비
구분
기타
개구리목 두꺼비과에 속하는 동물.
더터비 · 두텁 · 둗거비라고도 하였으며,
한자로는 섬여 · 축추 · 추시 · 섬제 · 나하마 등으로 불린다.
학명은 Bufo bufo gargarizans CANTOR이다.
두꺼비에 관한 기록은 《삼국사기》 신라본기에는 애장왕 10년 6월에 개구리와 두꺼비가 뱀을 먹는 사건이 기록되어 있고, 백제본기에는 의자왕 20년 4월에 개구리와 두꺼비 수만마리가 나무 위에 모였다는 기록이 있다. 《삼국유사》 전후소장사리조(前後所將舍利條)에도 지장법사가 가져온 사리와 가사를 지키는 동물로 기록되어 있다. 이처럼 두꺼비는 나라의 흥망을 나타내는 조짐으로, 또는 불보(佛寶)를 보호하는 신령스런 동물로 기록에 나타나고 있다. 민간에서는 두꺼비가 나오면 장마가 든다고 하고, 두꺼비를 잡으면 죄가 된다고도 한다. 영남지방에서는 두꺼비가 허물을 벗는 것을 보면 길하다고 여긴다. 또한, 두꺼비는 의뭉스럽고 지혜 있는 동물로 인식되었다.
두꺼비의 지혜를 다룬 설화는 매우 많다. 떡 한 시루를 쪄놓고 내기를 해서 이기는 쪽이 혼자 먹기로 했는데, 두꺼비가 승리한다는 내용의 <여우 · 너구리 · 두꺼비의 떡다툼>이 유명하다. 너구리가 자기의 키가 하늘에 닿았다고 하면 여우는 하늘 밖에까지 올라갔다고 하고, 두꺼비는 여우에게 그때 너희 머리에 뭉실한 것이 있지 않더냐고 묻고 여우가 과연 그런 것이 있었다고 하면 그것이 내 불알이라고 한다. 또 너구리가 태고적에 났다고 하면 여우는 당고적에 났다고 하고, 두꺼비는 큰자식은 태고적에 죽고 작은 자식은 당고적에 죽었다고 한다. 술 먼저 취하는 내기에서도 너구리가 밀밭 근처에만 가도 취한다고 하면 두꺼비는 벌써 취한 듯 몸을 흔들거리며, 나는 너의 말을 듣고 취했다고 한다. 이렇게 두꺼비가 이겨서 떡을 혼자 먹었기 때문에 배가 불룩해졌으며, 떡고물만 받은 여우와 너구리가 화가 나서 이를 두꺼비의 등에 뿌리고 밟았기 때문에 두꺼비의 껍질이 우툴두툴하다는 것이다.
이밖에 두꺼비는 은혜를 갚을 줄 아는 동물이고 신비한 능력을 갖춘 동물로도 나타난다. 전국에서 조사된 <두꺼비 보은>이라는 설화는 두꺼비에게 밥을 나누어주던 처녀가 마을 당신(堂神)의 제물로 바쳐지게 되었을 때 따라가서 사람을 잡아먹던 지네를 죽이고 자기도 죽었다는 이야기이다. 여기에 등장하는 두꺼비는 은혜를 갚을 뿐 아니라 한 마을의 화근을 제거하는 영웅적 행위를 한 동물이기도 하다. 한편, 시가에도 두꺼비는 많이 등장하여 두꺼비의 행태를 묘사한 작품이 여러 수 전한다. 민요에도 두꺼비 노래가 많은데, 충청남도 대덕군에서 조사된 <두꺼비 노래>는 두꺼비의 외모를 두꺼비와의 대화체로 설명한 것이다. “두껍아 두껍아 네 몸뚱이는 왜 그렇게 울퉁불퉁하느냐 세천오입을 갔더니 봉놋방에서 자서루 옴이란 놈이 올라서 울퉁불퉁하지요.” 또한, 아이들은 흙 속에 주먹을 묻고 집을 짓는다고 하며 두꺼비에게 헌집 줄께 새집 달라는 내용의 노래를 부르거나 <두꺼비 집이 여문가>라는 동요를 부르기도 한다.
