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서례[湯液序例] : 한증약은 가라앉으며 엉키게 한다[寒沈藏]

2007. 4. 11. 23:40[동의보감]/탕액편(湯液編)

맛이 센 것[味之厚者]은 음 가운데 음[陰中之陰]에 속한다. 그러므로 맛이 센 것은 설사가 나게 한다.

○ 대황, 황백, 용담초, 속썩은풀, 황련, 석고, 생지황, 지모, 방기, 더위지기, 굴조개껍질, 하늘타리뿌리, 박초, 현삼, 산치자, 천련자, 약전국, 오이풀 같은 것이 그런 약이다[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