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山茱萸) 삼증삼폭(三蒸三曝)
2019. 8. 31. 02:50ㆍ백두산 환&단&약이야기/본초의 법제
산수유(山茱萸) 삼증삼폭(三蒸三曝)
성(性)은 미온(微溫)하고, 미(味)는 산(酸)하고, 삽(澁)하며, 무독(無毒)하다.
강음익정(強陰益精)하고 보신기(補腎氣), 보신흥양(補腎興陽)하며, 음경(陰莖)을 견장(堅長)하게 한다. 정수(精髓)를 축(逐)하고 요슬(腰膝)을 난(暖)하며, 수장(水臟)을 조(助)하고, 소변리(小便利), 노인(老人)의 절도(節度)가 없는 요(尿)를 멎게 한다. 두풍(頭風), 비색(鼻塞), 이롱(耳聾)을 제거(除去)한다.
육(肉)은 원기(元氣)를 장(壯)하고, 정(精)을 비(秘)한다. 핵(核)은 곧잘 활정(滑精)하기 때문에 제거(除去)한다. 구월(九月), 십월(十月)에 채실(採實)하여 음건(陰乾)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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