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탕액편(湯液編)(407)
-
木部
⼗桂皮 性大熱味甘辛有小毒主溫中通血怴利肝肺氣治囍亂轉筋宣導百藥無所畏能墮胎○桂得蔥而軟蔥液可熬桂作水○生南方三月四月生花全類茱萸九月結實二月八月十月採皮陰乾凡使刮去㵋皮《本草》 계피(桂皮) 성질은 몹시 열하며[大熱] 맛을 달고[甘] 매우..
2012.01.31 -
菜部
⼗生薑 꿷강性微溫味辛無毒歸五藏去痰下氣止嘔吐除風寒濕氣療咳逆上氣喘嗽○性溫而皮寒須熱卽去皮要冷卽留皮《本草》○能制半夏南星厚朴之毒止嘔吐反胃之聖藥也《湯液》○古云不徹薑食言可常啖但勿過多爾夜間勿食又云八九月多食薑至春患眼損壽減筋力《..
2012.01.31 -
果部
⼗蓮實 년밤性平寒味甘無毒養氣力除百疾補五藏止渴止痢益神安心多食令人喜《本草》○補十二經氣血《入門》○一名水芝丹一名瑞蓮亦謂之藕實其皮黑而沈水者謂之石蓮入水必沈惟煎檩鹵能浮之處處有之生池澤中八月九月取堅黑者用生則脹人腹中蒸食之良《本草..
2012.01.31 -
탕액서례[湯液序例] : 술에 약을 담그는 방법[漬藥酒法]
술에 약을 담글 때에는 다 잘게 썰어서 비단주머니에 넣어 가지고 담근 다음 잘 막아서 봄에는 5일, 여름에는 3일, 가을에는 7일, 겨울에는 10일동안 두었다가 진하게 우러난 다음에 걸러서 윗술만 받아 마셔야 한다. 그리고 찌꺼기는 햇볕에 말려 거칠게 가루내서 다시 술에 담가 놓고 그 윗술을 받아 ..
2007.04.11 -
탕액서례[湯液序例] : 불에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할 약[不見火藥]
○ 뽕나무겨우살이(상기생)는 불에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한다. ○ 빈랑도 불에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약 기운이 없어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것을 법제하여 쓰면 쓰지 않는 것만 못하다. ○ 더위지기(인진)는 불에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한다. ○ 사함초는 불에 가까이 하지 말아야..
2007.04.11 -
탕액서례[湯液序例] : 상반약(相反藥)
상반약을 함께 쓰면 그 해로움이 상오약(相惡藥)을 함께 쓰는 것보다 더하다. 상오라는 것은 그는 나를 싫어하지만 나는 좋지 않은 마음이 없다는 뜻이다. 즉 우황은 용골을 싫어하나 용골은 지황을 만나면 더 좋아지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센 것을 제약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상반이란 그와 나는..
2007.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