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14. 02:11ㆍ백두산 환&단&약이야기/환& 단[동의보감등]
대조환(大造丸)
治六怴虛微血氣衰弱此方滋陰補陽養壽之聖藥也
육맥(六脈)이 허미(虛微)하고 기혈(氣血)이 쇠약(衰弱)한 것을 치(治)한다. 이 방(方)은 자음보양(滋阴补阳)하고, 양수(養壽)의 성약(聖藥)이다.
紫河車一具厹浸洗淨盛竹器長流水中浸一刻以回生氣盛小瓦盆於木甑或瓦甑內蒸極熟如糊取出先傾自然汁別貯將河車石臼內宭千下同前汁和勻生乾地黃四兩龜板杜盓天門冬黃栢鹽酒炒各一兩半牛膝麥門冬當歸身各一兩二錢人參一兩五味子五錢
자하거(紫河車) 일구(一具/厹浸洗淨盛竹器長流水中浸一刻以回生氣盛小瓦盆於木甑或瓦甑內蒸極熟如糊取出先傾自然汁別貯將河車石臼內宭千下同前汁和勻/쌀 씻은 물에 담갔다가 깨끗이 씻어 참대그릇에 담아 강물가운데 일각(一刻)쯤 담가두어 생기를 회복케 한 다음 작은 동이에 담아 나무시루나 오지시루에 넣고 풀같이 되도록 푹 쪄서 꺼낸다. 먼저 작은 동이에 생긴 즙을 찌워서 따로 둔다. 그리고 자하거를 돌절구에 넣고 오랫동안 찧은 다음 먼저 찌워둔 즙과 합한다), 생건지황(生乾地黃) 사량(四兩), 귀판(龜版), 두충(杜仲), 천문동(天門冬), 황백(黃柏/염초(鹽炒)) 각(各) 일량반(一兩半), 우슬(牛膝), 맥문동(麥門冬), 당귀(當歸) 각(各) 이량이전(二兩二錢), 인삼(人參) 일량(一兩), 오미자(五味子) 오전(五錢).
右爲末河車汁和米糊爛宭作丸以溫酒或鹽湯任下百丸日再服《集略》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자하거즙(紫河車汁)과 함께 쌀풀로 반죽한 다음 짓찧어 알약을 만든다. 온주(溫酒)나 염탕(鹽湯)으로 하루 두 번 백환(百丸)씩을 복용(服用)한다.[집략].
[동의보감(東醫寶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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