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梅實) 오매(烏梅)[본경/동의보감]

2020. 9. 1. 00:29[신농본초경]/중경(中經)

매실(梅實) 오매(烏梅)[본경/동의보감]

 

 

 

 

^^^^^^^^^^^^^^^^^^^^^^^^^^^^^^^^^^^^^^^^^^^^^^^^^^^^^^^^^^^^^^^^^^^^^^^^^^^

梅實

 

味酸平

 

主下氣除熱煩滿安心肢體痛偏枯不仁死肌去青黑志惡疾生川谷

 

 

吳普梅實(《大觀本草作核)。明目益氣,(《御覽》)不飢(《大觀本草》,引吳氏本草)。

名醫生漢中五月採火幹

 

說文:(左木右上艹下尞),幹梅之屬或作左氵右上艹下尞),酸果也以梅為楠。《爾雅梅楠郭璞雲似杏實酢是以某注梅也,《周禮籩人饋食其實幹左木右上艹下尞)。鄭雲左木右上艹下尞),幹梅也有桃諸梅諸是其乾者。《毛詩疏云梅暴為臘羹臛世中人含之以香口(《大觀本草》)。

 

 

[本經/中經]

 

^^^^^^^^^^^^^^^^^^^^^^^^^^^^^^^^^^^^^^^^^^^^^^^^^^^^^^^^^^^^^^^^^^^^^^^^^^^

 

 

梅實

 

매실(梅實)

 

 

화여鿑性平味酸無毒

 

()은 평()하고 미()는 산()하며 무독(無毒)하다.

 

 

止渴令人膈上熱

 

지갈(止渴)하고 격상(膈上)의 담열(痰熱/담은 대명(大明)에서 추가)을 발()하게 한다.

 

生南方五月採黃色梅實火熏乾作烏梅又以檩殺爲白梅又烟熏之爲烏梅暴乾藏密器中爲白梅用當去核微熬之

 

남방(南方)에서 생()하며, 오월(五月)에 황색(黃色)의 매실(梅室)을 채()하여 훈화(熏火)해서 건조하여 오매(烏梅)를 만든다. 또 염지(鹽漬)한 것을 백매(白梅)라고 하고, 또 연()에 훈()한 것을 오매(烏梅)라고 하며, 폭건(曝乾)하여 밀기중(密器中)에 장()하여 백매(白梅)가 된다. 거핵(去核)하고 미오(微熬)하여 사용(使用)한다.

 

生實酸而損齒傷骨發虛熱不宜多食盖人食酸則津液泄水生木也津液泄故傷齒腎屬水外爲齒故也本草

 

() 열매는 산()하여 손치상골(損齒傷骨)하고, 허열(虛熱)을 발()하기 때문에 다식(多食)하면 안 된다. 대개 산()을 식()하면 진액(津液)이 설()하는 것은 수생목(水生木)이기 때문이다. 진액(津液)이 설()하면 상치(傷齒)한다. ()은 수()에 속()하고 외()로는 치()가 되기 때문이다. [본초].

 

 

烏梅

 

오매(烏梅)

 

 

性煖味酸無毒

 

()은 난()하고 미()는 산()하며 무독(無毒)하다.

 

 

去痰止吐逆止渴止痢除勞熱骨蒸消酒毒主傷寒及囍亂燥渴去黑獻療口乾好唾本草

 

 

거담(去痰)하며 토역(吐逆)을 멎게 하고, 지갈(止渴), 지리(止痢)한다. 노열(勞熱), 골증(骨蒸)을 제거(除去)하며, 주독(主櫝)을 해소(解消)하고 상한(傷寒) 및 곽란(癨亂), 조갈(燥渴)에 주효(主效)가 있으며, 흑지(黑痣)를 제거(除去)하고 다타구건(多唾口乾)을 요()한다.[본초].

 

 

收肺氣作茶飮之湯液

 

폐기(肺氣)를 수()하는데 차()를 만들어 마신다[탕액].

 

 

澁腸作茶飮之本草

 

()을 삽()하는데 차를 만들어 마신다[본초].

 

 

去痰止渴可作茶飮本草

 

 

거담(去痰)하고 지갈(止渴)하는데 차를 만들어 마신다[본초].

 

 

澁腸止痢

 

삽장(澁腸), 지리(止痢)한다.

血痢白梅肉一箇合臘茶加醋湯沃服之一畆而差

 

혈리(血痢)에는 백매육(白梅肉) 일개(一個)와 납차(臘茶)를 합()하고 초탕(醋湯)을 가()해서 쓰는데 한번 먹으면 낫는다.

赤痢及久痢烏梅水煎和蜜服

 

적리(赤痢) 및 구질(久疾)에는 오매(烏梅) 달인 물에 꿀을 타서 먹는다.

 

休息痢合建茶乾薑爲丸服之大驗本草

 

휴식리(休息痢)에는 건차(建茶)와 건강(乾薑)을 합()하여 환()으로 먹으면 대효(大效)가 있다.[본초].

 

 

 

治骨蒸去煩悶水煮作茶飮本草

 

골증(骨蒸)을 치()하며 번민(煩悶)을 제거(除去)하는데 수자(水煮)하여 차처럼 마신다[본초].

 

 

治食恪不消膨脹取肉作丸白湯下三十丸類聚

 

먹은 국수가 소화되지 않고 팽창(膨脹)한 것을 치()하는데 육()으로 환()을 만들어 삼십환(三十丸)씩 백탕(白湯)으로 먹는다[유취].

 

治囍亂煩渴木漬和蜜飮之妙本草

 

곽란(癨亂), 번갈(煩渴)을 치()하는데 목지(木芝)에 화()하여 밀()로 마시면 묘()하다.[본초].

 

 

 

療口乾止消渴作渴和少蜜常畆本草

 

구건(口乾)을 요()하고, 소갈(消渴)을 멎게 하는데 달여서 꿀을 좀 섞어 늘 먹어야 한다[본초].

 

 

 

主熱秇煩渴煮湯飮本草

 

열학(熱瘧)으로 번갈(煩渴)하는데 달여서 마신다[본초].

 

 

治不眠作茶飮令得睡本草

 

불면(不眠)을 치()하는데 차를 만들어 먹으면 잠이 온다[본초].

 

 

 

白梅

 

백매(白梅)

 

 

性煖味酸無毒

 

()은 난()하고 미()는 산()하며 무독(無毒)하다.

 

 

主金瘡止血點獻蝕惡肉除痰唾

금창(金瘡)에 주효(主效)하며, 지혈(止血)하고 흑지(黑痣), 악육(惡肉)을 식()하고 담타(痰唾)를 제거(除去)한다.

 

 

 

水浸爲醋和羹篰燜中好本草

수침(水浸)하여 초()와 화()하여 국이나 김치에 넣으면 좋다[본초].

 

 

매엽(梅葉)

 

 

濃煎湯治休息痢及囍亂本草

 

 

농전(濃煎)하여 휴식리(休息痢) 및 곽란(霍亂)을 치()한다.[본초].

 

 

 

 

 

 

[東醫寶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