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14. 02:44ㆍ백두산 버섯 이야기/자연의 상황버섯
상황버섯차
상황(桑黃)[본경/동의보감]
본경(本經), 동의보감(東醫寶鑑), 본초강목(本草綱目), 대사전(大辭典), 본초(本草)등에서 상황버섯은 말똥진흙버섯(Phellinus igniarius (L.) Quel. )을 지칭하는데
많은 정보들이 목질진흙버섯/열제목층공균(裂蹄木層孔菌: Phellinus linteus (Berk. & Curt.) Teng)을 상황버섯으로 오인하여 밝혀진 아래 내용사항과 다르게 효험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말똥진흙버섯 /상황(桑黃)
말똥진흙버섯
^^^^^^^^^^^^^^^^^^^^^^^^^^^^^^^^^^^^^^^^^^^^^^^^^^^^^^^^^^^^^^^^^^^^^^^^^^^^^^
상이(桑耳)
성(性)은 평(平)하고(일운(一雲)온(溫)) 미(味)는 감(甘)하며, 미독(微毒)하다.
장풍(腸風), 사혈(瀉血) 및 부인(婦人)의 심복통(心腹痛), 붕중(崩中), 루하(漏下), 적백(赤白)에 주효(主效)하다.[본초].
혈병(血病), 징가(癥瘕), 적취(積聚)에 주효(主效)하다. 취소(取燒)하여 술로 조화(調和)하여 복용(服用)한다.[본초].
[동의보감(東醫寶鑑)]
^^^^^^^^^^^^^^^^^^^^^^^^^^^^^^^^^^^^^^^^^^^^^^^^^^^^^^^^^^^^^^^^^^^^^^^^^^^^^^
【主治】
검은 것이다. 婦人(부인)의 漏下赤白(누하적백), 汁血病(즙혈병), 癥瘕積聚(징가적취), 陰痛(음통), 陰陽寒熱(음양한열), 無子(무자)한 者(자)에게 主效(주효)가 있다.
月經不調(월경불조)을 療(요)한다. 黃熟(황숙)하고, 陳白(진백)한 것은 久泄(구설)을 멎게 하고 益氣不飢(익기불기)한다. 그 金色(금색)인 것은 癖飮(벽음), 積聚(적취)의 腹痛(복통) 金瘡(금창)을 治(치)한다.
女子(여자)의 崩中帶下(붕중대하), 月閉血凝(월폐혈응), 產後血凝(산후혈응), 男子(남자)의 痃癖(현벽)
血衄(혈뉵), 腸風瀉血(장풍사혈), 婦人(부인)의 心腹痛(심복통)을 멎게 한다.
五臟(오장)을 利(이)하고 腸胃(장위)의 氣(기)를 宣(선)하며, 毒氣(독기)를 排(배)한다. 丹石(단석)을 服用(복용)한 사람의 發熱(발열)을 壓(압)하는 데는 蔥(총), 豉(시)를 和(화)하여 羹(갱)을 만들어 먹는다.
[本草綱目]
^^^^^^^^^^^^^^^^^^^^^^^^^^^^^^^^^^^^^^^^^^^^^^^^^^^^^^^^^^^^^^^^^^^^^^^^^
상황(桑黃)
귀경(歸經)
肝;腎經
공효(功效)
활혈지혈(活血止血);화음(化飮);지사(止瀉)
주치(主治)
혈붕(血崩);혈림(血淋);탈항사혈(脫肛瀉血);대하(帶下);경폐(經閉);징가적취(癥瘕積聚);벽음(癖飮);비허설사(脾虛泄瀉)
공효분류(功效分類)
활혈약(活血藥);지혈약(止血藥)약
성미(性味)
甘;苦;寒;辛;無毒
약재기원(藥材基源)
爲多孔菌科真菌火木層孔菌的子實體。
용법용량(用法用量)
내복:煎湯,6-15g;或入丸、散。
외용:研末調敷。
출처
《중화본초》
'백두산 버섯 이야기 > 자연의 상황버섯'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상황 차 (0) | 2023.10.14 |
---|---|
가래나무 상황버섯차 (0) | 2022.11.07 |
가래나무상황버섯 (0) | 2022.08.18 |
차가버섯 (0) | 2017.11.04 |
항암버섯 (0) | 2016.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