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옹성신선생(鐵甕城申先生)의 교감단(交感丹)
2018. 4. 1. 00:05ㆍ백두산 환&단&약이야기/환& 단[동의보감등]
철옹성신선생(鐵甕城申先生)의 교감단(交感丹)
교감단(交感丹)
交感丹
교감단(交感丹)
治諸氣鬱滯一切公私揬情名利失志抑鬱煩惱七情所傷不思飮食面黃形羸胸膈搽悶諸證神效大能升降水火
제기울체(諸氣鬱滯)를 치(治)한다. 일체(一切)의 공사(公私)에 마음이 맞지 않거나 명예와 재물을 모으려는 것이 뜻대로 되지 않아 억울(抑鬱)하고 번뇌(煩惱)하거나, 칠정(七情)에 상(傷)하여 불사음식(不思飮食)하고, 안면(顔面)이 누렇고 몸이 여위며 흉격(胸膈)이 그득하고 답답한 것 등의 제증(諸證)에 신효(神效)가 있으며, 수화(水火)를 잘 오르내리게 한다.
香附子一斤長流水浸三日取炒茯神四兩右搗爲末蜜丸彈子大每一丸細嚼以降氣湯送下《回椿》
향부자(香附子) 일근(一斤)을 장류수(長流水)에 삼일간(三日間) 침(浸)하여 껴내 초(炒)한 것, 복신(茯神) 사량(四兩). 위를 도말(搗末)하여 밀환(蜜丸)을 만들어 탄자대(彈子大)크기로 만들어 매(每) 일환(一丸)을 세작(細嚼)하여 강기탕(降氣湯)으로 복용(服用)한다.[회춘].
* 降氣湯
강기탕(降氣湯)
香附子製茯神甘草各一錢右水煎服
향부자(법제한 것), 복신(茯神), 감초(甘草) 각(各) 일전(一錢). 위의 약(藥)을 수전복(水煎服)한다.
[동의보감(東醫寶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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