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 1. 00:56ㆍ[신농본초경]/상경(上經)
차전자(車前子)[본경/동의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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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前子
味甘寒無毒。
主氣癃,止痛,利水道小便,除濕痺。久服輕身耐老。
一名當道(《御覽》有云一名牛舌,《大觀本》作牛遺,黑字),生平澤。
《名醫》曰:一名芣苢,一名蝦蟆衣,一名牛遺,一名勝舄,生真定邱陵阪道中,五月五日採,陰乾。
案《說文》云:芣一曰芣苢,苢,芣苢,一名馬舄,其實如李,令人宜子,周書所說,《廣雅》云當道馬舄也;《爾雅》云:舄莒馬,舄,馬舄車前;郭璞云:今車前草,大葉長穗,好生道邊,江東呼為蝦蟆衣,又藬,牛蘈;孫炎云:車前一名牛蘈,《毛詩》云采采芣苢,《傳》云芣苢,馬舄,馬舄,車前也;陸璣云:馬舄一名車前,一名當道,喜在牛跡中生,故曰車前當道也,今藥中車前子,是也,幽州人謂之牛舌草。
[本經/上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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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前子
차전자(車前子)
길경이一名뵈이性寒(一云平)味甘稜無毒
성(性)은 한(寒)하고,<일운(一云)평(平)>미(味)는 감(甘), 함(鹹)하며, 무독(無毒)하다.
主氣弐通五淋利水道通小便淋澁明目能去肝中風熱毒風衝眼赤痛障次
기륭(氣癃)에 주효(主效)가 있고, 오림(五淋)을 통(通)하며, 수도(水道)를 이(利)하고, 소변임삽(小便淋澁)을 통(通)하며, 명목(明目)하고 능(能)히 간중(肝中)의 풍열(風熱), 독풍(毒風), 안(眼)을 바람에 쏘인 탓으로 발기(發起)한 적통(赤痛), 장예(障翳)를 거(去)한다.
卽掊呮也大葉長穗好生道傍喜在牛跡中生故曰車前也五月採苗九十月採實陰乾《本草》
즉 부이(掊呮 )인데 잎이 크고 이삭이 길며 길가에서 잘 자란다. 소 발길이 닿는 곳에 나서 자라므로 차전(車前)이라 한다. 오월(五月)에 채묘(採苗)한다. 구월(九月), 십월(十月)에 채실(採實)하여 음건(陰乾)한다.[본초].
略炒搗碎用用葉勿用子《入門》
약간 닦아서 짓찧어 쓴다. 잎을 쓸 때는 씨를 쓰지 않는다[입문].
葉及根
차전엽/차전근(車前葉及根)
主吐婼尿血血淋取汁服之《本草》
토뉵(吐衄), 뇨혈(尿血), 혈림(血淋)에 주효(主效)가 있다. 취즙(取汁)하여 복용(服用)한다. [본초].
車前子
차전자(車前子)
養肝爲末服或炒煎服又取嫩葉作羹茹佳《本草》
간(肝)을 양(養)하는데 말복(末服)하거나, 초(炒)하여 전복(煎服), 또는 연한 잎으로 국을 끓여서 먹어도 좋다[본초].
[東醫寶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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