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31. 21:03ㆍ[본초강목]/초, 목본, 짐승등...
목호접(木蝴蝶)[본초강목습유]
개요
목호접속(Oroxylum) 식물은 전 세계에 약 2종이 있으며, 베트남, 라오스, 태국, 미얀마, 인도,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등지에 분포한다. 중국에는 1종이 발견되며, 약재로 사용된다. 이 종은 중국의 복건성, 광동성, 광서성, 사천성, 운남성, 귀주성, 홍콩 및 대만뿐만 아니라 베트남, 라오스, 태국, 캄보디아, 미얀마, 인도, 말레이시아, 필리핀 및 인도네시아에 분포한다.
목호접은 중국 운남성의 ≪전남본초(滇南本草)≫에서 “천장지(千張纸)” 이름의 약으로 처음 기술되었다. 대부분의 고대 한방의서에 기술되어 있으며, 약용 종은 고대부터 동일하게 남아 있다. 이 종은 한약재 목호접(Oroxyli Semen)의 공식적인 기원식물 내원종으로서 중국약전(2015)에 등재되어 있다. 의약 재료는 주로 중국의 운남성, 광서성 및 귀주성에서 생산된다.
Oroxylum indicum (Linn.) Kurz 木蝴蝶
이명(异名)
Bignonia pentandra Lour.
Calosanthes indica (L.) Blume
Arthrophyllum ceylanicum Miq.
Arthrophyllum reticulatum Blume ex Miq.
Bignonia lugubris Salisb.
Bignonia quadripinnata Blanco
Bignonia tripinnata Noronha
Bignonia tuberculata Roxb. ex DC.
Hippoxylon indica (L.) Raf.
Oroxylum flavum Rehder
Spathodea indica (L.) 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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千張紙 木蝴蝶
木實也,出云南廣南府,形似扁豆,其中片片如蟬翼,焚灰用。
治心氣痛。
心气痛(심기통)을 治(치)한다.
按:千張紙滇志以為木實,據程豹文言,千張紙乃仙人掌草,晒乾,其中心層層作羅紋卷心,折之如通草狀,故名。此物用七張燒灰酒服,可治胃脘痛。
楊桐崗云:蘇州有之,狀如通草,約手掌大,曾用入丸中,可治浸淫惡瘡,今並存其說,以俟考。本草綱目雜草內有宜南草,即此,形狀亦同,云主邪,小兒女以緋絹袋盛佩臂上,辟惡止驚,而不知其可服食也。
木蝴蝶
出廣中,乃樹實也,片片輕如蘆中衣膜,色白似蝴蝶形,故名(四邊薄而明,中心微濃,不甚明透,似有子壁錢白膜狀)。
治肝氣痛:用二、三十張。銅銚上焙燥研細,好酒調服。
肝氣痛(간기통)을 治(치)한다. 二十(이십)~三十張(삼십장)을 銅銚(동요) 위에서 焙乾(배건)한 다음 硏細(연세)하고, 好酒(호주)로 調和(조화)해서 服用(복용)한다.
貼癰疽:項秋子雲:木蝴蝶出廣西,儼如蝴蝶,中心如竹節,色更白,凡癰毒不收口,以此貼之。即斂 治下部濕熱。
癰疽(옹저)에 붙인다. 項秋子(항추자)는 木蝴蝶(목호접)은 廣西(광서)에서 産出(산출)된다. 마치 蝴蝶(호접)과 같으며, 中心(중심)은 竹節(죽절)과 같으며 色(색)은 더욱 白(백)하다. 癰毒(옹독)으로 인해 입이 닫히지 않는 것에 붙이면 收斂(수렴)한다고 하였다. 下部(하부)의 濕熱(습열)을 治(치)한다.
[本草綱目拾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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