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 8. 22:59ㆍ[본초강목]/초, 목본, 짐승등...
비맹(蜚虻)[본초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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蜚虻
(《本經》中品)
【釋名】
虻蟲(蜚與飛同)。
蜚(비)는 飛(비)와 같다.
【集解】
《別錄》曰︰蜚虻生江夏川谷。五月取。腹有血者良。
弘景曰︰此即方家所用虻蟲,啖牛馬血者。伺其腹滿,掩取乾之。
恭曰︰水虻、蜚虻、鹿虻,俱食牛馬血,非獨此也。但得即堪用之,何假血充,應如養鷹,飢即為用。若伺其飽,何能除疾?
宗奭曰︰蜚虻今人多用之。大如蜜蜂,腹凹褊,微黃綠色。雄、霸州、順安軍、沿塘濼界河甚多。以其惟食牛馬等血,故治瘀血血閉也。
時珍曰︰采用須從陶說。蘇恭以飢鷹為喻,比擬殊乖。
【修治】
大明曰︰入丸、散,去翅、足,炒熟用。
丸(환), 散(산)에 넣을 때는 翅(시), 足(족)을 除去(제거)하고 炒熟(초숙)하여 使用(사용)한다.
【氣味】
苦,微寒,有毒。
之才曰︰惡麻黃。
【主治】
逐瘀血,破血積,堅痞癥瘕,寒熱,通利血脈及九竅(《別錄》)
瘀血(어혈)을 逐(축)하고 血積(혈적), 堅痞癥瘕(견비징가), 寒熱(한열)을 破(파)하며, 血脈(혈맥) 및 九竅(구규)를 通利(통리)한다.
女子月水不通,積聚,除賊血在胸腹五臟者,及喉痺結塞(《別錄》)
女子(여자)의 月經不通(월경불통), 積聚(적취), 賊血(적혈)의 胸(흉), 腹(복), 五臟(오장)에 있는 것, 喉痺(후비), 結塞(결색)을 除去(제거)한다.
破癥結, 消積膿墮胎(《日華》)。
癥結(징결)을 破(파)하고 積膿(적농)을 解消(해소)하며, 墮胎(타태)한다.
【發明】
頌曰︰《淮南子》云︰虻散積血,斵木愈齲。此以類推也。
淮南子(회남자)에는 “虻(맹)은 積血(적혈)를 破(파)하고, 나무를 斵(착)하며, 齲(우)를 愈(유)한다.” 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類推(유추)에 의한 것이다.
時珍曰︰按︰劉河間云︰虻食血而治血,因其性而為用也。成無己云︰苦走血。血結不行者,以苦攻之。故治蓄血用虻蟲,乃肝經血分藥也。古方多用,今人稀使。
刘河间(유하간)은 “虻(맹)은 血(혈)을 먹으며, 治血(치혈)한다. 이것은 그 性(성)에 의한 作用(작용)하는 것이다. 成无己(성무기)는 <苦(고)는 血(혈)로 走行(주행)한다. 血(혈)이 結(결)하여 循行(순행)하지 않는 경우에는 苦(고)로써 이를 攻(공)한다.>고 하였다. 그래서 畜血(축혈)을 治(치)하는데 虻蟲(맹충)을 使用(사용)하는데 이것은 肝經(간경)의 血分藥(혈분약)이다. 古方(고방)에서는 많이 사용하고 있으나 지금은 一般的(일반적)으로 使用(사용)하는 경우가 稀少(희소)하다.” 라고 하였다.
【附方】
舊二,新一。
蛇螫血出,九竅皆有者病篤去胎︰虻蟲十枚,炙,搗為末。酒服,胎即下。(《產乳》)
撲墜瘀血︰虻蟲二十枚,牡丹皮一兩,為末。酒服方寸匕,血化為水也。若久宿血在骨節中者,二味等分。(《備急方》)
[본초강목(本草綱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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