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뇌삼

2006. 11. 4. 03:57백두산 산삼 이야기/임하삼, 수림삼등...

 

장뇌산삼이란?
장뇌삼(長腦蔘)이란 天種 또는 地種의 씨앗을 사람이 채취하여 습도 및 온도, 토질, 일교차, 등의 모든 환경 조건이
알맞은 깊은산속에 파종하여 10~30년 동안 山蔘못지 않게 재배한 것과 천종 및 지종의 씨앗을 채취한 후 집 근처 및
야산에서 재배를 한 후 묘삼을 깊은 산속으로 옮겨 심어 재배를 한 것이 있다.

우리나라 장뇌삼의 역사는 약 500년 이상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려말기부터 심마니들이 산삼의 씨앗을 채취하여

자신만이 알 수 있는 깊은 산에 뿌려 놓은 뒤 그의 후손들이 캘 수 있도록 하여 지금까지도 대를 이어 내려오는
심마니 후손들이 있다 한다.
 
불과 몇 십 년 전 만해도 이와 같은 장뇌삼을 구분하지 않고 모두 산삼으로 인정하였다 한다.
이런 장뇌삼을 산양삼이라고 불리운다.

장뇌란 인삼을 산에 옮겨심거나 인삼씨를 산에 심거나, 산삼씨를 야산에 심어 자란 삼을 말한다.

 
장뇌삼의 효능
 
장뇌산삼은 깊은 산속 그늘진 박달나무나 옻나무의 습기진 곳에서 자란다고 하였으며,
일반적으로 야생삼의 종자를 뿌려도 싹이 잘 나오지 않는 희귀종이다. 항암이나 항단뇨작용
심장강화 간기능 및 위장기능강화 스트레스 해소 및 강장효과 빈혈효과 허약체질개선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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