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28. 14:48ㆍ백두산 본초 이야기/백두산 본초 도감
석위(石韋)
^^^^^^^^^^^^^^^^^^^^^^^^^^^^^^^^^^^^^^^^^^^^^^^^^^^^
石韋
味苦平。
主勞熱邪氣,五癃閉不通,利小便水道。
一名石。生山谷石上。
《名醫》曰:一名石皮,生華陰山谷,不聞水及人聲者,良,二月采葉,陰乾。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중경(中經)]
^^^^^^^^^^^^^^^^^^^^^^^^^^^^^^^^^^^^^^^^^^^^^^^^^^^^^^^^^^^^^^^^^^^^^^^^^^^^^^^^^^
石韋
性平(一云微寒)味苦甘無毒
성질은 평(平)하고(약간 차다[微寒]고도 한다) 맛은 쓰고 달며[苦甘] 독이 없다.
治五淋胞囊結熱不通膀胱熱滿淋瀝遺尿利小便水道
오림(五淋)으로 포낭(胞囊)에 열이 몰려서 오줌이 나가지 않는 것과 방광에 열이 차서 오줌이 방울방울 떨어지거나 오줌 나오는 줄 모르는 것을 낫게 하고 오줌길을 순조롭게 한다.
叢生石上葉如皮故名石韋又云葉生斑點如皮以不聞水聲及人聲者爲良二月八月採葉陰乾入藥須灸用刷去黃毛毛射人肺令人咳《本草》
무더기로 바위 위에서 자라는데 잎이 가죽과 비슷하기 때문에 석위(石韋)라고 한다. 또 잎에 얼룩점이 있는 것이 가죽과 같기 때문에 석위(石韋)라고 한다. 물소리와 사람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 데 있는 것이 좋다. 음력 2월과 7월에 잎을 뜯어 그늘에서 말린다. 약에 넣을 때는 반드시 구워서 노란 털을 없애 버리고 쓴다. 털은 사람의 폐를 찔러서 기침을 하게 한다[본초].
◯ 治膀胱熱滿水煎服之《本草》
방광에 열이 심한 것을 치료한다. 물에 달여서 먹는다[본초].
◯ 治五淋弐閉及礖囊結熱不通利水道水煎服之《本草》
오림(五淋)과 융폐( 閉)된 것과 방광에 열이 몰려서 오줌이 잘 나오지 않는 것을 치료하는데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물에 달여서 먹는다[본초].
[동의보감(東醫寶鑑)]
'백두산 본초 이야기 > 백두산 본초 도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향(麝香) (0) | 2013.08.28 |
---|---|
사향(麝香)[본경/동의보감] (0) | 2013.08.28 |
사태(蛇蛻)[본경/동의보감] (0) | 2013.08.28 |
오미자(五味子)[본경/동의보감] (0) | 2013.08.26 |
오미자/오미자(五味子) (0) | 2013.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