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19. 22:07ㆍ백두산 환&단&약이야기/환& 단[동의보감등]
사삼고(沙參膏)
時珍曰︰人參甘苦溫,其體重實,專補脾胃元氣,因而益肺與腎,故內傷元氣者宜之。沙參甘淡而寒,其體輕虛,專補肺氣,因而益脾與腎,故金能受火克者宜之。
人參(인삼)은 甘(감)하고 苦(고)하며 溫(온)하다. 그 體(체)는 重(중)하고 實(실)하다. 오직 脾胃(비위)의 元氣(원기)를 補(보)함으로써 肺(폐), 腎(신)을 益(익)하게 한다. 따라서 體內(체내)의 元氣(원기)를 傷(상)한 者(자)에게 適合(적합)하다. 沙參(사삼)은 甘(감)하고 淡(담)하여 寒(한)이 된다. 그 體(체)는 輕(경)하고 虛(허)하다. 따라서 肺氣(폐기)를 補(보)하는 것으로 脾(비), 腎(신)을 益(익)하게 하는 것이다. 따라서 金(금)이 火剋(화극)을 당한 者(자)에게 適合(적합)하다.
一補陽而生陰,一補陰而制陽,不可不辨之也。
前者(전자)는 陽(양)을 補(보)하여 陰(음)을 生(생)하고, 後者(후자)는 陰(음)을 補(보)하여 陽(양)을 制(제)하는 것이다. 그 差異(차이)에 대해 明確(명확)한 識別(식별)이 없으면 안 된다.
“人參甘苦溫,其體重實,專補脾胃元氣,因而益肺與腎,故內傷元氣者宜之。沙參甘淡而寒,其體輕虛,專補肺氣,因而益脾與腎,故金受火克者宜之。一補陽而生陰,一補陰而制陽,不可不辨之也。”(《本草綱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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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肺主氣,故肺家之藥,氣勝者爲多。但氣勝之品必偏於燥,而能滋肺者,又膩滯而不清虛。惟沙參爲肺家氣分中理血之藥,色白體輕,疏通而不燥,潤澤而不滯,血阻於肺者,非此不能清也。”(《本草經百種錄》)
“沙參清肺,肺氣肅則下行自順,氣化鹹借以承宣,故清肺藥皆通小水。喻氏謂有肺者有溺,無肺者無溺,可以勘破機關。”(《重慶堂隨筆》)
“沙參有南、北兩種,北沙參質堅性寒,南沙參體虛力微。”(《本草求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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