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10. 21:04ㆍ[동의보감]/탕액편(湯液編)
아불식초(鵝不食草)[본초강목]
중대가리풀/아불식초(鹅不食草)
중대가리풀
이명 : [토방풀] [땅꽈리]
학명 : Centipeda minima (L.) A.Br. & Asch.
분류군 : Compositae(국화과)
일명 : トキンソウ (Tokin-so)
영명 : Small Centipeda
잎
잎은 호생하고 엽병이 없으며 주걱형 비슷하고 끝이 둔하며 길이 7-20mm, 폭 3-5mm로서 윗부분에 톱니가 약간 있고 앞면에 털이 없으나 뒷면에는 선점과 털이 약간 있다.
열매
수과는 타원형으로서 5개 모서리가 있고 변두리에 긴털이 있으며 관모가 없고 길이 1.3mm이며 9월에 익는다.
꽃
꽃은 7-8월에 피며 엽액에 두화가 1개씩 달리고 화서는 지름 3-4mm로서 녹색이지만 흔히 갈색이 도는 자주색인 것도 있으며 화경이 있거나 거의 없다. 총포는 긴 타원형으로서 2줄로 배열되며 가장자리가 막질이고 외편은 내편보다 크다. 화고나은 통형이며 녹색이다. 변두리의 암꽃은 화관이 가늘고 끝이 똑똑치못한 치아가 있으며 가운데 양성화는 화관 끝이 4개로 갈라지고 4개의 수술이 있으며 자방은 하위이다.
줄기
높이가 10cm에 달하고 옆으로 10-20cm정도 뻗으면서 뿌리가 내리고 가지가 갈라진다. 줄기는 가늘고 밑으로부터 가지를 친다. 털이 없거나 약간 있다.
뿌리
줄기가 지면으로 기면서 뿌리가 내린다.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 중국 등 아시아의 온대와 열대에 분포한다.
전국에 분포한다.
형태
일년생 초본
크기
높이가 10cm정도로 자란다.
생육 환경
밭 근처의 눅눅한 땅에서 흔히 자란다.
결실기
9월
이용방안
▶꽃이 달린 全草를 鵝不食草(아불식초)라 하며 약용한다.
①개화시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전초에는 다종류의 triterpen 성분, taraxerol, taraxasterol, arnidiol 등이 함유되어 있다. 또 stigmasterol, sitosterol, flavonoid, 精油(정유), 有機酸(유기산) 등도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祛風(거풍), 散寒(산한), 勝濕(승습), 거예, 通鼻塞(통비새)의 효능이 있다. 감기, 寒哮(한효-喘息(천식)), 喉痺(후비), 백일해, 사기로 인한 腹痛(복통), 아메바, 赤痢(적리), 학질, 疳瀉(감사), 鼻淵(비연-축농층), 비식육-콧구에 생기는 일종의 종양, 목예삽양(눈이 침칭하고 가려운 眼疾(안질)), 염창, 疥癬(개선), 타박상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5-15g을 달이던가 또는 짓찧어 낸 즙을 복용한다. <외용> 짓이겨 으깨서 코를 틀어막는다. 또는 가루를 만들어 코로 들이마시던가 짓찧어서 바른다.
학명 Centipeda minima (L.) A.Br. & Asch.
Index. Sem. Hort. Berl. App. 6,
1. Artemisia minima L.
Sp. Pl. 2 : 849-850 (1753)
2. Artemisia sternutatoria Roxb.
Hort. Berg. 61 (1814)
3. Centipeda orbicularis Lour.
Fl. cochinch. 2: 602 (1790)
4. Cotula minuta G.Forst.
Fl. Ins. Austral. Prodr. 57 (1786)
5. Dichrocephala schmidii Wight
Ic. Pl. Ind. Or. 6: 1610 (1850)
6. Myriogyne minuta var. lanuginosa DC.
Prodr. 6: 139 (1838)
7. Sphaeromorphaea russelliana var. glabrata DC.
Prodr. (DC.) 6 : 140 (DC., 1838)
국명 중대가리풀
1) 조선식물명집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1949)
1. 땅과리
1) 우리나라식물명감 (박만규, 1949)
2. 토방풀
북한명 토방풀
외국명 영문명
Small Centipeda
일본명
トキンソウ
Centipeda minima ( L. ) A.Braun & Asch.
