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유황오리 먹이 작업(2007,07.24)

2012. 2. 15. 15:11백두산 환&단&약이야기/(탕, 고, 환등)연구

 

 

 

 

 

 

 

 

 

 

 

 

 

 

 

 

 

내가 유황을 말하는 이유는 현실을 구하는데 유황을 꼭 필요로 해야 돼요. 왜 그러냐?

유황은 불덩어리인데, 그놈은 천연적인 불로 이뤄진 광석물이라. 돌은 돌인데 불 곁에 가면 불이

붙어 버려요. 그건 전체 불덩어리나 돌멩이라. 그러나 가스하고는 달라요. 가스는

인간이 법제(法製)해 먹고 장생술을 얻기는 힘들어도 유황은 돼요. 힘들어서 그러지 안 되는

 건 아니라. (신약본초 152)

 

그래서 작년도에 개량종에다가 유황을 오래 멕여 가지고 6개월 이상 된 놈은 약으로

실험하니 많은 기적이 오는데 그렇지 않은 건 기적이 잘 오질 않아요. 그래서 유황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는, 유황은 화공약품에 많은 거라. 돈을 안 주고 살 순 없으나 돈이 적어도 살

수 있는 건 유황이라. 산삼·녹용은 돈 주고도 구하기 힘드니까. 산삼 같은 건 유황만 못하면서도

 그렇게 힘들어. 그래 산삼보다 나은 유황은 돈을 그렇게 많이 안 주고도 구할 수 있고

사용할 수 있어요. 그래서 그 유황에, 유황은 순 보양제(補陽劑)인데 보양제이나,

보양제이면서 보기(補氣)엔 약해. 기운 돋우는 기()는 약해요. 보양은 빨라도 기는 약해요.

그래서 그 기의 보조를 뭘로 하느냐? 녹용은 보혈(補血)·보기(補氣) 하지만 너무 비싸고. 우리

어려운 동족에??  이용가치는 있어도 재정상 어렵고, 인삼은 많이 우리 땅에서 지금

생산되니까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어요. 그래서 인삼으로 보음(補陰)·보기(補氣)시키고

유황으로 순보양(純補陽)을 시키는데, 이걸 내가 실험해서 기적이 많이 오니까 내 힘으론,

작년도에 힘, 모자라는 힘으로 유황을 인삼에다 멕일라니 내가 힘이 모자라. (신약본초 154)

 

그렇다면 이 유황은 뭐이냐? 순 불덩어리이며서 거기에 가장 무서운 양기(陽氣)가 있어.

양기라는건 정력(精力)이야. 이거이 불로장생시키는 묘법(妙法)이 있는데, 이걸 모르는 사람들이

해먹을라니 어렵고. 이것을 오리에다가 이용하니까 누구도 먹을 수 있어. 6개월이면 효()나는데,

그러면 알을 못 낳아 그렇지, 알을 낳게 되면 정력제(精力劑). 알을 낳게 해서 알을 내어

먹으면 아주 좋아요.  내가 많은 실험 중에, 허한(虛汗)이 있어 가지고 양기(陽氣)가 물러가서

허한(虛寒①정기가 허하고 속이 찬 증상이 겸해서 나타나는 것 )이 심한 사람, 그런 오리알을 먹으면 효() 나는 건 확실하고, 많은 사람이 효 나고,

요통(腰痛) 중에 고생하는 사람, 이거 신허요통(腎虛腰痛)이야. 그런 사람들 그렇게 해먹고 낫지 않는 사람이 세상에는 없어. (신약본초 157)

 

유황하고 인삼 3:1이요, 유황 서 근에 인삼 한 근을 넣고 그걸 보리밥에다 섞어서 오리를

멕인 후에 그걸 다 멕여서 잡아서 어린애들 멕여 보시오. 거 얼마나 신비한 약물인가? 그건 큰

돈도 안들어. 집오리 구할 수 없으면 닭을 사다가, 오리알을 사다가 깨우면 되는 거. 10년을

 앓는 사람이3년 묵은 약쑥을 구할 수 없어 죽는다는거나 같애. 노력하면 돼.(신약본초 159)

출처 : 백두산 본초 이야기
글쓴이 : 바이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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