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개(동의보감)
2024. 11. 17. 17:45ㆍ[동의보감]/탕액편(湯液編)
형개(동의보감)
^^^^^^^^^^^^^^^^^^^^^^^^^^^^^^^^^^^^^^^^^^^^^^^^^^^^^^^^^^^^^^^^^^^^^^
荊芥
형개(荊芥)
뎡가性溫味辛苦無毒
성(性)은 온(溫)하고 미(味)는 신(辛), 고(苦)하며 무독(無毒)하다.
治惡風賊風遍身㴇痺傷寒頭痛筋骨煩疼血勞風氣療岤嵤瘡瘍
악풍(惡風), 적풍(賊風), 편신비(遍身痺), 상한(傷寒)의 두통(頭痛), 근골(筋骨)의 번통(煩痛), 혈로(血勞), 풍기(風氣)를 치(治)하며, 나력(癩癧), 창양(瘡瘍)을 치료(治療)한다.
生圃中初生香辛可啖作菜生熟食幷煎茶服能淸利頭目
밭에 심는다. 어릴 때는 향기롭고 맛이 맵기 때문에 채소로 먹을 수 있는데 생(生), 숙(熟)으로도 먹는다. 또한 다(茶)로 복용(服用)하면 두(頭),목(目)을 청리(淸利)한다.
取花實成穗者暴乾入藥《本草》
꽃과 씨로 이삭을 이룬 것을 베서 햇볕에 말려 약으로 쓴다[본초].
本名假蘇以氣味似紫蘇故也《入門》
본명(本名)은 가소(假蘇)라고 하는데 그것은 기미(氣味)가 자소(紫蘇)와 비슷하기 때문이다[입문].
[동의보감(東醫寶鑑)]
'[동의보감] > 탕액편(湯液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꼬마리(동의보감) (1) | 2024.11.25 |
---|---|
임금(林檎)[동의보감] (1) | 2024.11.17 |
목별자(木鱉子)[동의보감] (1) | 2024.11.12 |
야국화(野菊花)[동의보감] (4) | 2024.11.05 |
백급(동의보감) (0) | 2024.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