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9. 20:54ㆍ[본초강목]/초, 목본, 짐승등...
미(薇)[본초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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薇
(《拾遺》)
【校正】
自草部移入此。
【釋名】
垂水(《爾雅》)、野豌豆(《綱目》)、大巢菜。
時珍曰︰案︰許慎《說文》云︰薇,似藿。乃菜之微者也。王安石《字說》云︰微賤所食,因謂之薇。故《詩》以“采薇賦戍役”。
許愼(허신)의 說文(설문)에 “薇(미)는 藿(곽)과같다. 즉 菜(채)가 微小(미소)한 것이다.”라고 하였다. 王安石(왕안석)의 字說(자설)에 “微賤(미천)한 者(자)가 먹는 것이다. 그래서 이것을 薇(미)라고 한다. 그래서 詩(시)에 采薇(채미)라는 말로 戍役(수역)을 賦(부)하고 있다.”라고 하였다.
孫炎注《爾雅》云︰薇草生水旁而枝葉垂於水,故名垂水也。巢菜見翹搖下。
【集解】
藏器曰︰薇生水旁,葉似萍,蒸食利人。《三秦記》云︰夷齊食之三年,顏多不異。武王誡之,不食而死。
李珣曰︰薇生海、池、澤中,水菜也。
時珍曰︰薇生麥田中,原澤亦有,故《詩》云︰“山有蕨、薇”,非水草也。即今野豌豆,蜀入謂之巢菜。蔓生,莖葉氣味皆似豌豆,其藿作蔬、入羹皆宜。《詩》云︰采薇采薇,薇亦柔止。《禮記》云︰ 豕以薇。皆此物也。《詩疏》以為迷蕨,鄭氏《通志》以為金櫻芽,皆謬矣。項氏云︰巢菜有大、小二種︰大者即薇,乃野豌豆之不實者,小者即蘇東坡所謂元修菜也。此說得之。
【氣味】
甘,寒,無毒。
【主治】
久食不飢,調中,利大小腸(藏器)。
久食(구식)하면 不飢(불기), 調中(조중)하며, 大小腸(대소장)을 利(이)한다.
利水道,下浮腫,潤大腸(珣)。
水道(수도)를 通利(통리)하고, 浮腫(부종)을 下(하)하며, 大腸(대장)을 潤(윤)한다.
[本草綱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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