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조인(酸棗仁)[본경/동의보감]

2021. 7. 6. 23:48[신농본초경]/상경(上經)

산조인(酸棗仁)[본경/동의보감]

 

 

 

산조(酸枣)

 

Ziziphus jujuba var. spinosa (Bunge) Hu ex H. F. Chow

 

 

이명(异名)

 

Ziziphus spinosa (Bunge) Hu ex Chen

Ziziphus sativa var. spinosa (Bunge) C. K. Schneid.

Ziziphus vulgaris var. spinosa Bunge

 

 

출처:IP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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酸棗

 

味酸平

 

 

主心腹寒熱邪結氣聚四肢酸疼濕痺久服安五藏輕身延年生川澤

 

 

名醫生河東八月採實陰乾四十日成

 

說文酸棗也;《爾雅酸棗郭璞雲

味小實酢孟子云養其樲棘趙岐云樲棘小棘所謂酸棗是也

 

 

 

[本經/上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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酸棗仁

 

 

 

묏대쵸 性平味甘無毒

 

()은 평()하고 미()는 감()하며 무독(無毒)하다.

 

 

主煩心不得眠臍上下痛血泄虛汗益肝氣堅筋骨令人肥健又主筋骨風

 

번심불면(煩心不眠), ()의 상하통(上下痛), 혈설(血泄), 허한(虛汗)에 주효(主效)하고 간기(肝氣)를 익()하며 근골(筋骨)을 견고(堅固)하게 하고 비건(肥建)하게 하며, 또 근골풍(筋骨風)에 주효(主效)하다.

 

 


生山中狀如大棗樹而不至高大其實極小八月採實取核本草

 

산에서 자란다. 생김새는 대추나무 같은데 그렇게 크지는 못하다. 열매는 아주 작다. 팔월(八月)에 열매를 따서 씨를 빼서 쓴다[본초].

 

 


血不歸脾而睡臥不寧者宜用此大補心脾則血歸脾而五藏安和睡臥自安矣凡使破核取仁睡多則生用不得睡則炒熟再蒸半日去皮尖硏用入門


()이 비()에 잘 돌아오지 못하여 잠을 편안히 자지 못할 때에는 이것을 써서 심과 비를 크게 보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혈이 비에 잘 돌아오게 되고 오장(五臟)이 안정(安定)되어 잠도 잘 잘 수 있게 된다. 쓸 때에는 씨를 깨뜨려 알맹이를 쓴다. 잠이 많으면 생것대로 쓰고 잠이 안 오면 초숙(炒熟)한 다음 다시 한나절 가량 쪄서 꺼풀과 끝을 버리고 갈아서 쓴다[입문].

 

 

[동의보감(東醫寶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