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2. 02:07ㆍ[본초강목]/초, 목본, 짐승등...
모과(木瓜)[본초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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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瓜
(《別錄》中品)
【釋名】
楙。
時珍曰︰按︰《爾雅》云︰楙,木瓜。郭璞注云︰木實如小瓜,酢而可食。則木瓜之名取此義也。
爾雅(이아)에 “楙(무)는 木瓜(모과)이다.” 라고 하였으며, 郭璞(곽박)의 註(주)에 “나무의 實(실)이다. 작은 瓜(과)와 같고, 酸(산)하며, 먹을 수 있는 것이다.” 라고 하였는데 木瓜(모과)라는 名稱(명칭)은 이 뜻을 取(취)한 것이다.
或云︰木瓜味酸,得木之正氣故名。亦通。楙從林、矛,諧聲也。
혹은 木瓜(모과)는 味(미)가 酸(산)하고 나무의 正氣(정기)를 얻은 것이기 때문에 命名(명명)한 것이다.“라고도 하였는데 역시 通(통)한다. 楙字(무자)는 林(임), 矛(모)에 따르는 諧聲(해성)인 것이다.
【集解】
弘景曰︰木瓜,山陰蘭亭尤多,彼人以為良果。又有 楂,大而黃。有楂子,小而澀。《禮》云︰楂、梨鑽之。古亦以楂為果,今則不也。
保升曰︰其樹枝狀如柰,花作房生子,形似栝蔞,火乾甚香。楂子似梨而酢,江外常為果食。
頌曰︰木瓜,處處有之,而宣城者為佳。木狀如柰,春末開花,深紅色。其實大者如瓜,小者如拳,上黃似著粉。宣人種蒔尤謹,遍滿山谷。始實成則鏃紙花粘於上,夜露日烘,漸變紅,花文如生。本州以充土貢,故有宣城花木瓜之稱。 楂酷類木瓜,但看蒂間別有重蒂如乳者為木瓜,無者為 楂也。
雷斅曰︰真木瓜皮薄,色赤黃,香而甘酸不澀,其向裡子頭尖,一面方,食之益人。有和圓子,色微黃,蒂粗,其子小圓,味澀微鹹,能傷人氣。有蔓子,顆小,味絕澀,不堪用。 有土伏子,味絕苦澀不堪,子如大樣油麻,餌之令人目澀、目赤筋痛也。
宗奭曰︰西洛大木瓜,其味和美,至熟只青白色,入藥絕有功,勝宣州者,味淡。
時珍曰︰木瓜可種可接,可以枝壓。其葉光而濃,其實如小瓜而有鼻,津潤味不木者,為木瓜;圓小於木瓜,味木而酢澀者,為木桃;似木瓜而無鼻,大於木桃,味澀者,為木李,亦曰木梨,即 楂及和圓子也。鼻乃花脫處,非臍蒂也。木瓜性脆,可蜜漬之為果。去子蒸爛,搗泥入蜜與薑作煎,冬月飲尤佳。木桃、木李性堅,可蜜煎及作糕食之。木瓜燒灰散池中,可以毒魚,說出《淮南萬畢術》。又《廣志》云︰木瓜枝,一尺有百二十節,可為杖
實
【修治】
雷斅曰︰凡使木瓜,,勿令犯鐵,,用銅刀削去硬皮並子,,薄切,於日中曬,,卻用黃牛乳汁拌蒸, 從巳至未,其木瓜如膏煎,卻於日中薄攤,曬幹用也。
대개 木瓜(목과)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鐵器(철기)를 닿게 해서는 안 된다. 銅刀(동도)로 硬皮(경피) 및 子(자)를 削去(삭거)하고, 切片(절편) 曬乾(쇄건)한 다음 黃牛乳汁(황우유즙)을 拌(반)하여 오전 열시부터 오후 두시까지 蒸(증)하여 膏煎(고전)과 같이 되는 것을 기다려 그것을 曬用(쇄용)한다.
時珍曰︰今人但切片晒乾入藥爾。按︰《大明會典》︰宣州歲貢烏爛蟲蛀木瓜入御藥局。亦取其陳久無木氣,如栗子去木氣之義爾。
지금은 단지 切片晒乾(절편쇄건)하여 藥(약)에 넣을 뿐이다. 大明會典(대명회전)에 “宣州(선주), 烏爛蟲蛀木瓜(오란충주목과)를 歲貢(세공)하고, 御藥局(어약국)에 넣는다.” 라고 하였다. 역시 陳久(진구)하고 木氣(목기)가 없어진 것을 取(취)하기 때문에 栗子(율자)의 木氣(목기)를 除去(제거)하는 것 같은 뜻인 것이다.