이처럼 두꺼비는 많은 우화 · 민담 · 민요 등의 주인공이 되어서 의뭉하고 둔하면서도 슬기롭고 의리있는 동물로 형상화되고 있다.
출처국어국문학자료사전, 이응백ㆍ김원경ㆍ김선풍 교수 감수, 한국사전연구사
1.
중화대섬서(中华大蟾蜍)
Bufo gargarizans Cantor
이명(异名)
Bufo gargarizans popei Matsui
Bufo gargarizans miyakonis Matsui
Bufo bufo miyakonis Kawamura, Nishioka, and Ueda
Bufo minshanicus Stejneger
Bufo asiaticus Gumilevskij
Bufo andrewsi Hu, Jiang, and Tian
Bufo bufo gargarizans Stejneger
Bufo bufo andrewsi Liu
Bufo japonicus miyakonis Kawamura, Nishioka, Sumida, and Ryuzaki
Bufo maculiventris Fitzinger
Bufo griseus Hallowell
Bufo japonicus gargarizans Kawamura, Nishioka, Sumida, and Ryuzaki
Bufo asiaticus gargarizans Six
Bufo sinicus Fitzinger
Bufo bufo wrighti Schmidt and Liu
Bufo bufo asiaticus Stejneger
Bufo gargarizans andrewsi Ye, Fei, and Hu Bufo wrighti Inger
Bufo vulgaris var. asiatica Steindachner
Bufo sachalinensis Stejneger
Bufo vulgaris var. chinensis Pavlov
Bufo vulgaris var. sachalinensis Nikolskii
Bufo bufo sachalinensis Van Denburgh
형태묘술(形态描述)
体粗壮,长约10厘米以上,雄者较小。全体皮肤极粗糙,除头顶较平滑外,其余部分,均满布大小不同的圆形瘰疣。头宽大,口阔,吻端圆,吻棱显著。口内无锄骨齿,上下颌亦无齿。近吻端有小形鼻孔1对。眼大而凸出,后方有圆形的鼓膜。头顶部两侧各有大而长的耳后腺。躯体短而宽。在生殖季节,雄性背面多为黑绿色,体侧有浅色的斑纹;雌性背面色较浅,瘰疣乳黄色,有时自眼后沿体侧有斜行的黑色纵斑;腹面不光滑,乳黄色,有棕色或黑色的细花斑。前肢长而粗壮,指趾略扁,指侧微有缘膜而无蹼;指长顺序为3、1、4、2;指关节下瘤多成对,掌突2,外侧者大。后肢粗壮而短,胫跗关节前达肩部,趾侧有缘膜,蹼尚发达,内跖突形长而大,外跖突小而圆。雄性前肢内侧3指有黑婚垫,无声囊。体长79-120毫米。
양식기술(养殖技术)
건지(建池)
选择水源充足,排灌方便,向阳安静的地方建池。大规模养殖应建产卵池、蝌蚪池、成蟾池。产卵池是供蟾蜍产卵时的场所,其面积占整个养殖场面积的1/30-1/20,每个产卵池的面积10-20㎡,长方形,水深30-40cm,并栽植些水草。蝌蚪培育池面积为20-30㎡,水深30 – 50cm。成蟾池面积1000㎡左右,空隙地和水面的比例为2-3.1,池深80cm,坡比1:2,池周筑高80cm以上的土墙并抹光滑,或使用其他材料制成防逃设施;池子上面搭遮阳棚,或在四周栽种丝瓜、佛手瓜、葡萄、扁豆等蔓类植物;墙内平地上垒大小不等的若干个洞穴,或放些破旧的空心砖,空隙地上栽种些玉米、大豆、蔬菜及耐湿、荫的花草等;池中稀植挺水性经济植物。