Index Seminum [Berlin] App. 1: 6. 1867
App. 1: 6 1867
Links:
basionym:Asteraceae Artemisia minima L. Sp. Pl. 2: 849. 1753 [1 May 1753]
isonym:Asteraceae Centipeda minima (L.) Kuntze Revis. Gen. Pl. 1: 326. 1891 [5 Nov 1891] ; isonym
출처: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국가표준식물목록.IPNI
석호유(石胡荽)
Centipeda minima (L.) A. Br. & Asch.
이명(异名)
Artemisia minima L.
Cotula orbicularis Lour.
Myriogyne minuta (G. Forst.) Less.
Sphaeromorphaea centipeda DC.
형태특정(形态特征)
为一年生草本。茎匍匐或披散,基部多分枝,无毛或略被短毛。叶互生,细小,倒卵状椭圆形或倒披针形,先端短尖,基部下延成狭楔形,仅上部边缘有疏齿。花开呈头状花序,单生于叶腋内,扁球形,无柄,苞片矩圆形,花小,无柄。淡黄色。花期于春季。瘦果四棱形,无冠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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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胡荽
(《四聲本草》)
【校正】
自菜部移入此。
【釋名】
天胡荽(《綱目》)野園荽(同)鵝不食草(《食性》)雞腸草(詳見下名)。
【集解】
時珍曰︰石胡荽,生石縫及陰濕處小草也。高二、三寸,冬月生苗,細莖小葉,形狀宛如嫩胡荽。其氣辛熏不堪食,鵝亦不食之。夏開細花,黃色,結細子。極易繁衍,僻地則鋪滿也。案︰孫思邈《千金方》云︰一種小草,生近水渠中濕處,狀類胡荽,名天胡荽,亦名雞腸草。即此草也。與繁縷之雞腸,名同物異。
【氣味】
辛,寒,無毒。
時珍曰︰辛,溫。汁製砒石、雄黃。
【主治】
通鼻氣,利九竅,吐風痰(炳)。
鼻氣(비기)를 通(통)하고 九竅(구규)를 利(이)하며, 風痰(풍담)을 吐(토)한다.
去目翳,挼塞鼻中,翳膜自落。(藏器)。
目翳(목예)를 去(거)한다. 鼻中(비중)을 막으면 瞖膜(예막)이 스스로 떨어진다.
療痔病(詵)。
痔病(치병)을 治療(치료)한다.
解毒,明目,散目赤腫雲翳,耳聾頭痛腦酸,治痰瘧齁䶎,鼻窒不通,塞鼻息自落,又散瘡腫。(時珍)。
解毒(해독), 明目(명목)하며 眼(안)의 赤腫(적종), 雲翳(운예), 耳聾(이롱), 頭痛(두통), 腦酸(뇌산)을 散(산)하고, 痰瘧(담학)으로 齁䶎(후합)하며, 코 막힘으로 通(통)하지 않는 것을 治(치)한다. 鼻(비)를 막으면 蝕(식)이 절로 떨어진다. 또 瘡腫(창종)을 散(산)한다.
【發明】
時珍曰︰鵝不食草,氣溫而升,味辛而散,陽也,能通於天。頭與肺皆天也,故能上達頭腦,而治頂痛目病,通鼻氣而落息肉;內達肺經,而治 痰瘧,散瘡腫。其除翳之功,尤顯神妙。
鵝不食草(아불식초)는 氣(기)가 溫(온)하며 升(승)하고, 味(미)가 辛(신)하며 散(산)하다. 陽(양)하다. 能(능)히 天(천)에 通(통)하는 것이다. 頭(두)와 肺(폐)는 모두 天(천)에 屬(속)하는 것이니 能(능)히 上(상)은 頭(두), 腦(뇌)에 達(달)하여 頂痛(정통), 目病(목병)을 治(치)하고, 鼻氣(비기)를 通(통)하여 瘜肉(식육)을 떨어뜨리고, 안으로는 肺經(폐경)에 達(달)하여 齁䶎(후합), 痰瘧(담학)을 治(치)하고, 瘡腫(창종)을 散(산)하는 것이다. 그 瞖(예)를 除(제)하는 功力(공력)은 참으로 神妙(신묘)한 것이다.