【氣味】
酸,溫,無毒。
思邈曰︰酸、鹹,溫,澀。
詵曰︰不可多食,損齒及骨。
多識(다식)해서는 안된다. 齒(치)와 骨(골)을 損傷(손상)한다.
【主治】
濕痺邪氣,霍亂大吐下,轉筋不止(《別錄》)。
濕痺脚氣(습비각기), 癨亂(곽란)을 크게 吐下(토하)하는 경우 轉筋(전근)이 멎지 않는 경우
治腳氣衝心,取嫩者一顆,去子,煎服,佳。強筋骨,下冷氣,止嘔逆,心膈痰唾,消食,止水利後渴不止,作飲服之(《藏器》)。
脚氣衝心(각기충심)을 治(치)하는 경우에는 嫩實(눈실) 一個(일개)를 取(취)하여 去子(거자)하고 煎服(전복)하는 것이 좋다. 筋骨(근골)을 强(강)하게 하고, 冷氣(냉기)를 下(하)하며, 嘔逆(구역), 心胸(심흉)의 痰唾(담타)를 멎게 하고, 消食(소식)하며 止水(지수)한다. 利後(이후)에 渴(갈)하고 멎지 않는 경우에는 飮服(음복)한다.
止吐瀉奔豚,及水腫冷熱痢,心腹痛(大明)。
吐瀉(토사), 奔豚(분돈) 및 水腫(수종), 冷熱痢(냉열리), 心腹痛(심복통)을 멎게 한다.
調營衛,助穀氣(雷斅)。
榮衛(영위)를 調和(조화)하고, 穀氣(곡기)를 助(조)한다.
去濕和胃,滋脾益肺,治腹脹善噫,心下煩痞(好古)。
濕(습)을 去(거)하고 和胃(화위)하며, 滋脾益肺(자비익폐)하며 腹脹善噫(복창선희)하는 경우 心下(심하)의 煩痞(번비)를 治(치)한다.
【發明】
杲曰︰木瓜,入手、足太陰血分,氣脫能收,氣滯能和。
木瓜(모과)는 手足太陰血分(수족태음혈분)에 들어가며 氣脫(기탈)에는 곧잘 收(수)하고, 氣滯(기체)에는 곧잘 和(화)한다.
弘景曰︰木瓜最療轉筋。如轉筋時,但呼其名及書上作木瓜字,皆愈。此理亦不可解。
俗人拄木瓜杖,云利筋脛也。
木瓜(모과)는 가장 잘 轉筋(전근)을 療(요)하는 것인데 轉筋(전근)했을 경우 다만 그 이름을 부르거나 또는 上(상)에 木瓜(모과) 子(자)를 쓰더라도 모두 愈(유)하게 마련이지만, 그 까닭은 전혀 알수 없다. 俗間(속간)에서는 木瓜(모과)의 枝(지)를 만들어 짚는 것으로 筋脈(근맥)을 利(이)하는 것이라 한다고 하였다.
宗奭曰︰木瓜得木之正,酸能入肝,故益筋與血。病腰腎腳膝無力,皆不可缺也。人以鉛霜或胡粉塗之,則失酢味,且無渣,蓋受金之製也。
木瓜(모과)는 木(목)의 正(정)을 得(득)한 것으로 酸(산)은 곧잘 肝(간)에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根(근)과 血(혈)을 益(익)하는 것이다. 腰腎(요신), 脚膝(각슬), 無力者(무력자)에게 모두 不可缺(불가결)한 것이다. 俗間(속간)에서는 鉛霜(연상), 혹은 胡粉(호분)을 塗(도)하고, 그것을 酢味(초미)를 없애고, 또한 渣(사)를 없애는 것인데 미상불 金(금)의 制(제)를 받는 것이다.
時珍曰︰木瓜所主霍亂、吐利、轉筋、腳氣,皆脾胃病,非肝病也。肝雖主筋,而轉筋則由濕熱、寒濕之邪襲傷脾胃所致,故筋轉必起於足腓。腓及宗筋皆屬陽明。
木瓜(모과)가 主(주)하는 霍乱吐利(곽란토리), 轉筋(전근), 脚氣(각기)는 모두 脾胃(비위)의 病(병)으로 肝(간)의 病(병)이 아니다. 肝(간)은 筋(근)을 主管(주관)하는 것이기는 하나 轉筋(전근)의 경우에는 濕熱(습열), 寒熱(한열)의 邪(사)가 侵襲(침습)하여 脾胃(비위)를 損傷(손상)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다. 따라서 筋(근)이 轉(전)하는 것은 반드시 足腓(족비)에서 일어나는 것이며 腓(비) 및 宗筋(종근)은 모두 陽明(양명)에 屬(속)한다.