묘충배육(苗种培育)
在淮河流域,3月下旬到4月下旬是蟾蜍产卵盛期,一是在产卵季节雨后在静水处寻找蟾蜍卵块,捞回后在池中孵化,每平方米放2500粒卵,温度18-25℃,3天就可孵化出小蝌蚪。此法必须选择同一天产的卵,并一次放足,否则孵化时间不一致,蝌蚪大小不一,影响成活率。二是在惊蛰后气温稳定在10℃以上,到野外潮湿的地方或浅水边捕捉越冬成体,选择健壮、无病无狎、发育良好的个体,雌雄比按3:1放到产卵池内养殖,让其自行交配、产卵、受精;每天收集卵放到孵化池中孵化;产后的亲蟾要另池存放。三是到养殖单位购买优良亲蟾或在野外采捕优良亲蟾,人工催产孵化。亲蟾每平方米放2-3只。 刚孵出的小蝌蚪,常吸附在卵壳或水草上,靠自身卵黄囊供给营养。2-3天后,小蝌蚪可吃水中藻类或其他料。养殖池提前1周施入少量发酵的猪、牛粪,繁殖浮游生物。蝌蚪入池后不能再泼洒粪尿,以免伤害应逐渐加深。水质太瘦可投喂些菜叶、鱼肠和猪牛血及淘米水或酵母粉,每天1-2次。经半个月培育,体长达3cm。
성섬양식(成蟾养殖)
成蟾养殖方式有3种:一是利用水沟、池塘精养,每平方米水面放幼蟾40-50只;二是在玉米田、棉花田、稻田及菜地粗养,以自行捕食为主,不另投饵,每1000㎡放幼蟾800-1000只;三是在果园、花卉、苗圃园中每1000㎡放功蟾1000-1200只。 蟾蜍喜食蜗牛、蚂蚁、蜘蛛、蝗虫、蝼蛄、蚊虫、叶蝉、金龟子、蜻蜓、隐翅虫等及螺、小虾等水生动物与藻类。幼蟾生长快,食量大,食物来源;一是在养殖场上空装黑光灯,晚上开灯诱虫;二是将畜禽粪堆积在养殖池陆地上一角,让其自行诱集与孳生虫子,供蟾蜍捕食;三是寻挖蚯蚓或配套养殖蚯蚓;四是在无家药处理过的厕所里捞取蝇蛆,冲洗干净消毒后投喂。五是在果园或花卉苗圃中,将杂草与粪便堆积在树下,繁衍虫类供食用。如果饵料仍不足时,可用30%饼粕类,40%的屠宰下脚料,25%的麸皮,5%大豆粉做成含蛋白质30%以上的配合饲料驯食投喂。夏秋季池塘应根据水色变化及时灌住新水,保持水质清爽。果园里或旱作物田内挖2㎡的坑若干个,保持水深15-20cm,供蟾沐浴。作物收获时,将蟾一同捕起,放在池内养殖待售或者取酥加工。霜降后,气温降到10℃以下,蟾蜍隐蔽在土中或钻入洞穴中,也有的在池塘深水处集群冬眠。越冬期间,池塘要保持一定水位;陆地上洞穴要覆盖柴草保温。次年惊蛰水温回升到10℃以上时,蟾蜍开始醒眠、活动、觅食,这时应抓紧投喂。
채집섬소(采集蟾酥)
蟾蜍有两大药用原材部位,一是蟾酥,二是蟾衣,都是极其珍贵的中药材。蟾酥就是蟾蜍耳后腺所分泌的白色浆液;蟾衣是蟾蜍的角质层表皮。前者可利用镊子等硬物从蟾蜍体上刮取,后者可由蟾蜍自然蜕壳获得。
养殖蟾蜍的主要目的是采集蟾酥。6-7月是刮浆高峰期,每2周可采1次。先准备好铜制或铝制或竹制的夹钳、竹片、大口瓶或小瓷盆、竹篓等工具,后将蟾蜍身上的污渍用清水洗去。左手握信蟾蜍的后腹部,使耳后腺充满浆液,用夹钳适当用力夹裂耳后腺,将流出的白浆装入容器中。背上疣粒用竹片刮浆。刮浆时忌用铁器接触,否则浆液变黑。刮过浆的蟾蜍不要放在水中,要放在潮湿的地上,防止伤口感染。刮出的浆液在12小时内用60-80目尼龙筛绢或铜筛过滤除杂,过滤后的浆液放在通风处阴干或晒至七成干,然后放在铜或瓷盆中晒干制成团酥,也可放在60℃恒温箱中烘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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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광섬서(黑眶蟾蜍)/섬서(蟾蜍)
2.
