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의 성질은 따뜻한 것, 서늘한 것, 찬 것, 열한 것이 있는데 다 같이 위(胃)에 작용한다. 그리고 맛에는 단것, 매운 것, 짠 것, 쓴 것이 있는데 다 같이 비(脾)에 작용한다.
○ 단너삼, 인삼, 감초, 당귀, 찐지황, 끼무릇, 삽주, 흰삽주, 귤껍질, 선귤껍질, 곽향, 빈랑, 봉출, 삼릉, 갖풀, 가자, 살구씨, 봉숭아씨, 보리길금, 지치, 소목 같은 것이 그런 약이다[동원].
탕액서례[湯液序例] : 습증약은 변화시켜 무성하게 한다[濕化成]
2007. 4. 11. 23:39ㆍ[동의보감]/탕액편(湯液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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