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새(동의보감)

2024. 8. 7. 21:34[동의보감]/탕액편(湯液編)

남가새(동의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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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珰藜

 

백질려(白蒺藜)

 

 

납가꿡性溫味苦辛無毒

 

()은 온()하고, ()는 고(), ()하며, 무독(無毒)하다.

 

 

主諸風身體風痒頭痛及肺浔吐膿又治水藏冷小便多及奔豚腎氣陰硒

 

제풍(諸風) 신체(身體)의 풍양(風痒), 두통(頭痛) 및 폐위(肺痿), 토농(吐膿)에 주효(主效). 수장(水臟)이 냉()하여 소변(小便)이 많은 것, 분돈신기(奔豚腎氣), 음퇴(陰㿉)를 치()한다.

 


生原野布地蔓生細葉子有三角刺人狀如菱而小七月八月九月採實暴乾

 

벌판과 들에서 자라는데 땅에 깔려서 만생(蔓生)하고 세엽(細葉)으로 씨에는 삼각(三角)이 있으며 사람을 찌르며, 모양이 릉()과 비슷한데 작다. 칠월(七月), 팔월(八月), 구월(九月)에 채실(採實)하여 폭건(暴乾)한다.

 


珰藜有兩種杜珰藜卽子有芒刺者風家多用之白珰藜出同州沙苑子如羊內腎入補腎藥
今多用有刺者炒去刺搗碎用之本草

 

질려(蒺藜)에는 이종(二種)이 있다. 두질려(杜蒺藜)는 씨에 망자(芒刺)가 있으며 풍환자(風患者)에게 많이 쓰고, 백질려(白蒺藜)는 동주 사원(同州沙苑)에서 나는데 씨가 양내신(羊內腎)과 같으며, 보신약(補腎藥)에 쓴다. 요즘 일반적(一般的)으로 많이 쓰고 있는 것은 가시가 있는 것인데 초()하여 가시를 없애고 짓찧어 쓴다[본초].

 

 

 

[東醫寶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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