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7. 15:52ㆍ백두산 차&음식 이야기/보이차& 홍차& 본초차
○ 다경(茶經)(780)
野者上,園者次。
야생에서 자란 것이 상(上)이고, 차수원에서 자란 것이 그 다음이다.
其上者生爛石,中者生礫壤,下者生黃土。
그 상(上)인 것은 난석(爛石)에서, 중(中)인 것은 역양(礫壤)에서, 하(下)인 것은 황토(黃土)에서 나온다.
○ 본경봉원(本经逢原)(1695)
"消食,辟瘴,止痢。"
产滇南者名曰普洱茶,则兼消食辟瘴止痢之功。
운남에서 생산되는 보이차(普洱茶)는 소식(消食)하고 피장(辟瘴)하며, 겸하여 지리(止痢)한다.
○ 본초강목습유(本草綱目拾遺)(1765年)
解油腻牛羊毒,逐痰下气,刮肠通泄。"又:"普洱茶膏,醒酒……消食化痰,清胃生津,功力尤大。"
○ 본초재신(本草再新)(1841)
治肝胆之浮热,泻肺胃之虚火,生津止渴。“
간담(肝膽)의 부열(浮熱)을 치(治)하고, 폐위(肺胃)의 허화(虛火)를 사(瀉)하며, 생진지갈(生津止渴)한다.
○ 수식거음식보(随息居饮食谱)(1861)
"善吐风痰,消肉食,凡暑秽痧气腹痛、干霍乱、痢疾等证初起,饮之辄愈。"
○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성미(性味)
苦涩,寒。
①《纲目拾遗》:"苦涩。"
②《本草再新》:"味甘苦,性寒,无毒。"
귀경(歸經)
《本草再新》:"入肝、胃二经。“
공능주치(功能主治)
소육식(消肉食),축풍담(逐风痰),설열(泄熱),해독(解毒),생진(生津),지갈(止渴)。
治
사기복통(痧气腹痛),간곽란(干霍乱),이질(痢疾)。
○ 중화본초(中華本草)
귀경(歸經)
肝;胃經
공효(功效)
청열생진(淸熱生津);벽예해독(辟秽解毒);소식해주(消食解酒);성신투진(醒神透疹)
주치(主治)
서열구갈(暑熱口渴);두통목혼(頭痛目昏);사기복통(痧气腹痛);이질(痢疾);육식적체(肉食积滞);주독(酒毒);신피다면(神疲多眠);마진투발불창(麻疹透发不畅)
기본공효(基本功效)
1、강지(降旨)、감비(减肥)、강압(降压)、항동맥경화(抗动脉硬化)。
2、방암(防癌)、항암(抗癌)
3、건치호치(健齿护齿)
4、호위(护胃)、양위(養胃)
5、항쇠로(抗衰老)
6、방복사(防辐射)Radiation
7、성주(醒酒)
8、미용(美容)
9、명목(明目)
10、양각(养脚)
少陽(소양)의 司天(사천)<<寅(인), 申(신)의 年(년)>> 火陰(화음)이 勝(승)하는 것이다.
酸冷(산랭)으로 平(평)하게 하고, 苦甘(고감)으로 佐(좌)하며, 酸(산)으로 이를 收(수)하고, 苦(고)로 이를 發(발)하고, 酸(산)으로 이를 復(복)한다.(熱氣(열기)가 이미 물러날 때 發動(발동)하는 것은 心虛(심허)한 것이며 氣(기)가 散(산)하여 收(수)하지 않기 때문인데 酸(산)으로 이를 收(수)하고 寒(한)을 兼助(겸조)하면 그것으로 除根(제근)할 수 있다.
熱(열)이 甚(심)하게 나타날 때는 苦(고)로 이를 發(발)하고 發汗(발한)하여 땀이 다 나면 凉(양)이 되니 그것은 邪氣(사기)가 盡(진)하는 것이다. 發汗(발한)하고도 아직 熱(열)이 있는 것은 邪(사)가 남은 탓이다. 酸(산)으로 이를 收(수)한다.
이미 發汗(발한)했는데도 熱(열)이 나고 또 發汗(발한)했는데도 또 다시 熱(열)이 나는 것은 臟(장)이 虛(허)한 탓이다. 그런 경우에는 그 心(심)을 補(보)하면 되는 것이다.
寒(한)이 도리어 이에 勝(승)할 때는 甘熱(감열)로 治(치)하고, 苦辛(고신)으로 佐(좌)한다.
厥陰(궐음)의 在天(재천)<<寅(인), 申(신)의 年(연)>> 風(풍)이 內(내)에 淫(음)한다.
辛涼(신량)으로 治(치)하고 苦(고)로 佐(좌)하며, 甘(감)으로 緩(완)하고 辛(신)으로 이를 散(산)한다. (風(풍)은 溫(온)을 좋아하고 淸(청)을 싫어하기 때문에 辛涼(신량)으로 이에 勝(승)하고, 苦(고)로 利(이)하는 것에 따르는 것이다.
木(목)이 急(급)을 苦(고)하는 것에는 甘(감)으로 이를 緩(완)하고, 木(목)이 抑(억)을 苦(고)함에는 辛(신)으로 散(산)한다.)
淸(청)이 반대로 勝(승)할 때에는 酸溫(산온)으로 治(치)하고, 苦甘(고감)으로 佐(좌)하며, 辛(신)으로 平(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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