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27. 20:03ㆍ백두산 환&단&약이야기/환& 단[동의보감등]
창출고(苍术膏)동의보감[東醫寶鑑]
창출고(蒼朮膏)
治傷食少食濕腫四肢無力酒色過度勞逸有傷骨熱痰火等證
상식소식(傷食少食), 습종(濕腫). 사지무력(四肢無力), 주색과도(酒色過渡), 과도노일(過度勞逸)로 상골열(傷骨熱)하고 담화(痰火)가 생기는 증(症)등을 치(治)한다.
初服或作熱或瀉痰或作飽或善飢久服則輕身健骨
초복(初服)하면 작열(作熱)하기도 하고 혹은 담(痰)을 사(瀉)하기도 하며 혹은 배부르게도 하고 혹은 잘 배고프게도 한다. 구복(久服)하면 경신(經身), 건골(健骨)한다.
蒼朮厹浸去黑皮切片焙一斤入蒸過白茯巔四兩犫入水十椀熬取汁二椀濾去渣又入水熬取汁二椀將渣宭爛又入水熬絞取汁一二椀去渣都合前汁再熬至二椀加蜜四兩熬至稠滴水成珠爲度日服二三次白湯送下此藥氣極雄壯通行脾腎二經《入門》
창출(蒼朮/미감수(米泔水)에 침(浸)하여 흑피(黑皮)를 거(去)하고 절편(切片)하여 배(焙)한 것한근, 백복령(白茯苓) 증(蒸)한 것 네냥(四兩). 위의 약들을 썰어서 물 십완(十椀)에 넣고 달인 다음 걸러서 이완(二椀)이 되게 한다. 이 찌꺼기에 또 물을 두고 달여 이완(二椀)이 되면 짜서 둔다. 또 다시 그 찌꺼기를 잘 짓찧어 물을 두고 일(一)~이완(二椀)이 되게 달인 다음 찌꺼기를 버린다. 먼저 달여 둔 약물들과 모두 합하여 다시 달여 이완(二椀)이 되면 밀(蜜)네냥(四兩)을 더 넣고 오고(熬膏)한다. 이것을 물에 떨구어 보아 구슬처럼 되면 하루 두세 번씩 끓인 물로 먹는다. 이 약(藥) 기(氣)가 매우 웅장(雄壯)하여 비(脾), 신(腎) 이경(二經)에 통행(通行)한다.[입문].
[東醫寶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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