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약(烏藥)[동의보감]

2021. 12. 8. 22:41[동의보감]/탕액편(湯液編)

오약(烏藥)[동의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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烏藥

 

 

 

性溫味辛無毒

 

()은 온()하고 비()는 신()하며 무독(無毒)하다.

 

 

 

 

治一切氣除一切冷主中惡心腹痛狟歑鬼氣療膀胱腎間冷氣攻衝背嵈治囍亂及反胃吐食瀉痢癰癤疥癩止小便滑數婦人血氣痛小兒腹中諸盤

 

 

 

일체(一切)의 기()를 치()하고, 일체(一切)의 냉()을 제거(除去)한다. 중악(中惡), 심복통(心腹痛), 주오(疰忤), 귀기(鬼氣)에 주효(主效)하며, 방광(膀胱),신간(腎間)의 냉기(冷氣)背膂(배려)를 공충(功衝)하는 것을 요()하고, 곽란(癨亂) 및 반위토식(反胃吐食), 사리(瀉痢), 옹절(癰癤), 개라(疥癩)를 치()한다. 소변활수(小便滑数), 부인(婦人)의 혈기통(血氣痛)을 치()하고 소아(小兒) 복중(腹中)의 제충(諸蟲)을 살()한다.

 

 

 


生天台者爲勝白而虛軟以作車嘪形如連珠狀者爲佳本草

 

 

천태(天台)에서 나는 것은 백색(白色)이면서 허연(虛軟)하다. 차곡(車穀)과 같은 문()이 있고, ()이 연주(連珠)와 같은 것이 가품(佳品)이다.[본초].

 

 

 


入足陽明少陰經生嶺南者色褐而堅硬土産亦好去皮心略炒用或磨刺入湯服入門

 

 

족양명(足陽明), 소음경(少陰經)에 들어간다. 영남(嶺南)의 것은 갈색(褐色)으로 견경(堅硬)하다. 다른 지방에서 나는 것도 좋다. ()와 심()은 제거(除去)하고 약초(略炒)하여 사용(使用)하거나 마자(麿刺)하여 탕()에 넣어 복용(服用)한다.[입문].

 

 

 

[동의보감(東醫寶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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