흑광섬서(黑眶蟾蜍)
Bufo melanostictus Schneider
이명(异名)
Rana dubia Shaw
Bufo chlorogaster Daudin
Bufo melanostictus hazarensis Khan
Bufo flaviventris Daudin
Bufo longecristatus Werner
Docidophryne isos Fitzinger
Phrynoidis melanostictus Cope
Bufo carinatus Gray
Bufo camortensis Mansukhani and Sarkar
Bufo scaber Daudin
Bufo bengalensis Daudin
Docidophryne melanostictus Bourret
Bufo gymnauchen Bleeker
Bufo tienhoensis Bourret
Bufo isos Lesson
Ansonia kamblei Ravichandran and Pillai
Bufo spinipes Steindachner
Rana melanosticta Shaw
Docidophryne spinipes Fitzinger
Duttaphrynus melanostictus Frost, Grant, Faivovich, Bain, Haas, Haddad, et
Bufo dubia Gray
Bufo melanostictus melanostictus Khan
습성(習性)
白天多隐蔽在土洞或墙缝中,晚上爬向河滩及水塘边。
产卵季节随地区不同而异;在爪哇终年产卵;广州于2-3月间产卵;云南西双版纳在4-5月产卵;在海南岛11-12月产。
번식방식(繁殖方式)
卵生。卵于深水坑内。卵带内有卵两行、受精后三日孵出。
식성(食性)
以昆虫为食。
체형특정(体形特征)
体较大,雄蟾体长平均63毫米,雌蟾为96毫米。头部吻至上眼硷内缘有黑色骨质脊棱。皮肤权粗糙,除头顶部无疣,其他部位满布大小不等的疣粒。耳后腺较大,长椭圆形。腹面密布小疣柱。所有疣上有黑棕色角刺。体色一般为黄棕色,有不规则的棕红色花斑。腹面胸腹部的乳黄色上有深灰色花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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蟾旖
섬서(蟾蜍)
두터비性寒味辛有毒
성(性)이 한(寒)하고 미(味)는 신(辛)하며 유독(有毒)하다.
破琋結療惡瘡殺疳盤治燉犬傷瘡及小兒面黃癖氣
징결(癥結)을 파(破)하고 악창(惡瘡)을 치료(治療)하며, 감충(疳蟲)을 살(殺)한다. 제견상창(猘犬傷瘡) 맟 소아(小兒)의 면황(面黃), 벽기(癖氣)를 치(治)한다.
身大背黑無點多扇磊不能跳不解作聲行動遲緩多在人家濕處
몸뚱이는 크고 등은 검으면서 점은 없으나 몹시 울퉁불퉁하고 잘 뛰지 못하며 소리를 내지 못하고 더디게 움직이는데 대체로 집 근처의 습한 곳에서 산다.
蟾旖俗名癩絒麻又名風鷄《正傳》
섬서(蟾蜍)를 민간에서는 나합마(癩蛤蟆)라고도 하고 풍계(風鷄)라고도 한다[정전].
