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삼출고

2012. 6. 13. 14:30백두산 환&단&약이야기/환& 단[동의보감등]

 

 

 

 

 

 

 

 

 

 

 

 

 

 

 

 

 

 

 

参术膏(삼출고)

 

 

 

【处方】 人参(切)白术各等分

 

功能(공능)

中风虚弱,诸药不应,或因用药失宜,耗伤元气,虚证蜂起

 

主治(주치)

产妇误损尿胞,小便淋沥。

 

用法用量(용법용량)

上药用水煎稠。汤化服之。

 

【摘录】《证治准绳(증치준승)·类方》卷一

 

 

 

参术膏(삼출고)

 

【处方】 人参、白术各等分。

 

功能(공능)

補中氣(보중기),健脾胃(건비위)。

主治(주치)

脾胃虛弱(비위허약),食少泄泻(식소설사),消瘦(소수);并治妇人阴脱(병치부인음탈),产后淋沥(산후림력)。

 

用法用量(용법용량)

水煎稠,汤化服。

 

【摘录】《外科枢要(외과추요)》卷四

 

 

 

 

 

삼출고(参术膏)

 

一切(일체)의 脾胃虛損(비위허손)을 治療(치료)하고 元氣(원기)를 益(익)한다.

 

白术(백출) 一斤(일근), 人参(인삼) 四兩(사량)을 切片(절편)하여 流水(유수) 十五碗(십오완)에 하룻밤 재워서 桑柴(상시)의 文武火(문무화)로 달여서 濃汁(농즙)을 내어 熬膏(오고)하여 煉蜜(연밀)을 넣어 두었다가 매번 白湯(백탕)에 타서 복용한다. [集簡方(집간방)]

 

 

&&&&&&&&&&&&&&&&&&&&&&&&&&&&&&&&&&&&&&&&&&&&&&&&&&&&

 

白术(백출)은 除濕(제습)하고, 益燥(익조)하고, 和中(화중)하고, 補氣(보기)한다.

그 應用(응용)이 九種(구종)이 있는데 ..

 

一, 中(중)을 溫(온)하게 하는 것이 일

二, 脾(비), 胃中(위중)의 濕(습)을 去(거)함이 이

三, 胃中(위중)의 熱(열)을 除(제)함이 삼

四, 脾胃(비위)를 튼튼하게 하여 飮食(음식)을 증진시키는 것이 사

五, 胃(위)를 和(화)하여 津液(진액)을 生(생)하는 것이 오

六, 肌熱(기열)을 止(지)하는 것이 육

七, 四肢困倦(사지곤권)하여 橫臥(횡와)를 즐기고 눈을 뜨는 것마저 귀찮아 밥맛이 없는 것을 治(치)하는 것이 칠

八, 渴(갈)을 멈추레 하는 것이 팔

九, 胎(태)를 安(안)하는 것이 구 이다.

 

 

무릇 中焦(중초)에 濕(습)을 받아서 下利不能(하리불능)일 때는 반드시 白术(백출)을 用(용)하여 水分(수분)을 내쫓고 脾(비)를 益(익)하여야 된다......

 

 

[張元素(장원소)]

 

 

백출(白术)

Atractylodes macrocephala Koidz.

[A-tractylis macrocephala (Doidz.) Hand.-Mand.-Mazz.]

 

 

귀경(歸經)

귀비(歸脾);위경(胃經)

 

약리작용(藥理作用)

1.이뇨작용(利尿作用) 

2.강혈당작용(降血糖作用)

3.강장작용(强壮作用)

4.항응혈작용(抗凝血作用) 

5.심혈관계통적작용(心血管系统的作用) 

6.항종류작용(抗肿瘤作用)

7.위장평활기적작용(胃肠平滑肌的作用)

8.항균작용(抗菌作用)

9.촉진조혈공능(促进造血功能)

 

 

 

공효(功效)

건비익기(健脾益氣);조습이수(燥濕利水);지한(止汗);안태(安胎)

 

 

주치(主治)

비기허약(脾氣虛弱);신피핍력(神疲乏力);식소소복창(食少少腹胀);대변당박(大便溏薄);수음내정(水饮内停);소변불리(小便不利);수종(水腫);담음현훈(痰飮眩暈);온비산통(温痹酸痛);기허자한(氣虛自汗);태동불안(胎動不安)

 

 

용약금기(用藥禁忌)

1.阴虚燥渴,气滞胀闷者忌服。 2.忌桃、李、菘菜、雀肉、青鱼。 3.《약품화의》:凡郁结气滞,胀闷积聚,吼喘壅塞,胃痛由火,痈疽多脓,黑瘦人气实作胀,皆宜忌用。

 

공효분류(功效分類)

보익약(補益藥)

 

 

성미(性味)

味苦;甘;性温

 

약재기원(藥材基源)

为菊科植物白术的根茎。

용법용량(用法用量)

내복:煎汤,3-15g;或熬膏;或入丸、散。

출처

《중화본초》

 

&&&&&&&&&&&&&&&&&&&&&&&&&&&&&&&&&&&&&&&&&&&&&&&&&&

 

 

 

參(삼)을 生用(생용)하면 그 氣(기)가 凉(양)하고, 熟用(숙용)하면 氣(기)가 溫(온)하다.

