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升麻)[본경/동의보감]

2016. 8. 8. 14:00[신농본초경]/상경(上經)

승마(升麻)[본경/동의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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升麻

味甘辛(《大觀本》作甘平)。


主解百毒,殺百老物殃鬼,闢溫疾,障,邪毒蠱。久服不夭(《大觀本》作主解百毒,殺百精老物殃鬼,闢瘟疫瘴氣邪氣蟲毒,



此用《御覽》文)。一名周升麻(《大觀本》,作週麻)。生山谷(舊作黑字,據《吳普》有云,神農甘,則本經當有此,今增入)。

《吳普》曰:升麻,神農甘(《御覽》)。

《名醫》曰:生益州,二月八月採根,日干。

案《廣雅》云:週麻,升麻也(此據《御覽》)。


[本經/上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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升麻

승마(升麻)


뎔가릿불휘性平(一云微寒)味甘苦無毒

성(性)은 평(平)하고 <일운(一云) 미한(微寒)> 미(味)는 감(甘), 고(苦)하며 무독(無毒)하다.


主解百毒殺百精老物抗瘟疫瀆氣療蠱毒治風腫諸毒喉痛口瘡《本草》

백독(百毒)을 해(解)하고, 온갖 노정물(老精物)을 살(殺)하며, 온역(瘟疫), 장기(瘴氣)를 항(抗)하고, 고독(蠱毒)을 료(療)하며, 풍종(風腫), 제독(諸毒), 후통(喉痛), 구창(口瘡)을 치(治)한다.[본초].


生山野中其葉如麻故名爲升麻二月八月採根暴乾刮去黑皮幷腐爛者用細削如喵骨色靑綠者佳本治手足陽明風邪兼治手足太陰肌肉間熱《入門》

산야(山野)에서 생(生)하는데 그 엽(葉)은 마(麻)와 같으므로 승마(升麻)라고 한다. 이월(二月), 팔월(八月)에 채근(採根)하여 폭건(暴乾) 후에 흑피(黑皮), 부란(腐爛)을 괄거(刮去)하고 용(用)한다. 가늘고 여윈 것이 닭의 뼈 같고 푸른 빛 나는 것이 좋은 것이다. 주로 수(手), 족양명(足陽明)의 풍사(風邪)를 치(治)하고, 겸(兼)하여 수(手), 족태음(足太阴)의 기육(肌肉) 간(間)의 열(熱)을 치(治)한다.[입문].


陽明本經藥也亦主手陽明太陰經若元氣不足者用此於陰中升陽氣上行不可缺也《丹心》

양명본경(陽明本經)의 약(藥)이다. 또한 수양명(手陽明), 태음경(太陰經)을 주(主)한다. 만약 원기부족(元氣不足)으로 용(用)하면 음중(陰中)의 양기(陽氣)를 상행(上行)하므로 없어서는 안 된다.[단심].


陽氣下陷者宜用若發散生用補中酒炒止汗蜜炒《入門》

양기하함(陽氣下陷)의 자(者)는 선용(宣用)한다. 만약 발산(發散)하려면 생용(生用)하고, 보중(補中)하려면 주초(酒炒)하고, 지한(止汗)하려면 밀초(蜜炒)한다.[입문].

[東醫寶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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