人謂《陳藏器本草》惟務廣博,鄙俚之言也。若此藥之類,表出殊功,可謂務博已乎。
世人(세인)은 陳藏器(진장기)의 本草(본초)를 보고다만 쓸데없이 넓은 範圍(범위)를 흝어 鄙俚(비리)한 것까지 說明(설명)한 것이라 말하고 있지만, 이 藥類(약류)와 같이 그 현저한 公力(공력)을 認定(인정)하고 發表(발표)한 點(점)은 매우 眞摯(진지)한 努力(노력)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공연히 많다고만 해서는 안 된다.
案︰倪維德《原機啟微集》云︰治目翳㗜鼻碧雲散︰用鵝不食草解毒為君,青黛去熱為佐,川芎大辛破留除邪為使,升透之藥也。
살피건대 倪維德(예유덕)의 原機啟微集(원기계미집)에 “目翳(목예)를 治(치)하는 데는 碧雲散(벽운산)을 코로 맡는다. 즉 鵝不食草(아불식초)를 解毒(해독)의 君(군)으로 하고, 青黛(청대)를 去熱(거열)의 佐(좌)로 하며, 川芎(천궁)의 辛(신)을 破留(파류)하는 邪(사)를 除(제)하는 使(사)로서 使用(사용)하는 것으로 이것은 升透(승투)의 藥(약)이다.
大抵如開鍋蓋法,常欲邪毒不閉蘢,令有出路。然力小而銳,宜常㗜以聚其力。凡目中諸病,皆可用之。生挼更神。
넓은 視野(시야)로 본다면 鍋(과)의 뚜껑을 열두는 것과 같은 方法(방법)으로 늘 邪毒(사독)으로 하여 閉蘢(폐롱)하지 않도록 길을 열어두는 方法(방법)이다. 따라서 힘은 적지만 銳利(예리)하다. 이 藥(약)은 常㗜(상후)해서 그 힘을 聚積(취적)함이 좋다. 무릇 目中(목중)의 諸病(제병)에는 모두 이 藥(약)을 使用(사용)해도 무방하다. 生(생)한 것을 주무른 것은 또한 別種(별종)의 神效(신효)가 있다. 라고 하였다.
王璽《集要詩》云:赤眼之餘翳忽生,草中鵝不食爲名。塞於鼻內頻頻換,三日之間複舊明。
王璽(왕새)의 集要詩(집요시)에는 “赤眼(적안)의 餘瞖(여예)가 忽然(홀연)이 생기면 草中(초중)의 鵝不食(아불식)이라는 것을 鼻內(비내)를 막아 번번히 갈아주면 三日(삼일)만에 元狀(원상)으로 確實(확실)하게 回復(회복)한다.” 라고 하였다.
【附方】新十。
寒痰 喘︰野園荽研汁,和酒服,即住。(《集簡方》)。
鼻去翳︰碧雲散︰治目赤腫脹,羞明昏暗,隱澀疼痛,眵淚風癢,鼻塞頭痛腦酸,外翳扳睛諸病。鵝不食草(晒乾)二錢,青黛、川芎各一錢,為細末。噙水一口,每以米許入鼻內,淚出為度。
一方︰去青黛。(倪氏《啟微集》)。
貼目取翳︰鵝不食草(搗汁熬膏)一兩,爐甘石(火 ,童便淬三次)三錢,上等瓷器末一錢半,熊膽二錢, 砂少許,為極細末,和作膏。貼在翳上,一夜取下。用黃連、黃柏煎湯洗淨,看如有,再貼。(孫天仁《集效方》)
塞鼻治翳︰詩見發明。
牙疼 鼻︰鵝不食草綿裹懷乾為末。含水一口,隨左右 之。亦可 塞。(《聖濟》)。
一切腫毒︰野園荽一把,穿山甲(燒存性)七分,當歸尾三錢,擂爛,入酒一碗,絞汁服。
濕毒脛瘡︰磚縫中生出野園荽,夏月採取,晒收為末。每以五錢,汞粉五分,桐油調作隔紙膏,周遭縫定。以茶洗淨,縛上膏藥,黃水出,五、六日愈。此吳竹卿方也。(《簡便方》)。
脾寒瘧疾︰石胡荽一把。杵汁半碗,入酒半碗和服,甚效。(《集簡方》)。
痔瘡腫痛︰石胡荽搗,貼之。(同上)
[本草綱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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