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18. 18:06ㆍ백두산 본초 이야기/백두산 본초 도감
선복화(旋覆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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旋复花
味鹹溫。
主結氣,脅下滿,驚悸,除水,去五臟間寒熱,補中下氣。一名金沸草,一名盛椹。生川谷。
《名醫》曰:一名戴椹,生平澤,五月採花,日干,二十日成。
案《說文》雲:(上艹下复),盜庚也。《爾雅》雲:盜庚:郭璞雲:旋复似菊。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하경(下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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旋覆花
하국性微溫味酸甘有小毒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微溫] 맛은 짜며[ ] 조금 독이 있다.
主胸上痰唾如膠漆心脇痰水兩脇脹滿開胃止嘔逆去膀胱宿水明目
가슴에 잘 떨어지지 않는 담연이 있고 가슴과 옆구리에 담과 물이 있어 양 옆구리가 창만한 것을 낫게 한다. 음식맛을 나게 하며 구역을 멎게 하고 방광에 쌓인 물을 내보내고 눈을 밝게 한다.
一名金沸草葉如大菊六月開花如菊花小銅錢大甚黃色採花日乾在處有之
일명 금비초(金沸草)라고도 하는데 잎은 큰 국화와 비슷하다. 음력 6월에는 작은 동전만하고 국화처럼 생긴 진한 노란 꽃이 된다. 꽃을 따서 햇볕에 말린다. 곳곳에 있다.
蒸熟望乾入煎藥綿濾去滓《本草》
쪄서 햇볕에 말린다. 달이는 약[煎藥]에 넣으면 천으로 걸러서 찌꺼기는 버리고 쓴다[본
★ 治痰飮結聚兩脇脹痛水煎服之《本草》
담음(痰飮)이 몰려서 양쪽 옆구리가 부어 오르면서 아픈 것을 치료한다. 물에 달여 먹는다[본초].
[동의보감(東醫寶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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