木瓜治轉筋,非益筋也,理脾而伐肝也。土病則金衰而木盛,故用酸溫以收脾肺之耗散,而借其走筋以平肝邪,乃土中瀉木以助金也。木平則土得令而金受蔭矣。
木瓜(모과)이 轉筋(전근)을 治(치)하는 것은 根(근)을 益(익)하는 것이 아니고, 脾(비)를 理(이)하여 肝(간)을 伐(벌)하는 것이다. 土病(토병)은 金(금)이 衰(쇠)하고 木(목)이 盛(성)하기 때문에 酸(산), 溫(온)을 사용하여 脾肺(비폐)의 耗散(모산)을 收(수)하고, 그 筋(근)에 走行(주행)하여 肝(간)의 邪(사)를 平(평)하게 하는 作用(작용)을 利用(이용)하므로 土中(토중)에 木(목)을 瀉(사)하여 金(금)을 助(조)하는 것인데 木(목)이 平(평)하면 土(토)가 令(영)을 얻어 金(금)이 蔭(음)을 받는 것이다.
《素問》云︰酸走筋。筋病無多食酸。孟詵云︰多食木瓜,損齒及骨。皆伐肝之明驗,而木瓜入手、足太陰,為脾、肺藥,非肝藥,益可征矣。
素問(소문)에<酸(산)은 筋(근)으로 走行(주행)한다. 筋病(근병)에는 酸(산)을 多食(다식)해서는 안 된다.>라고 하였으며 孟詵(맹선)은 <木瓜(모과)를 多食(다식)하면 齒(치) 및 骨(골)을 損傷(손상)한다.>라고 하였다. 모두 肝(간)을 伐(벌)한다는 明驗(명험)이다. 木瓜(모과)의 手足太陰(수족태음)에 들어가고 脾肺(비폐)의 藥(약)으로 肝(간)의 藥(약)이 아니라는 것은 더욱 뚜렷하다.
又《針經》云︰多食酸,令人癃。酸入於胃,其氣澀以收,上之兩焦出入,流入胃中,下去膀胱,胞薄以軟,得酸則縮卷,約而不通,故水道不利而癃澀也。
또한 針經(침경)에 <酸(산)을 多食(다식)하면 사람을 癃(융)하게 한다.>라고 하였는데 酸(산)은 胃(위)에 들어가면 그 氣(기)가 濇收(색수)하여 兩焦(양초)의 氣(기)가 出入不能(출입불능)이 되고, 胃中(위중)으로 流入(유입)하여 膀胱(방광)으로 下注(하주)한다. 胞(포)는 얇고 軟(연)하기 때문에 得酸(득산)하면 縮(축)하고, 券約(권약)하여 不通(불통)이 된다. 그래서 水道(수도)가 不利(불리)하고 癃濇(융색)하는 것이다.
羅天益《寶鑒》云︰太保劉仲海日食蜜煎木瓜三、五枚,同伴數人皆病淋疾,以問天益。天益曰︰此食酸所致也,但奪食則已。陰之所生,本在五味;陰之所營,傷在五味。五味太過,皆能傷人,不獨酸也。
羅天益(나천익)의 寶鑑(보감)에 <太保劉仲海(태보류중해)는 蜜煎(밀전)한 木瓜(모과) 三(삼)~五個(오개)를 매일 먹고 있었는데 이와 마찬가지로 하고 있던 數人(수인)이 모두 淋疾(임질)을 앓게 되어 羅天益(나천익)에게 相談(상담)을 하였다. 羅天益(나천익)은 “이것은 酸(산)을 먹은 데서 일어난 것이다. 다만 奪食(탈식)하면 멎는다. 陰(음)이 發生(발생)하는 것에는 根源(근원)이 五味(오미)에 있고, 陰(음)이 營爲(영위)하는 것이 傷(상)하는 것도 五味(오미)에 있다. 五味(오미)를 매우 過食(과식)하면 모두 사람을 곧잘 損傷(손상)하는 것이기 때문에 唯獨(유독) 酸(산)만이 아니다.”라고 하였다.>라고 되어 있다.
又陸佃《埤雅》云︰俗言梨百損一益,楙百益一損。故《詩》云︰投我以木瓜。取其有益也。
또한 陸田(육전)의 埤雅(비아)에는 <俗言(속언)에 梨(이)는 百損一益(백손일익), 楙(무)는 百益一損(백익일손)이라고 한다. 그래서 詩에 “나에게 投(투)하기를 木瓜(목과)로 한다.”라고 한 것은 그 益(익)이 있는 것을 取(취)한 것이다.>라고 하였다.