맛이 甘(감)한 것은 陽(양)을 補(보)하고, 微苦(미고)한 것은 陰(음)을 補(보)한다. 무릇 氣(기)를 發生(발생)하는 根本的(근본적)인 힘은 하늘의 大作用(대작용)에서 起因(기인)하며, 味(미)가 成育(성육)시키는 根本的(근본적)인 힘은 의 大作用(대작용)에서 起因(기인)하는 것으로서 氣(기)와 味(미)는 發生(발생), 成育(성육)을 영위하는 陰陽(음양)의 造化(조화)에 의해서 가동되는 것이다.

 

凉(양)은 高秋清肃(고추청숙)의 氣(기)로서 하늘의 陰(음)에 해당하며, 性(성)은 降(강)이다.

溫(온)은 阳春生发(양춘생발)의 氣(기)로서 하늘의 陽(양)에 해당하며, 性(성)은 升(승)이다.

甘(감)은 湿土化成(습토화성)의 味(미)로서 땅의 陽(양)이며 그 性(성)은 浮(부)가 된다.

微苦(미고)는 火土相生(화토상생)의 味(미)로서 땅의 陰(음)이 되어 그 性(성)은 沈(침)이 된다.

 

參(삼)의 氣(기)와 味(미)가 모두 薄(박)하다. 그 氣(기)의 薄(박)함은 生(생)으로는 降(강)이 되고, 熟(숙)으로는 升(승)이 된다. 味薄(미박)함은 生(생)에서는 升(승)이 되고, 熟(숙)에서는 降(강)이 된다. 이러한 次第(차제)에 土虛(토허), 火旺(화왕)의 病(병)에는 生參(생삼)의 凉(양), 薄(박)의 氣(기)가 適應(적응)하는 것으로서 그것에 의하여 火(화)를 瀉(사)하여 土(토)를 補(보)하는 것이다. 이것은 純全(순전)히 그 氣(기)를 用(용)하는 것이다.

 

脾虛(비허), 肺怯(폐겁)의 病(병)에는 熟参(숙삼)의 甘(감), 溫(온)한 味(미)가 適應(적응)하는 것으로서 그것에 의하여 土(토)를 補(보)하여서 金(금)을 生(생)한다. 이것은 純全(순전)히 그 味(미)를 用(용)하는 것이다. .........

 

[ 李言闻(이언문)]

 

 

&&&&&&&&&&&&&&&&&&&&&&&&&&&&&&&&&&&&&&&&&&&&&&&&&&&&&&&&

 

봉밀(蜂蜜)

 

生(생)은 凉(양), 熟(숙)은 溫(온)한데 不冷(불랭), 不燥(부조), 中和(중화)의 氣(기)를 가진 것이다. 그래서 十二臟腑(십이장부)의 病(병)에 좋지 않는 것이 없다. 그러나 多食(다식)하면 역시 濕熱(습열), 蟲䘌(충닉)을 일으키기 때문에 특히 小兒(소아)에게는 注意(주의)가 必要(필요)하다. 王充(왕충)의 論衡(논형)에는 “蜂蠆(봉채)는 太陽(태양)의 火氣(화기)를 받아 發生(발생)하기 때문에 毒(독)이 꼬리에 있다. 蜜(밀)은 蜂(봉)의 液(액)으로서, 多食(다식)하면 人體(인체)에 害(해)가 있다.”라고 注意(주의)가 必要(필요)하겠으나, 煉(연)한 것이라면 毒(독)이 없다.

 

 

藥用(약용)의 功力(공력)에는 淸熱(청열), 補中(보중), 解毒(해독), 潤燥(윤조), 止痛(지통)의 五種(오종)이 있다. 날것은 性(성)이 凉(양)하기 때문에 곧잘 淸熱(청열)하고, 熟(숙)하면 性(성)이 溫(온)하기 때문에 곧잘 補中(보중)하며, 甘(감)하면서 和平(화평)하기 때문에 곧잘 解毒(해독)하고 柔(유)하면서 潤澤(윤택)하기 때문에 곧잘 潤燥(윤조)하며, 緩(완)은 給(급)을 除去(제거)하기 때문에 곧잘 心腹(심복), 肌肉(기육), 瘡瘍(창양)의 痛症(통증)을 멎게 하는 것이다.

 

調和(조화)의 作用(작용)은 中正(중정)의 結果(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온갖 藥(약)은 調和(조화)하는 功(공)에 있어서는 甘草(감초)와 같다.

 

 

[李時珍(이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