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본초 이야기(1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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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송(杜松)
두송(杜松) 노간주나무/두송(杜松) 노간주나무 이명:[노가주나무] [노가지나무] [노간주향] 학명:Juniperus rigida Siebold & Zucc. 분류군:Cupressaceae(측백나무과) 일어:ネズミサシ 잎 잎은 침상으로 3개씩 윤생하며 3개의 능선이 있고 길이 12~20mm, 폭 1mm로서 표면에 좁은 백색의 홈이 있다. 잎끝은 예리하고 딱딱하여 손을 갖다대면 통증을 느낄 정도이다. 열매 구과는육질 구형 또는 타원형으로서 지름 7-8(12)mm이고 두꺼운 육질로 되어 있다. 유합된 실편은 끝이 3개로 갈라지며 밑부분에 9개의 포가 있다. 처음에는 녹색이나 후에는 자흑색으로 된다. 종자는 3-4(1)개씩이고 난형이며 길이 6.5mm로서 갈색이고 지점이 있다. 열매는 꽃이 핀 다음해 10월에 ..
2023.08.22 -
조선애백(朝鮮崖柏)
조선애백(朝鮮崖柏) 눈측백/조선애백(朝鮮崖柏) 눈측백 이명:찝빵나무, 누운측백, 누운측백나무.천리송 학명:Thuja koraiensis Nakai 분류군:Cupressaceae(측백나무과) 일명:ニホイネズコ 영명:Korean Arborvitae 漢名:偃側柏*偃:누울언 잎 잎은 둔두로서 중앙부의 것은 능형, 옆의 것은 타원상 삼각형이고 길이 1.8~2.4mm이며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황록색으로서 2개의 뚜렷한 백색 줄이 있으며 향기가 강하다. 열매 구과는 길이 9mm, 지름 6mm로 타원형이며 9월경에 짙은 갈색으로 익어 벌어진다. 실편은 긴 도란형, 타원형 또는 원형으로서 큰 것은 길이 7-9mm, 나비 4.5-5mm이다. 종자는 한 열매에 5-10개 들어 있으며 넓적한 타원형이고 길이 6mm내외로서 ..
2023.08.22 -
소접근초(小接筋草)
소접근초(小接筋草) 좀다람쥐꼬리/소접근초(小接筋草) 좀다람쥐꼬리 이명 : [애기석송] [좀솔석송] [애기솔석송] [애기다람쥐꼬리] 학명 : Lycopodium selago L. 분류군 : Lycopodiaceae(석송과) 일명 : コスギラン(Ko-sugiran) 잎 잎은 중간에서 윗부분이 좁아진다. 잎은 총생하고 선상 피침형으로서 밑부분이 옆으로 비스듬히 퍼지지만 윗부분은 안쪽으로 굽어져서 원줄기와 평행해지며 중륵이 없고 길이 3-5mm, 폭 0.7-1mm로서 밑에서는 양쪽 가장자리가 거의 평행해지지만 위에서부터 1/3정도에서 좁아져 끝이 뾰족해지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밑부분이 넓지 않다. 열매 포자낭은 신장형이며 윗부분의 엽액에 1개씩 달린다. 줄기 원줄기는 갈라지지 않거나 밑에서 여러개로 갈라져서 속..
2023.08.08 -
산삼차[공부]
산삼차[공부] 氣(기)는 淸香(청향), 味(미)는 苦(고), 微甘(미감)하다. 그 性(성)은 補中(보중)하고, 帶表(대표)하며, 能(능)히 胃津(위진)을 生(생)한다. 暑氣(서기)를 祛(거)하고, 虛火(허화)를 降(강)하며, 四肢(사지), 頭目(두목)을 利(이)한다. 浸汁(침즙)으로 頭髮(두발)을 沐(목)하면 能(능)히 光黑(광흑)하고, 落髮(낙발)을 防止(방지)한다. 醉後(취후)에 이것을 먹으면 解酲(해정)이 가장 빠르다. 생각하건데 三椏(삼아) 五葉(오엽)이 있어서 三才(삼재), 五行(오행)의 精氣(정기)를 稟(품)하여 形(형)을 草質(초질)에 寄(기)하고, 白草(백초)의 王(왕)이다. 그 根(근)이 乾燥(건조)되면 色(색)이 黃色(황색)으로 되는 것은 坤土(곤토)의 政色(정색)을 得(득)한 것이며,..
2023.07.05 -
당뇨병, 고혈압에 좋은 땃두릅 차
당뇨병, 고혈압에 좋은 땃두릅 차 (자인삼(刺人參)) 주치(主治) 기허체약(氣虛體弱);신피핍력(神疲乏力);외한지랭(畏寒肢冷);양위(陽痿);허해구수(虛咳久嗽);풍한습비(風寒濕痺);당뇨병(糖尿病);고혈압병(高血壓病) 공효분류(功效分類) 청열해독약(淸熱解毒藥);지해약(止咳藥) 성미(性味) 味甘;미고(微苦);性溫 출처 《중화본초》
2023.07.04 -
벽라춘(碧螺春)
벽라춘(碧螺春) 민간전설(民間傳說) 雲昔年,在太湖的西洞庭山上住著一位勤勞、善良的孤女,名叫碧螺。碧螺生得美麗、聰慧,喜歡唱歌,且有一副圓潤清亮的嗓子,她的歌聲,如行雲流水般的優美清脆,山鄉裏的人都喜歡聽她唱歌。而與隔水相望的洞庭東山上,有一位青年漁民,名爲阿祥。阿祥爲人勇敢、正直,又樂於助人,在吳縣洞庭東、西山一帶方圓數十裏的人們都很敬佩他。而碧螺姑娘那悠揚宛轉的歌聲,常常飄入正在太湖上打魚的阿祥耳中,阿祥被碧螺的優美歌聲所打動,於是默默地產生了傾慕之情,卻無由相見。 在某年的早春裏有一天,太湖裏突然躍出一條惡龍,蟠居湖山,強使人們在西洞庭山上爲其立廟,且要每年選一少女爲其做“太湖夫人”。太湖人民不應其強暴所求,惡龍乃揚言要蕩平西山,劫走碧螺。阿祥聞訊怒火中燒,義憤填膺,爲保衛洞庭鄉鄰與碧螺的安全,維護太湖的平靜生活,阿祥趁更深夜靜之時潛遊至西洞庭,手執利器與惡龍交戰,連續大戰七..
2023.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