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9. 25. 22:25ㆍ백두산 버섯 이야기/자연의 항암 버섯
재배산 영지버섯
영지버섯이란?
영지버섯은 민주름 버섯목 불로초과 불로초에 속하는 균으로서 학명은 Ganoderma lucidum(FR.)Karst이다.
영지버섯은 북아메리카,아시아,유럽에 널리 분포하고 있으며 활엽수 고사목에
발생하는
백색 목재 부후균이며
30℃이상의 고온기에 다습조건에서 잘 생육한다.
잔나비 걸상과에 속하는 버섯으로 예로부터 이른 만년
버섯으로 불리어 왔다.
영지는 담자균류의 일종으로 원산지는 중국이다. 사람의 눈에 좀처럼 띄지 않는 깊은 산림 속의 나무에
극히 희귀하게 기생하는 버섯으로 자연생 영지는
구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본초강목에서는 영지를 산삼과 더불어 상약중의 상약으로
취급하여
‘ 영지를 오래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불로장생하여
마침내 신선이 된다 ’ 고 했을 정도입니다.
보도자료
+ 중앙일보 1995년4월15일-신비 벗겨지는
영지버섯 약효
- 대한약학회 국제 심포지엄: 간암
세포 억제 작용,간장 보호 작용효과가
뛰어났다고 관절염,기관지염 등 염증성 질환에도 효과
+ 동아일보(83년6월9일)-항암성분,영지버섯에 많다.남성의 정력보강에 좋다.
82년 12월22일:영지에서 항암성분추출 약업계 제품화 연구 활발
+ 한국 경제신문 83년4월17일-혈액을 깨끗이
청소...성인병에 탁월한 효과
정력보강 뛰어나
+ 보건신문83년2월10일-성인병 치료와
예방의 명약<영지>
+ 한국 경제신문83년7월17일-피맑게 해줘
고혈압 치료에도 으뜸,
부작용 없고 간기능 활동 원할케.....
+ 매일경제신문 83년 9월14일-암진행의
억제효능인 게르마늄 성분이 다량 함유
+ 동아일보85년2월25일-약효 산삼에
버금
+ 국민일보 1997년6월16일
‘
[영지]항암효과 실험으로 증명 ’원자력병원 윤택구 박사팀 발표
영지버섯의 균사체 추출물을 폐암 유반 물질을 투여한
쥐에게 6주동안 부약한 결과
발암률이 크게 떨어젔다고 밝혔다.
효능:
혈압조절, 혈장 및 간 콜레스테롤억제, 혈당 강하, 면역 증강, 보체계 및 망막계 활성, 노화억제, 생리활성,
세포활성, 항염, 항균, 항알레르기, 항히스타민,
항남성 호르몬, 해독, 정혈, 보간, 이뇨 작요을 한다. 최근에 에이즈 바이러스 억제작용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주로 허로, 고혈압, 저혈압, 동맥경화, 신부전증,
뇌졸중, 건망증, 불면증, 위궤양, 급 만성간염,
신경쇠약, 관절염, 심장 및 위장
허약, 소화불량, 변비,
하리, 복통, 발열, 알레르기증, 빈혈,
심계항진, 도한, 신우신염, 폐결핵, 만성기관지염,
천식, 폐렴, 감기, 눈병, 비염,
중독, 탈모증, 성인병
영지의 유래 및 역사
일반적 「만년이 또는 신천초」 일본「만년버섯, 중국「신초, 선초,
불사초, 황제의약」, 한국「불로초」
「신농본초경」 약
2,000년전 후한시대<자연의 풀뿌리,
나무껍질 인체실험 효능 확인> : 영지는 심산유곡 명산대처에 선인들이 내려와 노리는
선경에만 조용히 나는 신선초.
「본초강목」 명시대 의학자 [이시진] 이 약의 효험을 상,
중, 하로 분류 영 지는 상약 : 눈이
맑아지고 장을 보호하며 정혼약량, 기혜의 역량을 높여 기억력 증진,
심기보강, 비장보호, 의지력을 강하게 하며 콩
팥을 돕고 혹, 악성종양을 치료, 통증해소, 풍을 다스리며 자궁암, 장암 등에서 오는 출혈을 방지하고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으며 신선이 된다 라고 기록
「중국 고대의 진시황」신선술자를 시켜 불노불사의
영약을 구해 오도록 명하여 동방의 여러나라를 탐험케 했다.
「한서무제기」 감천궁에 영지가 나 이를 상서롭다고
가리어서 노래를 짓게 했다.(芝房)
「일 본 서 기」일본
23대 천황때 3개의 영지 발견 천황에 헌상,
발견자에게 성씨하사(三枝部建)
「동 의 보 감」 독이 없고 마음을 밝게 하여 위를
양생시키고 오래 살며 안색이 좋아지고 배고픈 줄을 모르게 한다. 중국에서는 환상적 영초로
취급, 자녀 출가시 장속에 넣어 보내 일생일대의 대난사에 부딪혔을 때 비상용으로 사용했으며 천하태평
가내 행운의 상징으로 추녀 및 베게 양쪽 옆 출입문의 좌우에 장식.
