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당귀수치

2016. 6. 16. 20:22백두산 환&단&약이야기/본초의 법제

당귀(當歸) 






時珍曰︰今陝、蜀、秦州、汶州諸處人多栽蒔為貨。以秦歸頭圓尾多色紫氣香肥潤者,名馬尾歸,最勝他處;頭大尾粗色白堅枯者,為攙頭歸,止宜入發散藥爾。



지금은 陝(섬), 蜀(촉), 秦州(진주/감숙성 천서시 岷县(민현)), 汶州(문주)의 諸處(제처)에 있는 民家(민가)에서 많이 栽培(재배)하여 賣出(매출)하고 있는데, 秦州當歸(진주당귀)의 頭(두)가 둥글고 꼬리가 많으며, 紫色(자색)으로 香氣(향기)롭고, 肥潤(비윤)한 馬尾歸(마미귀)라는 것이 他地(타지)에서 나는 것에 비해 훨씬 뛰어나다. 頭(두)가 크고 尾(미)가 거칠며, 色(색)이 희고 단단하여 시들어 버린 것은 攙頭歸(참두귀)라 한다. 오직 發散藥(발산약)에 넣을 수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