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9. 03:07ㆍ[동의보감]/탕액편(湯液編)
사황(蛇黃)[본초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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蛇黃
(《唐本草》)
【集解】
恭曰︰蛇黃出嶺南,蛇腹中得之,圓重如錫,黃黑青雜色。
蛇黃(사황)은 嶺南(영남)에서 나오는 蛇(사)의 腹中(복중)에서 取(취)하는 것으로 둥글고 무거우며 錫(석)과 같은 黃(황), 黑(흑), 靑(청)의 雜色(잡색)이다.
志曰︰蛇黃多赤色,有吐出者,野人或得之。
頌曰︰今越州、信州亦有之。今醫所用,云是蛇冬蟄時所含土,到春發蟄吐之而去,大如彈丸,堅如石,外黃內黑色,二月採之。與舊說不同,未知孰是?
時珍曰︰蛇黃生腹中,正如牛黃之意。世人因其難得,遂以蛇含石代之,以其同出於蛇 故爾。
蛇黃(사황)은 蛇(사)의 腹中(복중)에서 생기고, 正確(정확)히 牛黃(우황)의 發生(발생)과 똑같은 것이다. 그러나 一般的(일반적)으로 求(구)하기 어려운 탓으로 마침내 蛇含石(사함석)을 代用(대용)으로 쓰게 되었다. 그것은 同一(동일)하게 蛇(사)에서 나오기 때문이라는 理由(이유)에서다.
廣西平南縣有蛇黃岡,土人九月掘下七、八尺,始得蛇黃,大者如雞子,小者如彈丸,其色紫。《庚辛玉冊》云︰蛇含自是一種石,云蛇入蟄時,含土一塊,起蟄時化作黃石,不稽之言也。有人掘蛇窟尋之,並無此說。
【修治】
大明曰︰入藥燒赤醋淬三、四次,研末水飛用。
藥(약)에 넣을 때는 赤燒(적소)해서 醋(초)에 담그기를 三(삼)~四回(사회), 硏末(연말)하고 水飛(수비)해서 使用(사용)한다.
【氣味】
冷,無毒。
【主治】
心痛疰忤,石淋,小兒驚癇,婦人產難,以水煮研服汁(《唐本》)。
心痛(심통), 疰忤(주오), 石淋(석림), 小兒(소아)의 驚癎(경간), 婦人(부인)의 難産(난산), 水煮(수자)한 硏汁(연즙)을 服用(복용)한다.
鎮心(大明)。
鎭心(진심)한다.
磨汁,塗腫毒(時珍)。
磨汁(마즙)을 腫毒(종독)에 바른다.
【附方】新六。
暗風癇疾︰忽然仆地,不知人事,良久方醒。蛇黃,火煆 醋淬七次,為末。每調酒服二錢,數服愈。年深者亦效。(危氏《得效方》)
별안간 땅에 넘어져 인사불성(人事不省)이 되어 잠시 후에 살아는 데는 .....
驚風癇疳︰神穴丹︰治急驚風、癇疾、天吊、疳熱等証。
급경풍(急驚風), 간질(癎疾), 천조(天吊) 감열(疳熱) 등의 증(證)을 치료(治療)한다.
用紫色蛇黃四兩( 過),豬屎二兩(小者泥固 過),鐵粉一兩,朱砂半兩,麝香一錢。為末,糯粉糊丸芡子大,漆盤晒乾。
看之每丸有一小穴,故名神穴丹。每服一丸,薄荷酒化下,立蘇。疳熱,冷水化下。(《靈苑方》)
小兒項軟因風虛者︰蛇含石一塊( 七次,醋淬七次研),郁金等分。為末,入麝香少許,白米飯丸龍眼大。每服一丸,薄荷湯化服,一日一服。(《活幼全書》)
瘴瘧鬼瘧食瘧。蛇含石末一兩,信石(末)一兩。 研勻,入水火鼎內,上以盞蓋,六一泥固濟, 至藥升在盞,刮下為末,米糕糊丸綠豆大,雄黃為衣。每服一丸,黑豆研水,五更送下。(《摘玄方》)
血痢不止︰蛇含石二枚。火 醋淬,研末。每服三錢,米飲下。(《普濟方》)
腸風下血脫肛︰蛇黃二顆。火 醋淬七次,為末。每服三錢,陳米飲下。(《普濟方》)
[本草綱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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