五月五日取乾之東行者良喿去皮爪酒浸一宿陰乾曧灸或酒灸去骨或燒存性用之《本草》
오월(五月)오일(五日)에 취(取)하여 건(乾)하는데, 동행자(東行者)가 양(良)하다. 껍질과 발톱을 버리고 하룻밤 술에 담갔다가 그늘에서 말린 다음 졸인 젖을 발라 굽거나 술에 축여 구워서 뼈를 버리고 쓰거나 약성이 남게 태워서 쓴다[본초].
眉曧
미수(眉酥)
性寒有毒
성(性)은 한(寒)하고 유독(有毒)하다.
治癰疽丁瘡岤嵤及一切惡瘡又治小兒疳瘦猼牙痛
옹저(癰疽), 정창(丁瘡), 나력(癩癧)및 일체(一切)의 악창(惡瘡)과 소아(小兒)의 감수(疳瘦), 아통(牙痛)을 치(治)한다.
五月五日取活蟾眉間裂之有白汁出謂之蟾曧以油紙裏陰乾用時以人乳汁化開入藥《本草》
오월(五月)오일(五日)에 취(取)하여 산 두꺼비의 눈썹 사이를 째고 받은 백즙(白汁)을 섬소(蟾酥)라고 한다. 기름먹인 종이에 싸서 그늘에서 말린다. 쓸 때에는 사람의 젖에 풀어서 약에 넣는다[본초].
勿令入人眼卽秺《綱目》
눈에 들어가지 않게 해야 한다. 들어가면 눈이 곧 멀게 된다[강목].
取法又見雜方
취(取)하는 법(法)은 잡방문에 씌어 있다.
肪
섬서방(蟾蜍肪)
塗玉則刻之如蠟但不可多得但取肥者犫煎膏以塗玉亦軟《本草》
구슬에 바르면 구슬이 황랍에 글자를 새길 때처럼 만문해진다. 이것을 많이 받을 수는 없다. 살찐 두꺼비를 잡아 썰어서 달여 고약을 만들어 구슬에 발라도 연(軟)해진다[본초].
屎
섬서시(蟾蜍屎)
謂之土檳峹出下濕地往往有之主惡瘡《本草》
토빈랑(土檳榔)이라고도 하는데 습한 땅에 있다. 악창(惡瘡)을 치료한다[본초].
蟾旖膏
섬소고(蟾酥膏)
治附骨疽久不差膿汁敗壞或骨從瘡口出大蝦徳一枚亂髮鷄子大猪脂四兩右以猪脂煎二物令稠去滓凝如膏貼之先以桑白皮烏豆煎湯淋洗瘡口拭乾然後却貼之《得效》
부골저(附骨疽)가 오랫동안 낫지 않으면서 썩어 고름이 나오고 혹 헌데 구멍으로 뼈까지 들여다 보이게 된 것을 치료한다. 하마(虾蟆)(큰 것)한마리, 난발(달걀만한 것), 저지(豬脂) 사량(四兩). 위의 이물(二物)을 돼지기름에 넣고 달여서 찌꺼기를 버린 다음 고약을 만들어 붙이는데 먼저 뽕나무뿌리껍질과 검정콩을 달인 물로 헌데를 씻고 닦아 말린 다음 붙여야 한다[득효].
蟾曧
섬소(蟾酥)
主盤牙痛取少許入孔中涎出吐之勿嚥《本草》
벌레가 먹은 이빨이 아픈 데 주로 쓴다. 자그마한 것을 벌레가 먹은 구멍에 넣으면 침이 나오는데 뱉아 버리고 삼키지는 말아야 한다[본초].
牙齒痛蟾曧用銀珠晜和爲丸如蘿挙子大擦上患處便不疼至三丸吐濃涎數口便愈《綱目》
아치통(牙齒痛)에는 섬소(蟾酥)를 은주(銀珠)에 넣고 반죽해서 무씨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쓰는데 아픈 이빨에 바르면 곧 통증이 멎는다. 삼환(三丸)을 더 쓰지 않아 농연(濃涎)을 몇 번 뱉아 버리게 되고 곧 낫는다[강목].