【附方】
舊二,新十。
項強筋急不可轉側,肝、腎二臟受風也︰用宣州木瓜二個(取蓋去瓤),沒藥二兩,乳香二錢半。二味入木瓜內縛定,飯上蒸三、四次,爛研成膏。每用三錢,入生地黃汁半盞,無灰酒二盞,暖化溫服。許叔微云︰有人患此,自午後發,黃昏時定。予謂此必先從足起。足少陰之筋自足至項。筋者肝之合。今日中至黃昏,陽中之陰,肺也。自離至兌,陰旺陽弱之時。故《靈寶畢法》云︰離至乾,腎氣絕而肝氣弱。肝、腎二臟受邪,故發於此時。予授此及都梁丸,服之而愈。(《本事方》)
腳氣腫急︰用木瓜切片,囊盛踏之。廣德顧安中,患腳氣筋急腿腫。因附舟,以足閣一袋醫錄》)
腳筋攣痛︰用木瓜數枚,以酒、水各半,煮爛搗膏,乘熱貼於痛處,以帛裹之。冷即換,日三、五度。(《食療本草》)
臍下絞痛︰木瓜三片,桑葉七片,大棗三枚。水三升,煮半升,頓服即愈。(《食療》)
小兒洞痢,木瓜搗汁,服之。(《千金方》)
霍亂轉筋︰木瓜一兩,酒一升,煎服。不飲酒者,煎湯服。仍煎湯,浸青布裹其足。(《聖惠》)
霍亂腹痛︰木瓜五錢,桑葉三片,棗肉一枚。水煎服。(《聖惠方》)
四蒸木瓜丸治肝、腎、脾三經氣虛,為風寒暑濕相搏,流注經絡。凡遇六氣更變,七情不和,必至發動,或腫滿,或頑痺,憎寒壯熱,嘔吐自汗,霍亂吐利。用宣州大木瓜四個,切蓋剜空聽用︰一個入黃 、續斷末各半兩於內;一個入蒼朮、橘皮末各半兩於內;一個入烏藥、黃松節末各半兩於內(黃松節即茯神中心木也);一個入威靈仙、苦葶藶末各半兩於內。
以原蓋簪定,用酒浸透,入甑內蒸熟、晒,三浸、三蒸、三晒,搗末,以榆皮末、水和,糊丸如梧桐子大。每服五十丸,溫酒、鹽湯任下。(《御藥院方》)
腎臟虛冷,氣攻腹脅,脹滿疼痛。用大木瓜三十枚,去皮、核,剜空,以甘菊花末、青鹽末各一斤填滿,置籠內蒸熟,搗成膏,入新艾茸二斤搜和,丸如梧桐子大。每米飲下三十丸,日二。(《聖濟總錄》)
發槁不澤︰木瓜浸油,梳頭。(《聖惠方》)
反花痔瘡︰木瓜為末,以鱔魚身上涎調,貼之,以紙護住。(《醫林集要》)
辟除壁虱︰以木瓜切片,鋪於席下。( 仙《神隱》)
木瓜核
【主治】
霍亂煩躁氣急,每嚼七粒,溫水咽之(時珍。出《聖惠》)。
癨亂(곽란)의 煩燥(번조), 氣急(기급)에는 七粒(칠립)씩을 嚼(작)하여 溫水(온수)로 嚥(연)한다.
枝、葉、皮、根
【氣味】
並酸、澀,溫,無毒。
【主治】
煮汁飲,並止霍亂、吐下、轉筋,療腳氣(《別錄》)。
煮汁(자즙)을 마신다. 모두 霍亂(곽란)의 吐下(토하), 轉筋(전근)을 멎게 하고, 脚氣(각기)를 療(요)한다.
枝,作杖,利筋脈。
枝(지)를 杖(장)으로 하면 根脈筋脈(근맥)을 通利(통리)한다.
根、葉,煮湯淋足,可以已蹷。木材作桶濯足,甚益人(蘇頌)。
根葉(근엽)의 煮湯(자탕)을 足(족)에 淋(임)하면 蹷(궐)이 멎는 것이다. 木(목)을 材料(재료)로 하여 만든 桶(통)에 足(족)을 濯(탁)하면 매우 사람ㅇ르 益(익)한다.
枝、葉煮汁飲,治熱痢(時珍。出《千金》)。
枝葉(지엽)의 煮汁(자즙)을 마시면 熱痢(열리)를 治(치)한다. 記載(기재)는 千金(천금)에 있다.
花
【主治】
面黑粉滓(方見李花)。
面黑粉滓(면흑분재) 方(방)은 李花(이화)의 條(조)를 參照(참조)
[本草綱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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