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과 인근지역 이야기/인근지역 이야기(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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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담
호랑이 이빨 단군의 어머니 '웅녀(熊女)', 백제의 옛 서울 '웅진(熊津)', '곰바우', '곰달래길' 등 우리 민족과 매우 친숙한 곰은 남한에서는 이제 설악산, 지리산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멸종 위기에 처한 고산 동물이다. 40~50년 전 옛 포수들이 멧돼지나 곰 사냥을 하던 무용담이 어느덧 전설 속에 나오..
2006.11.30 -
시장의 모습
오후 2시경이면 말이 끄는 달구지에 무우,배추등을 싣고 와서 판매를 한답니다. 이곳은 오후 4시정도면 어둠이 밀려 온답니다.
2006.11.19 -
인삼시장
돈가방을 들고 있는 상인 1kg/12위엔
2006.11.04 -
돼지고기 상인
가정집에서 이렇게 돼지를 도축하여 판매를 합니다. 이곳의 돼지는 비계가 유난히 두꺼운데, 이곳 사람들은 먼지를 많이 먹는 산과들의 일을 하는 관계로 비계를 아무렇지도 않게 잘 먹습니다. 위의 남자는 등을 보이고 있는 사람의 아들인데, 다른 사람들은 저녁을 먹고 대강 오후 7시 정도면 잠을 자..
2006.10.29 -
식용 개구리 양식
인가에서 산길을 오토바이로 1시간 정도 들어 가면 이렇게 외딴 집을 짓고 식용 개구리 양식을 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의 식용개구리는 크고 ,인기가 최고 입니다. 헤롱장성의 개구리와 는 효혐과 맛에,그리고 크기에 차이가 많습니다. 산을 임차하여 어린 개구리는 물에 풀어 놓았다가,다..
2006.10.29 -
옥수수들판 2006.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