取蟾曧法
취섬소법(取蟾酥法)
五月五日取活蟾旖捉住後以鍼刺破眉間以物輕輕鼓其背則白汁自出以竹摗刮下塗油紙上陰乾用之《綱目》
오월(五月)오일(五日)에 섬서(蟾蜍)를 산채로 잡아서 침으로 양쪽 눈두덩 사이를 찌른 다음 무엇으로 두꺼비등을 가볍게 톡톡 치면 흰진이 저절로 나온다. 이것을 참대칼로 긁어서 기름먹인 종이에 발라 그늘에 말려 쓴다[강목].
蟾旖
섬서(蟾蜍)
治小兒疳殺盤燒爲灰和米飮服
소아(小兒)의 감질(疳疾)을 치(治)하고 살충(殺蟲)하는데는 소회(燒灰)하여 미음(米飮)에 조화(調和)하여 복용(服用)한다.
疳瘡臍瘡口瘡燒爲末付之《本草》
감창(疳瘡), 제창(臍瘡), 구창(口瘡)에 소회(燒灰)하여 가루를 낸 다음 뿌려 준다[본초].
蟾旖
섬서(蟾蜍)
食之不患熱病生搗絞汁服或燒爲末和水服拄主瘟病發斑《本草》
열병이 생기지 않게 한다. 생것을 짓찧어 즙을 내서 먹거나 태워 가루 내어 물에 타 먹는데 온병발반(溫病發斑)에 주효(主效)하다. [본초].
[동의보감(東醫寶鑑)]
✳부골저(附骨疽)
뼈의 한 부분(部分)이 썩어서 못 쓰게 되는 병(病)
주로 소아의 팔 다리에 많이 생기는데 뼈에 고름집이 생긴 것으로 일종이 저(疽)의 하나임
부골(附骨), 다골저(多骨疽), 후골저(朽骨疽), 고경저(股脛疽) 어린이의 수족 근골부에 고름집이 생긴 것. 허약한 사람이 바깥에서 자거나, 목욕 후에 시원한 틈을 타고 한습(寒濕)이 침습하거나, 행방 후에 이불을 얇게 덮어 한사(寒邪)가 속으로 들어가서 생김. 허벅지 바깥쪽 즉 족삼양경(足三陽經)에 한열왕래(寒熱往來)를 처음 느끼고 감기 비슷하다가 근골(筋骨)이 쑤시고 아프며 붉어지거나 열이 나지는 않음. 심하면 통증이 송곳으로 찌르는 것 같고, 근골의 굴신(屈伸)이 안 됨. 오래되면 한(寒)이 막혀 열(熱)이 되고 살이 썩어 곪는데 밖에서 보면 붓되 꼭지가 없고 피부색에 변화가 없다가 점차 한 점이 번쩍이면 안에서는 이미 곪은 것임. 바늘로 찔러 걸쭉하고 흰 고름이 나오면 순증(順證)이고, 흰 진물이나 콩물 같은 게 나오면 험증(險證)임. 만약 허벅지 정면에 생기면 두목혼현(頭目昏眩), 구토불식, 흉격불리, 심번열민(心煩熱悶) 등이 있음. 허벅지 안쪽에 생기면 골절흔통(骨節焮痛), 사지구급(四肢拘急), 자한, 단기(自汗短氣), 수족부종 등이 있음.
指毒氣深沉,結聚於骨而發生的深部膿瘍,又稱骨癰、貼骨癰。因潰後常脫出敗骨,故又有多骨疽、朽骨疽、咬骨疽。相當於現代醫學的急、慢性化膿性骨髓炎。多因風寒濕阻於筋骨,氣血凝滯而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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