각종 활엽수의 썩은 나무둥치에 붙어서 기생하는
균핵으로 반월형으로 된 삿갓만 붙어서 성장한다.
영지는 강장,
진정제로 불면증, 고혈압, 당뇨병, 저혈압증, 동맥경화,
항암제 등으로 써서 성인병 치료에 새로운 각광을 받고 있으며 요즘에는 주로 인공재배에 의해 공급되고 있다.
영지(靈芝)의 명칭
학명 :
Ganoderma Lucidum(FR.) Karst -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영지(靈芝) 또는 불로초(不老草)라 부르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신지(神芝), 상지(祥芝), 여의지(如意芝), 금지(金芝), 옥래(玉來), 용지
(龍芝)등으로 불리며, 일본에서는
만년버섯(萬年芝), 영지(靈芝), 행이,
길상이, 성이, 문출이, 복초(福草),
불사초(不死草)등으로 불리고 있다.
영지의 유용성(일본 북경의학원 분석)
아미노산균 :
리진, 스레오닌, 메지오닌, 이소로이닌, 페닐아라닌,
트리프트판, 바린, 로이신외 10개 아미노산균 함유
효소균 :
레시티나-제, 삿카라-제, 트레하라-제, 리파-제, 쟈스타-제 외 32
효소군
네랄(Minerals)
: 게르마늄 1g중 800- 2000ppm ,
인, 칼슘, 칼륨
기타 :
폴리사카로이드 , 인테페른인듀서,
렌테나신등
영지버섯 섭취방법
영지의 유용성은 영지가 함유하고 있는 유효성분에 있으므로 이를 알뜰하게
추출하여 섭취하여야 한다. 성분의 추출은 바르게 달이는 방법으로 한다.달이는 방법은 먼저 영지를 1 cm정도로 절단하여야 한다.절단한 영지 100 g을 사기주전자에서 끓인다.옹기 그릇을 사용하면 더욱 좋다
즉,
영지 100 g에 물약 200 CC
정도를 500 CC용기에 넣고 약한불로 50 ~
60분 끓이면 황색의 물이 된다.이 물은 다른 용기에 옮기고 다시(재탕) 물 150CC
정도를 넣고 역시 약한 불로 30 ~ 50분간 끓인 다음 그액을 첫탕때와 같이 다른
용기에 옮긴다.마지막 3탕때는 물 100 CC정도를 넣고 약한불로 역시 30~50분간 끓인다음 첫탕
및 재탕한 액에 합친다.이상과 같이 끓인 액을 병에 모아서 마개를 한다음 냉장고에 보관한다.이때 얻어진 영지의 액은 약 400 CC(영지 100 g분) 정도가 되며 이를 매일
1회에 80~100 CC정도씩 아침,
낮, 저녁으로 3회 섭취하게 되면 약 2일분이 된다.그러므로
1개월간 섭취하는데는 1500 g정도가 소요된다.
탕액 섭취에 있어서는 끓인후 3일이상 보관은 좋지 않으므로 한번에 많은 양을 끓이지 말고 가능하면 2 ~
3일 한번씩 끓여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이상과 같은 섭취 방법으로 계산하면 하루
약 50 g의 영지버섯을 섭취하게 되는 것이다.
영지의형태
영지는 활엽수의 고사목과 그루터기에 자생하는 버섯의 일종으로서 북반구 온대
이북에 분포한다. 영지는 대와 갓의 표면 모두가 광택이 있는
1년생 버섯으로, 윤문이 있는 원형이나 때에 따라 타원형의 것도 있다.앞면은 처음에 황백색을 띠고 있으나 생장하면서 먼저 자란 부분부터 적갈색내지 자갈색으로 변해간다. 뒷면은 황백색을 띠고 관공이 무수히 나 있다.
대는 갓의 표면과 같은 색으로 약간 굴곡이 생긴다. 큰 것은 갓의 주름이 30cm,
길이가 20cm를 넘는 것도 있다.
영지는 다른 식용버섯과 달리 죽은 후에도 썩지 않을 뿐 아니라 광택까지도
변하지 않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일반적 성질 >
영지버섯은 민주름 버섯목 원숭이 안장버섯과 영지버섯속 영지버섯과에 속하는 버섯이며 6,
7월 고온기에 활엽수 고사목에 자생하는 목재부후균으로 옛부터 한방의 약재로 이용되어 왔다.
영지는 대와 갓의 표면 모두가 광택이 있는 1년생 버섯으로 윤문이 있는 원형이나 때에
따라 타원형의 것도 있다. 앞면은 처음에 황백색을 띠고 있으나 생장하면서 먼저 자란 부분부터 적갈색
내지 자갈색으로 변해간다. 뒷면은 황백색을 띠고 관공이 무수히 나있다.
대는 갓의 표면과 같은 색으로 약간 굴곡이 생긴다. 큰 것은 갓의 주름이 30cm이고 길이가 20cm를 넘는 것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