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黃芪)[본경/동의보감]

2020. 10. 29. 01:38[신농본초경]/상경(上經)

황기(黃芪)[본경/동의보감]

 

 

 

황기

 

이명: [단너삼] [노랑황기] [도미황기]

학명;Astragalus mongholicus Bunge

분류군:Leguminosae(콩과)

일명:キバナオウギ

영명: Membranous Milkvetch

 

 

 

 

 

몽고황기(蒙古黄耆)

Astragalus mongholicus Bunge

 

 

이명(异名)

 

Astragalus purdomii Simps.

Astragalus membranaceus var. mongholicus (Bunge) P. K. Hsiao

Astragalus penduliflorus subsp. mongholicus (Bunge) X. Y. Zhu

Astragalus borealimongolicus Y. Z. Zhao

Phaca macrostachys Turcz.

Astragalus mongholicus var. dahuricus (DC.) Podl.

Phaca abbreviata Ledeb.

 

 

 

 

 

황기(黃芪)

줄기 크기가 60~150cm이고,

잎의 양면에 유백색의 긴 털이 있다.

화관(花冠)은 황색(黃色)

 

 

몽고황기(蒙古黄耆)

줄기가 직립(直立)하며, 크기가 40~80cm이고

잎의 윗면은 털이 없고, 뒷 부분에 부드러운 털이 있다.

화관(花冠)은 백색(白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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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黃芪)

 

Astragalus membranaceus Moe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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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耆

 

味甘微溫

 

主癰疽久敗創排膿止痛大風痢疾五痔鼠瘺補虛小兒百病一名戴糝生山谷

 

名醫一名戴椹一名獨椹一名芰草一名蜀脂一名百本生蜀郡白水漢中二月十月採陰乾

 

[本經/上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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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妉

 

 

너삼불휘性微溫味甘無毒

 

()은 미온(微溫)하고 미()는 감()하며 무독(無毒)하다.

 

 

主虛損羸瘦益氣長肉止寒熱療腎衰耳聾治癰疽久敗瘡排膿止痛又治小兒百病婦人崩漏帶下諸疾

 

허손(虛損), 이수(羸瘦)에 주효(主效)하다. 익기(益氣)하고 장육(長肉)하며, 한열(寒熱)을 멎게 한다. 신쇠(腎衰), 이롱(耳聾)을 요()하고, 옹저(癰疽)를 치()하며, 오래된 헌데에서 배농(排膿)하고, 지통(止痛)한다. 또한 소아(小兒)의 백병(百病), 부인(婦人)의 붕루(崩漏), 대하(帶下), 제질(諸疾)을 치()한다.

 

 

 

生原野處處有之二月十月採根陰乾[本草]

 

벌판과 들에서 자라는데 어느 곳에나 다 있다. 이월(二月), 십월(十月)에 채근(採根)하여 음건(陰乾)한다.[본초].

 

 

 

治氣虛盜汗自汗卽皮表之藥又治咯血柔脾胃是爲中州之藥又治傷寒尺脉不至補腎藏元氣爲裏藥是上中下內外三焦之藥也

 

기허(氣虛)하여 도한(盜汗)과 자한(自汗)을 멎게 하는데 이것은 피부표면에 작용하는 약이다. 또 각혈(咯血)을 멈추고 비위(脾胃)를 편안하게[] 한다는 것은 비위(脾胃)의 약[中州之藥]이라는 것이다. 또 상한(傷寒)에 척맥(尺脈)이 짚이지 않는 것을 치료하고 신기(腎氣)를 보한다는 것은 속을 치료하는 약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황기(黃耆)는 상(), (), (), 속과 겉, 삼초(三焦)의 약으로 되는 것이다.

 

 

 

入手少陽經足太陰經足少陰命門之劑[湯液]

 

수소양경(手少陽經)과 족태음경(足太陰經), 족소음경(足少陰經)의 명문(命門)의 제()이다. [탕액].

 

 

 

肥白人多汗者服之有功蒼黑人氣實者不可服[正傳]

 

희멀쑥하게 살찐 사람이 땀을 많이 흘리는 데 쓰면 효과가 있고 빛이 검푸르면서 기가 실한 사람에게는 쓰지 못한다[정전].

 

 

綿軟箭幹者佳瘡瘍生用肺虛蜜水炒下虛塩水炒用[入門]

 

솜처럼 만문하면서[] 화살같이 생긴 것이 좋다. 창양(瘡瘍)에는 생것으로 쓰고 폐가 허한 데는 꿀물을 축여 볶아 쓰며 하초가 허한 데는 소금물을 축여 볶아 쓴다[입문].

 

 

 

莖葉

 

황기경엽(黃芪莖葉)

 

療渴及筋攣消癰腫疽瘡[本草]

 

갈증, 힘줄이 오그라드는 것[筋攣], 옹종과 저창(疽瘡)에 쓴다[본초].

 

 

 

黃妉

 

 

補虛勞羸瘦諸虛不足能瀉虛火犫蜜水炒煎服東垣

 

허로(虛勞)로 몸이 여윈 것과 여러 가지 허손증(虛損症)을 보하며 허화(虛火)를 내린다. 황기(黃耆)를 썰어서 꿀물로 축여 볶아서 달여 먹는다[동원].

 

 

治消渴凡消渴而欲發瘡或病癰疽而後渴宜多取黃妉煮湯服之妙綱目

 

소갈을 주로 치료한다. 여러 가지 소갈로 헌데가 생기려 하는 데와 옹저가 생긴 다음 갈증이 나는 데는 황기(黃芪)을 많이 달여서 먹으면 좋다[강목].

 

 

治癰疽久敗瘡排膿止痛濃煎服之內托陰證瘡瘍必用之藥也東垣

 

옹저(癰疽)와 오랫동안 진물어 있는 헌데를 치료하는데 고름을 빼내고 아픈 것을 멎게 한다. 진하게 달여서 먹는데 음증창양(陰證瘡瘍) 때에는 내탁(內托)하기 위해서 꼭 써야 할 약이다[동원].

 

 

 

 

 

[동의보감(東醫寶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