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21. 17:03ㆍ[본초강목]/초, 목본, 짐승등...
파라밀(波羅蜜)[본초강목]
바라밀
학명 Artocarpus heterophyllus
분류 뽕나무과
원산지 인도·말레이시아
인도·말레이시아 원산이다. 높이 15m에 달한다. 잎은 길이 10∼20cm로 어긋나고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줄기에 상처를 내면 유액(乳液)이 나온다.
꽃은 단성화로 암꽃은 줄기와 가지에 직접 달리고, 수꽃은 가지 끝과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린다. 열매는 줄기에 직접 달리고 원통형이다. 길이 25∼60cm, 지름 15∼20cm로서 무게가 7∼9kg이지만, 큰 것은 25kg에 달하는 것도 있다.
꽃은 1년 동안 계속 피며, 열매는 8개월이 지나면 노란빛을 띤 녹색으로 익는다. 종자를 둘러싼 육질부와 육질화한 꽃턱을 식용한다. 열매는 빵나무와 비슷하고, 목재는 노란색이며 건축재·가구재로 이용한다.
네이버백과-
Artocarpus heterophyllus Lam.
Encycl. [J. Lamarck & al.] 3(1): 209. 1789 [19 Oct 1789]
3(1): 209 1789
출처:IPNI
파라밀(波羅蜜)
Artocarpus heterophyllus Lam.
이명(異名)
Artocarpus integer auct.
Artocarpus integrifolius auct.
Artocarpus brasiliensis Ortega
Artocarpus maximus Blanco
Artocarpus nanca Noronha
Artocarpus philippensis Lam.
^^^^^^^^^^^^^^^^^^^^^^^^^^^^^^^^^^^^^^^^^^^^^^^^^^^^^^^^^^^^^^^^^^^^^^^^^
波羅蜜
(《綱目》)
【釋名】
曩伽結。
時珍曰︰波羅蜜,梵語也。因此果味甘,故借名之。安南人名曩枷結,波斯人名婆那娑,拂林人名阿薩嚲,皆一物也。
波羅蜜(파라밀)은 梵語(범어)인데 이 果(과)는 味(미)가 甘(감)하기 때문에 그에 緣由(연유)하여 命名(명명)한 것이다. 安南人(안남인)은 曩枷結(낭가결), 波斯人(파사인)은 婆那娑(파나사), 拂林人(불림인)은 阿薩嚲(아살타)라 하는 것은 모두 一物(일물)인 것이다.
【集解】
時珍曰︰波羅蜜生交趾、南邦諸國,今嶺南、滇南亦有之。
樹高五、六丈,樹類冬青而黑潤倍之。葉極光淨,冬夏不凋。樹至鬥大方結實,不花而實,出於枝間,多者十數枚,少者五、六枚,大如冬瓜,外有濃皮裹之,若栗球,上有軟刺。五、六月熟時,顆重五、六斤,剝去外皮殼,內肉層疊如橘囊,食之味至甜美如蜜,香氣滿室。一實凡數百核,核大如棗。其中仁如栗黃,煮炒食之甚佳。果中之大者,惟此與椰子而已。
瓤
【氣味】
甘、香、微酸,平,無毒。
【主治】
止渴解煩,醒酒益氣,令人悅澤(時珍)。
止渴解煩(지갈해번)하고 醒酒益氣(성주익기)하며, 사람으로 하여금 悅澤(열택)하게 한다.
核中仁
【氣味】
同瓤。
【主治】
補中益氣,令人不飢輕健(時珍)。
補中益氣(보중익기)하고, 사람으로 하여금 不飢(불기)하고 輕身(경신)한다.
[本草綱目]
'[본초강목] > 초, 목본, 짐승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녹약(鹿藥) (0) | 2022.04.29 |
---|---|
황정(黃精)[본초강목] (0) | 2022.04.21 |
오동(梧桐)[본초강목] (0) | 2022.04.10 |
약엽(箬葉)[본초강목] (0) | 2022.04.01 |
호동루(胡桐淚)[본초강목] (0) | 2022.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