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 황기
2022. 11. 29. 18:25ㆍ백두산 환&단&약이야기/본초의 법제
기원 황기
황기(黃耆)는 감(甘)하고 온(溫)하며 순양(純陽)한 것이다.
그 공용(功用)에 오종(五種)이 있다. 제허(諸虛) 부족(不足)을 보(補)하는 것이 그 一(일),
원기(元氣)를 익(益)함이 그 二(이)
비위(脾胃)를 장(壯)하게 함이 그 三(삼),
기열(肌熱)을 거(去)하는 것이 그 四(사),
농(膿)을 배출(排出)하고, 止痛(지통)하고, 活血生血(활혈생혈)하며, 음저(陰疽)를 내탁(內托)하는 창환자(瘡患者)의 성약(聖藥)이 五(오) 이다.
또 오장(五臟)의 제허(諸虛)를 보충(補充)하고, 맥현(脈弦), 자한(自汗)을 치유(治癒)하고, 음화(陰火)를 사(瀉)하고 허열(虛熱)을 거(去)하고 무한(無汗)할 때는 발한(發汗)하고, 땀이 날때는 이를 멈추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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