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회목(不灰木)[동의보감]
2018. 11. 5. 23:44ㆍ[동의보감]/탕액편(湯液編)
불회목(不灰木)[동의보감]
불회목(不灰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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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타도 재가 되지 아니하고 제 모양(模樣) 대로 남는 나무. 나무와 돌의 두 가지가 있는 데 나무에 딸린 것은 잎이 부들 비슷하며 홰를 만들면 하룻밤 동시(同時)에 한두 치밖에 타지 않고, 돌에 딸린 것은 모양이 나무와 같으며 불에 타지 않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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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nolite임. 열을 내리고 번열(煩熱)을 제거하며 이뇨(利尿)한다. 폐열(肺熱)로 인한 해수(咳嗽), 인후 부종 및 동통(疼痛), 번열양궐(煩熱陽厥),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 열비창(熱痱瘡)을 치료하는 약재임
한국전통지식포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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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灰木
性大寒
성(性)은 대한(大寒)하다.
主熱搿瘡色靑白如爛木燒之不燃盖石類也或云卽滑石根也要燒成灰斫破以牛乳煮了更以黃牛糞燒之便成灰《本草》
열비창(熱 瘡)을 낫게 한다. 빛은 푸르스름한 빛이며 썩은 나무 같으나 태우면 불이 붙지 않는 돌종류이다. 혹은 활석밑둥[滑石根]이라고도 한다. 태워 재를 만들려면 도끼로 쪼개어 소젖과 같이 삶고 다시 태우면 곧 재가 된다[본초].
[동의보감(東醫寶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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