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8. 15. 12:21ㆍ백두산 약술&효소이야기/약술사진
성질은 평(平)하고 맛은 달며 슴슴하다(甘, 淡)고 하여 소염, 이뇨, 통경작용에 약용으로 사용하고, 열매는 연복자( 覆子)라고 하여 음력 7-8월에 따서 약용하는데, 성질은 차고(寒) 맛은 달다(甘). 위열(胃熱)과 반위증(反胃證)을 낫게 하며 3초(三焦)의 열을 내리고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하며, 속을 시원하게 하고 갈증해소, 졸중풍의 예방약으로 쓰이고, 뿌리는 통초근(通草根)이라하여 목 아래의 영류를 치료하는데 사용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