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9. 27. 21:38ㆍ[신농본초경]/상경(上經)
인진호(茵蔯蒿)[본경/동의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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茵陳
(《御覽》作茵蒿)
味苦平。
主風濕寒熱,邪氣,熱結黃疸。久服輕身,益氣耐老(《御覽》作能老)。生邱陵阪岸上。
《吳普》曰:因塵,神農岐伯雷公苦無毒,黃帝辛無毒,生田中,葉如藍,十一月採(《御覽》)。
《名醫》曰:白兔食之仙,生太山,五月及立秋採,陰乾。
案《廣雅》雲:因塵,馬先也;陶宏景雲:仙經云,白蒿,白兔食之仙,而今茵陳乃云此,恐非耳;陳藏器雲:茵陳,經冬不死,因舊苗而生,故名茵陳,後加蒿字也,據此,知舊作茵陳篙,非;又按《廣雅》雲:馬先,疑即馬新蒿,亦白蒿之類。
[本經/上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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茵蔯蒿
더위자기性微寒(一云凉)味苦辛無毒(一云小毒)
성(性)은 미한(微寒)하고 <일운(一云)량(凉)> 미(味)는 고(苦), 신(辛)하며 무독(無毒)하다. <일운(一云)소독(小毒)>.
主熱結黃疸通身發黃小便不利治天行時疾熱狂頭痛及瀆秇
열결(熱結), 황달(黃疸), 전신(全身)의 발황(發黃), 소변불리(小便不利)에 주효(主效)하다. 천행시질(天行時疾), 열광(熱狂), 두통(頭痛) 및 장학(獎學)을 치(治)한다.
處處有之似蓬蒿而葉緊細無花實秋後葉枯莖印經冬不死更因舊苗而生故名茵蔯蒿五月七月採莖葉陰乾勿令犯火《本草》
여러 곳에서 있다. 봉호(蓬蒿)와 비슷한데 엽(葉)은 빳빳하고 가늘며 화(花), 실(實)이 없다. 가을이 지나면 잎이 마르고 줄기는 겨울이 지나도 죽지 않는다. 다시 묵은 줄기에서 싹이 돋기 때문에 이름을 인진호라고 한다. 오월(五月), 칠월(七月)에 경(莖), 엽(葉)을 채수(採收)하여 음건(陰乾)하는데 화(火)를 범(犯)하지 말아야 한다[본초].
入足太陽經去根土細犫用《入門》
족태양경(足太陽經)에 들어간다. 근(根), 토(土)는 거(去)하고 잘게 썰어서 쓴다[입문].
★主黃疸通身發黃小便赤以水濃煎服生食亦良《本草》
황달(黃疸)로 전신(全身)이 발황(發黃)하고 소변(小便)이 적색(赤色)인 것에 주효(主效)하다. 진하게 달여서 먹는데 생것으로 먹어도 역시 좋다[본초].
治酒疸取一兩淸酒煎服名酒煮茵蔯湯《醫鑑》
주달(酒疸)에는 일량(一兩)을 취(取)하여 청주(淸酒)에 전복(煎服)하는데 이것을 주자인진탕(酒煮茵蔯湯)이라고 한다[의감].
[동의보감(東醫寶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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