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紫蘇)[동의보감]

2020. 9. 29. 01:27[동의보감]/탕액편(湯液編)

자소(紫蘇)[동의보감]

 

 

자소(紫苏)/자소(紫苏)

 

 

 

자소(紫苏)

Perilla frutescens (Linn.) Bri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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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엽/자소(紫苏)

 

소엽

 

학명: Perilla frutescens var. acuta Kudo

분류군: 꿀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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紫蘇

 

자소(紫蘇)

 

 

性溫味辛無毒

 

()이 온()하고 미()는 신()하고 무독(無毒)하다.

 

 

治心腹脹滿止囍亂療脚氣通大小腸除一切冷氣散風寒表邪又能下胸膈痰氣

 

심복창만(心腹脹滿)을 치()하고, 곽란(霍亂)을 멈추며, 각기(脚氣)를 치유(治癒)하고, 대소변(大小便)을 통리(通利)한다. 일체(一切)의 냉기(冷氣)를 제()하고, 풍한(風寒)의 표사(表邪)를 산()하며, 또 흉격(胸膈)의 담기(痰氣)를 하()한다.

 

生園圃中葉下紫色皺而氣甚香可入藥其無紫色不香者名曰野蘇不堪用其背面皆紫者尤佳夏採莖葉秋採實

 

밭에서 심는다. 잎의 뒷면이 자줏빛이고 주름이 있으며 냄새가 몹시 향기로운 것을 약으로 쓴다. 자줏빛이 나지 않고 향기롭지 못한 것은 야소(野蘇)인데 약으로 쓰지 못한다. 잎의 뒷면과 앞면이 다 자줏빛인 것은 더 좋다. 여름에는 줄기와 잎을 따고 가을에는 씨를 받는다.

 

 

葉可生食與一切魚肉作羹良本草

 

()은 생식(生食)할 수 있다. 일체(一切)의 어육(魚肉)과 같이 국을 끓여 먹으면 좋다[본초].

 

 

 

자소자(紫蘇子)

 

 

主上氣咳逆調中益五藏下氣止囍亂反胃利大小便止嗽潤心肺消痰氣又療肺氣喘急與橘皮相宜微炒用本草

 

 

상기해역(上氣咳逆), 조중(調中)하고, 오장(五臟)을 익()하며, 하기(下氣)하고, 곽란(霍亂), 반위(反胃)를 멎게 하며, 대소변(大小便)을 통리(通利)하고, 지수(止嗽)하며, 심폐(心肺)를 윤()하고, 담기(痰氣)를 소()하며, 또 폐기(肺氣)의 천급(喘急)을 치유(治癒)하고, 귤피(橘皮)와 상의(相宜)하며 미초(微炒)하여 사용(使用)한다.[본초].

 

 

 

자소경(紫蘇莖,)

 

 

治風寒濕痺筋骨疼痛及脚氣與葉同煮飮佳本草

 

 

풍한습비(風寒濕痺), 근골동통(筋骨疼痛) 및 각기(脚氣)를 치()한다. ()가 같이 자음(煮飮)하면 좋다. [본초].

 

[동의보감(東醫寶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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