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차[공부]

2023. 7. 5. 00:08백두산 본초 이야기/백두산 약초

산삼차[공부]

 

 

 

 

 

 

()淸香(청향), ()(), 微甘(미감)하다.

 

 

()補中(보중)하고, 帶表(대표)하며, ()胃津(위진)()한다.

 

 

暑氣(서기)()하고, 虛火(허화)()하며, 四肢(사지), 頭目(두목)()한다.

 

浸汁(침즙)으로 頭髮(두발)()하면 ()光黑(광흑)하고, 落髮(낙발)防止(방지)한다.

 

 

醉後(취후)에 이것을 먹으면 解酲(해정)이 가장 빠르다.

 

 

 

 

생각하건데 三椏(삼아) 五葉(오엽)이 있어서 三才(삼재), 五行(오행)精氣(정기)()하여 ()草質(초질)()하고, 白草(백초)()이다.

 

()乾燥(건조)되면 ()黃色(황색)으로 되는 것은 坤土(곤토)政色(정색)()한 것이며,

 

 

()秋期(추기)()과 같이 紅色(홍색)이 되는 것은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元氣(원기)峻補(준보)하고, 사람의 魂魄(혼백)()하는 것이므로 그 功效(공효)()健脾(건비)한다.

 

 

 

大抵(대저) ()中宮(중궁)主宰(주재)하며, 萬物(만물)()이다.

 

사람은 ()가 없으면 生存(생존)할 수 없으므로 ()土德(토덕)()()하여 사람을 살리는 것이 黃芪(황기), 白朮(백출) 등의 膩滯(이체)하는 것과는 比較(비교)가 되지 않으며 그것이 重視(중시)되는 緣由(연유)이다.

 

 

그러나 모든 草本(초본)本性(본성)()하는 것은 ()에 있으므로 ()肢節(지절)餘氣(여기)이므로 () 한다고는 말할 수 없다.

 

參葉(삼엽)()餘氣(여기)()한 것이므로 結局(결국) 效力(효력)()皮毛(피모), 四肢(사지)巡行(순행)하고 ()帶留(대유)하므로 ()하는 ()으로 보아서는 ()()과 많은 距離(거리)가 있다.

 

 

오직 生津(생진), 潤燥(윤조)하며 益肺(익폐), 和肝(화간)하는 것이므로 이것을 元氣(원기)()하고, 危救(위구)하는 것으로 使用(사용)하는 것은 ()沒理解(몰이해)하다고 하겠다.

 

 

 

淸肺(청폐)하고, 生津(생진)하며, 止渴(지갈)한다.

 

 

 

[조학민]

 

 

 

 

 

 

성미(性味)

 

 

 

 

 

귀경(歸經)

 

歸肺胃經

 

 

 

공능(功能)

 

 

보기(補氣)익폐(翼蔽)거서(祛暑)생진(生津)

 

 

주치(主治)

 

기허해수(氣虛咳嗽)서열번조(暑熱煩躁)진상구갈(津傷口渴)두목불청(頭目不清)사지권핍(四肢倦乏)

 

 

 

주치(主治)

서열구갈(暑熱口渴)열병상진(熱病傷津)위음부족(胃陰不足)소갈(消渴)폐조간해(肺燥幹咳)허화아통(虛火牙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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