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룡간(伏龍肝)[동의보감]
2020. 5. 4. 23:47ㆍ[동의보감]/탕액편(湯液編)
복룡간(伏龍肝)[동의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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伏龍肝
복룡간(伏龍肝)
오란궨미쯡누른폊性微溫味辛(一云稜)無毒(一云性熱微毒)
성(性)은 미온(微溫)하고, 미(味)는 신(辛)하며<일운(一云)함(鹹)> 무독(無毒)하다.<일운(一云) 성(性)은 열(熱)하고 미독(微毒)하다.>
主婼血吐血崩漏便血尿血能止血消癰腫毒氣催生下胞及小兒夜啼《本草》
해역혈(咳逆血), 토혈(吐血), 붕루(崩漏), 변혈(便血), 요혈(尿血)에 주효(主效)한데 지혈(止血)한다. 옹종독기(癰腫毒氣)를 소(消)하고, 분만(分娩)을 최촉(催促)하며, 태의(胎衣)를 하(下)한다. 소아(小兒)의 야제(夜啼)를 멎게 한다. [본초].
此是爬中對釜月下黃土也經十年以上爬下掘深一尺下有眞土紫色者可用以爬有神故號爲伏龍肝也《本草》
이것은 조(竈)속의 부월(釜月)과 상대(相對)하는 진하(眞下)의 황토(黃土)이다. 십년(十年) 이상(以上)의 조하(竈下) 일척(一尺)아래에 자색(紫色)의 진토(眞土)가 있는데 그것을 쓴다. 조(竈)에는 신(神)이 있기 때문에 복룡간(伏龍肝)이라고 호(號)하였다.[본초].
[동의보감(東醫寶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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